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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스타, SNS 사용의 안 좋은 예…박유천·백예린·설리·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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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현경 기자] SNS 불통으로 곤혹을 치르는 스타들의 이야기가 줄을 잇고 있다. 최근 대중의 눈쌀을 찌푸리게 한 스타는 박유천과 가수 백예린, 설리, 구하라다.

◆박유천 사과 진정성 논란
박유천은 최근 성추문 논란과 관련해 대중에 사과의 글을 올렸다. 박유천은 "정말 죄송하고 미안하다는 얘기를 하고 싶었다. 너무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몰랐다. 정말 죽고 싶을 만큼 죄송하고 미안하다"라고 운을 뗐다.

박유천은 결혼에 대해서도 직접 이야기를 꺼냈다. 그는 "언젠가는 여러분께 직접 뵙고 제 마음을 전하는 그 날이 오길 바란다. 결혼 또한 여러분께 미리 말 못해 죄송하다. 사과조차 못했는데, 말씀드리기 어려웠다"며 "저..하나 응원해주세요. 다시 한번 미안하다"라고 끝을 맺었다.

이 글이 올라왔을 당시 박유천의 약혼자로 알려진 황하나는 SNS를 통해 실시간 방송을 열었다. 이때 박유천의 모습이 비쳤다. 두 사람은 지인과 함께 노래방에 있는 것으로 드러나자 대중은 박유천이 노래방에서 사과문을 쓴 것 아니냐며 그의 진정성에 대한 불신의 여론이 빗발쳤다.

박유천 <사진=뉴스핌DB>

박유천에 이어 황하나는 속상함을 토로하면서도 사과의 뜻을 밝혔다. 그는 "너무 이기적이다. 한번이라도 입장 바꿔 생각해본 적 있는가. 언제까지 힘들게 눈치만 보고 숨어서 살아야하나. 수많은 루머들 기사회 된 게 다 사실인가. 속사정은 모르지 않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잘못했고 평생 베풀며 살겠다"라고 전했다.

노래방 사건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황하나는 "오늘 처음으로 노래방 간게 그렇게 잘못이냐. 노래가 너무 부르고 싶어서. 갈 수 있는 곳이 별로 없다. 솔직히 지나다니면 수근거리고 사진 찍고. 너무 몰아가면서 사람 상처주고 못살게 구는 건 아닌 것 같다. 제가 잘못 한 게 있다면 사과드리고 욕하셔도 좋다"라고 전했다.

이후에도 비난이 사그라들지 않자 그는 "에휴 나 혼자 그냥 잘 살게요. 신경 끌게요. 아까 같은 글 쓴 게 내 잘못 미안해 할 필요도 없었어 난"이라고 전했다. 이어 "자기들은 얼마나 착하고 좋은 사람들이야. 남 욕하면서 인생 행복해? 그럼 계속 그렇게 살아요. 혼자 미워하고. 지나 팩트는 행복한 사람들은 절대 숨어서 막말 안하고 남 신경 안 쓴다는 거"라며 입장을 바꿨다.

비난의 여론이 커지자 결국 황하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닫았다. 박유천은 현재 사과 게시글을 삭제한 상태다. 이 가운데 박유천의 파혼설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뉴스핌에 "이에 대해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다"라고 전했다.

백예린과 구하라 <사진=백예린 인스타그램, 뉴스핌DB>

◆노래가 하고 싶은 가수, 속내 털어놓다 인스타 문닫은 사연

백예린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좋은 노래 써둔 것 많은데, 앨범 좀 내고 싶다. 기다려주는 사람도 많은데. 하지만 나는 여기 어른들이 너무웃기고 무서워. 으웩"이라는 글로 자신의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백예린과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의 불화설이 제기됐다. 이 같은 시선이 부담이 됐는지 백예린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백예린은 SNS 계정 삭제 전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같은 그룹 멤버인 박지민에 대한 이야기도 덧붙였다. 그는 "지민이와 관련된 얘기들도 15&도 전 제 음악적인 의견을 낸 적이 없다. 순전히 저만의 이익을 위해 지민이와 다른 사람들을 대하지 않았다"며 "제가 하지 않은 일들에 대해선 사과드리지 않을 거다"라고 마무리했다.

