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안철수 "정부·여당, 안보·인사정책 무능에 불안감 늘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앞 못보는 정부와 여당의 무능에 불안감 늘고 있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전문성 없어...정부 인사원칙 밝혀야"

[뉴스핌=김신정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당 대표가 30일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뒷북은 더 이상 용인될 수 없다며 날을 세웠다.

안 대표는 이날 경기 양평군 코바코 연수원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 미사일 발사,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 논란 등을 언급하며 "앞을 못 보는 정부와 여당의 무능에 불안감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안보에는 무능도 죄"라며 "미몽에서 벗어나 남북관계를 복원해야 세계와 통할 수 있다는 분명한 시그널을 북한에 보내야한다"고 했다.

또 북한을 향해 "이성을 상실한 북한의 행태를 강력 규탄한다"며 "북한은 벼랑 끝 미사일 시위를 중단하고 대화와 평화의 길로 돌아올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인사 논란에 대해서도 목소리를 높였다. 안 대표는 "문재인 정부의 인사난맥상이 도를 넘었다"며 "앞장서서 밝힌 인사 5대원칙은 쓰레기통에 들어간 지 오래"라고 비판했다.

안 대표는 "야심차게 출범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실망 넘어 절망을 금할 수 없다"며 "현장 전문성도 없고 과학자임에도 창조론 논란을 일으킨 사람을 굳이 초대 장관 후보로 내세운 이유가 뭔지, 도대체 이 정부의 인사원칙은 무엇인지 정부는 확실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안 대표는 이번 정기국회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안 대표는 "9월 정기국회는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며 "개헌논의가 본격화될 정기국회를 통해 가치와 비전이 펼쳐지고 그 성과는 지방선거의 지형을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단순한 캐스팅보터를 넘어서 리딩파티로 우뚝 서야한다"고 했다. 안 대표는  또 "양극단의 낡은 대결을 넘어서 새로운 도전을 직시하며, 최적의 해법을 통해서 정국을 주도해야 한다"며 "단순한 복지확대의 여부가 아니라 재정책임에 기초한 복지 확대의 길을 창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조건 증세가 아니라 세출구조조정부터 정부 혁신까지 총체적 재정구조개혁을 통해 책임있는 재원확보의 길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국민의당 안철수(오른쪽) 대표가 30일 오전 경기 양평군 강상면 코바코연수원에서 열린 2017 정기국회 대비 의원 워크숍에 참석해 김동철 원내대표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