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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가는길 3일 오전 가장 혼잡..서울~부산 6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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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길 4일 오후 몰릴 전망

[뉴스핌=백현지 기자] 올해 추석연휴 때 귀성행렬은 추석 하루 전인 다음달 3일 오전에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귀경길은 추석 당일 4일 혼잡이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휴기간이 길어 귀성 행렬이 분산돼 서울에서 부산까지 이동시간(승용차 기준)은 6시간으로 지난해보다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일자별 이동수요 <자료=국토부>

국토교통부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11일간을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 동안 총 이동인원은 3717만명, 1일 평균 577만명이 움직일 것으로 집계됐다.

총 이동인원은 지난해 추석대비 5.0%(178만명)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1일 평균 이동인원은 지난해(590만명) 대비 2.2%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휴기간이 길어서다. 

고속도로 통행량은 1일 평균 447만대로 10명당 8명꼴로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조사됐다. 고속도로 이용객은 경부선 29.3%, 서해안선 17.5%, 중부내륙선 8.5%, 영동선 7.7% 순으로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귀성 평균 소요시간은 각각 서울→부산 6시간·서서울→목포 5시간 40분으로 지난해보다 최대 2시간 35분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광주 5시간 10분, 서울→강릉 3시간 20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다만 귀경 소요시간은 부산→서울 7시간 20분, 목포→서서울 6시간 10분으로 지난해보다 최대 25분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수송력 증강계획 <자료=국토부>

추석기간 국민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기차나 고속버스를 포함한 수송력을 증강한다. 평상시보다 이동인원이 79.8%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1일 평균 고속버스 1029회, 철도 28회, 항공기 2편, 여객선 204회를 늘린다. 연휴기간동안 수송력은 평균대비 20% 가량 늘어나게 된다.

교통량 분산을 위해 첨단 정보기술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한국도로공사는 교통예보팀을 운영해 고속도로 주요구간의 소요시간 예측과 교통예보를 제공한다. 특히 최적출발과 추천경로 정체정보를 포함한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컨텐츠도 확대 운영한다.

도로공사 스마트폰 로드플러스 인터넷 시간당 동시접속가능자를 33만명에서 42만명으로 늘렸다.

고속버스 예매시스템을 통합운형해 하나 시스템에서 왕복고속버스 승차권 발권이 가능해진다.

연휴 기간동안 고속도로 이용객 서비스도 강화된다. 휴게소 서비스 인력을 1일 7162명에서 1만201명으로 42% 늘릴 계획이다.

주요 도시간 평균이동시간<자료=국토부>

휴게소 혼잡상황을 반영해 인근 휴게소와 임시화장실로 이용객을 분산한다. 휴게소 혼잡관리 관리는 안성 휴게소를 포함한 14개소에서 운영된다.

항공편을 이용하는 여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공항별 시설, 이동지역 차량 및 장비 등 현장집중점검한다.

김정렬 국토부 교통물류실장은 "이번 추석연휴 기간이 열흘로 길어 귀성·귀경 이외의 나들이 이동계획이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연휴에 대비해 교통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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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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