설리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설리, 구하라 그들의 대처법…논란 후 사진 교체 작업

설리는 반려묘 학대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다. 설리는 24일 인스타그램에 반려묘과 함께 찍은 영상을 올렸다. 설리가 반려묘를 깨문 장면이 대중의 입에 오르내렸다. 이 장면을 접한 팬들은 "동물 학대다" "학대까진 과하다" 등 팽팽한 의견으로 맞서고 있다. 설리는 해당 영상을 삭제했고, 반려묘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대체했다.

구하라도 26일 새벽 SNS에 올린 글과 사진으로 대중을 깜짝 놀래켰다. 그는 "요거 신맛난댜 맛이가 있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말아서 피우는 담배와 비슷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구하라는 이 사진을 올리자마자 황급히 삭제했도 더욱 큰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이날 오전 구하라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고 과일 사진을 올렸다. 이와 함께 "링타바코입니다. 신기해서 사진을 찍었던 거예요~ 구름한점 없는 하늘 모두 더위 조심하세요!"라며 해명했다.

유명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이를 바라보는 시각은 다양하다. 그렇기 때문에 의사를 밝히기 전 스타의 신중한 판단이 더욱 요구되는 시점이다.

이미 SNS는 논란의 불씨를 피우는 장이 되어버린지도 모른다. SNS로 한 차례 곤욕을 치른 스타들이 다시 대중의 시선을 바꿔놓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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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지 평택을·부산 북갑 판세는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경기 평택을과 부산 북구갑이 여야 모두 '단일화 없는 정면 승부' 속 최대 격전지로 자리잡아 끝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쉽지 않다. 두 지역 모두 '초접전' 3자 구도가 끝까지 유지되면서 막판 표심의 미세한 이동이 승패를 가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 5월 14일 제9회 전국지방동시선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국민의힘 유의동, 조국혁신당 조국, 진보당 김재연,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쳤다. [사진=뉴스핌 DB] ◆ 평택을, 민주·보수 모두 단일화 무산...김용남·유의동·조국 3자 초접전 경기 평택을에선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며 3자 구도가 굳어졌다. 프레시안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달 25~26일 평택을 유권자 703명을 대상으로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21.4%, 유 후보 21.2%, 조 후보 23.4%로 오차 범위 내 접전이 펼쳐졌다. 김재연 진보당 후보와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도 각각 9.4%, 12%를 기록했다. 3자 후보들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상황에서 김재연, 황교안 후보의 지지율이 10% 안팎으로 기록되자 단일화 문제가 평택을 판세를 뒤흔들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 그러나 범민주 진영에서 김용남, 조국, 김재연 후보 사이의 단일화 논의가 사실상 불발됐고, 보수 진영에서도 유 후보와 황 후보의 단일화 논의가 중단됐다. 양측 모두 '핵심 키'였던 단일화 카드가 무산되면서 뚜렷한 '1강' 없는 3자 구도가 이어질 전망이다. 김재연 후보는 지난달 28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단일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지금 상황이 또 반드시 단일화를 해야 할 정도의 국면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완주 의지를 제가 계속 밝힌 바가 있다"라고 선을 그었다. 황 후보도 단일화 없는 '완주' 기류가 굳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 후보는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단일화하자고 제안했는데 사퇴하라고 하면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도 "지금 지역에선 흩어진 보수 목소리를 하나로 합쳐야 된다는 열망, 민심이 굉장히 크게 움직이고 있다"라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 부산 북구갑, 한동훈 '상승세' 속 보수 분열…끝까지 안갯속 부산 북구갑은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한동훈 무소속 후보의 3자 구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여론조사에선 한 후보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6~27일 북구 갑 거주 만 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 번호 전화면접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하 후보 37%, 한 후보 43%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박 후보 14%를 기록했다. 지난달 19일 공표 조사에 비해 한 후보는 10%p 상승한 반면, 박 후보는 6%p, 하 후보는 1%p 하락하면서 보수 지지층이 한 후보 쪽으로 결집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런 기류 속에 보수 단일화는 끝내 성사되지 못한 분위기다. 같은 조사를 살펴보면 범야권 후보 단일화 필요성을 묻자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이 56%로 '필요하다'(33%)보다 20%p 이상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야권 후보들은 단일화 문제를 놓고 거센 설전을 이어갔다. 삭발 투혼을 불사하며 완주 의지를 내비친 박 후보는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후보를 겨냥하며 "가짜 보수인 주제에 국민의힘 이름 훔쳐 쓰려고 하는 게 딱하다. 무소속 (후보) 뽑으면 당내 분열이라는 비극을 반복하며 이재명 정부의 폭주만 도와주는 꼴"이라고 힐난했다. 이에 한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명하신 북구 시민 여러분께서 한동훈으로 단일화해 주시라"며 "박 후보 찍는 표는 단순한 사표(死票)가 아니라 민주당 하정우 후보 돕는 표이자 이재명 정권 폭주 돕는 표가 된다"고 맞불을 놨다. 본문의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6-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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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IBK기은 지방이전 재점화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책은행 지방 이전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IBK기업은행 대구 이전이 주요 공약으로 거론되면서다. 금융권은 국책은행 이전이 사전 협의 없이 선거 공약으로 소비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선거 결과에 따라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이전 논의가 재점화될 경우 금융권 노사 갈등이 다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한국산업은행] 금융권의 관심은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에 쏠려 있다. 충분한 사전 논의와 법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에도 일부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본사 이전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어서다. 노조 반발에 더해 법 개정이라는 현실적 장벽도 있어 선거 이후 논란이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산업은행은 윤석열 정부 당시 부산 이전 추진과 무산 과정에서 홍역을 치른 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같은 논란에 다시 휩싸였다. 현직 부산시장인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는 산은 본사 이전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과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통과 등과 함께 산은을 부산에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산은 부산 이전을 추진하려면 산은법 개정 등 관련 법령 정비가 선행돼야 한다.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협조 없이는 현실화가 쉽지 않은 구조다. 그럼에도 박 후보는 지역 토론회에서 "포기는 없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박 후보가 재선에 성공할 경우 산은 이전을 둘러싼 공방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산업은행 이전보다는 동남권투자공사 설립 등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산은 부산 이전이 이미 윤석열 정부에서 무산된 프로젝트라는 점과 금융권 반발 등을 고려한 전략이라는 해석이다. 다만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산은 이전이 필요하다는 지역 여론도 적지 않은 만큼, 전 후보가 당선되면 향후 구체적인 논의가 재점화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관측이다. [사진= IBK기업은행] 기업은행(기은)의 경우에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후보는 지난 12일 열린 일곱 번째 공약 발표회에서 기은 본점 이전 추진과 대기업 유치를 강조하면서, 이를 통해 지역내총생산(GRDP)을 임기 내 100조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 역시 지난 3월 국민의힘 토론회에서 국내외 대기업 투자와 함께 기은 대구 이전을 관철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기은 역시 산은과 마찬가지로 지방 이전을 위해서는 기은법 개정 등 법령 정비가 우선이다. 이에 김 후보는 다수당 후보라는 점을, 추 후보는 초당적 협력을 각각 내세우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금융권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잇따른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과 관련해 수차례 성명을 내 "포퓰리즘에 눈먼 공약"이라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히며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지방 이전 공동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조직적인 대응에도 나섰다. 지난달 15일에는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은 이전 공약 폐기'를 촉구하기도 했다. 현 정부가 다소 미온적인 산은 부산 이전보다, 여야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약속한 기은 사태를 더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지방선거 이후 국책은행 지방 이전이 일방적으로 추진될 경우 금융권의 반발과 혼란이 더욱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미 전 정권에서 산은 이전 사태로 심각한 갈등이 불거져 금융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 만큼, 충분한 논의와 소통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윤석구 금융노조 위원장은 "본점 이전은 노동자의 일터와 가족의 삶, 자녀 교육과 돌봄까지 흔드는 문제다. 당사자 설명도, 노조와의 협의도 없이 후보의 공약 한 줄로 금융노동자의 삶을 뒤흔들 수는 없다. 국책은행을 정치적 흥정물로 삼는 모든 시도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6-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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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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