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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가요 결산③] 끝이지 않은 사건사고…#해체 #탈퇴 #음주운전 #대마초 #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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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지은 기자] 올해 가요계도 각종 사건사고로 시끄러웠다. 장수 아이돌의 해체와 팀 탈퇴 소식이 이어지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했다. 또한 음주운전 혐의와 성추행 혐의, 마약 사건 등으로 물들며 그 어느때보다 혼란스러웠다.

◆아이돌의 해체, 그리고 팀 탈퇴…씨스타·소녀시대·AOA·인피니트·라붐·달샤벳
올해 유난히 아이돌의 해체와 팀 탈퇴가 많았다. 항상 여름 시즌송에서 강세를 보였던 씨스타는 지난 5월 해체 수순을 밟았다. 씨스타는 2010년 ‘푸쉬 푸쉬(PUSH PUSH)’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데뷔 10주년 후 잠정 해체한 소녀시대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어 여름 시즌마다 ‘쏘 쿨(So Cool)’ ‘나 혼자(Alone)’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쉐이크 잇(SHAKE IT)’ ‘아이 라이크 댓(I Like That)’ 등으로 가요계는 물론, 음원 차트를 장악했다. 하지만 씨스타는 아이돌의 ‘7년 징크스’를 이기지 못하고 해체 수순을 밟았다.

지난 6월, AOA의 리더 초아는 팀 탈퇴 의사를 밝혀 모두를 충격케 했다. 앞서 초아는 잠적설과 열애설로 인해 구설수에 올랐고, 활동 중단으로 인해 탈퇴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초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AOA 탈퇴 결정을 밝혔다.

이에 초아 소속사 FNC 측은 “본인의 의견을 존중해 AOA 탈퇴를 최종 결정했다. AOA 멤버들은 개별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탈퇴를 공식화했다. 팬들은 초아의 무책임한 행동과 탈퇴로 인해 많은 실망감을 표출하기도 했다.

인피니트의 호야도 8월에 팀을 탈퇴했다. 호야는 그룹 활동을 이어가지 않을 때,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적인 욕심과 재능을 드러내기도 했다. 결국 호야는 홀로 팀에서 탈퇴해 연기자로 전향했으며, 현재는 MBC ‘투깝스’와 뮤지컬 ‘모래시계’에서 활약 중이다.

아이돌 7년 징크스를 이기지 못하고 탈퇴한 씨스타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호야의 팀 탈퇴로 인해 인피니트 역시 데뷔 7년차에 팀 재편을 맞았으며 오는 1월 8일 6인조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올해 가요계에 가장 충격적인 팀의 해체를 꼽자면 바로 2세대 아이돌인 소녀시대이다.

소녀시대는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올해 데뷔 10년차를 맞았다. 데뷔 10주년 앨범 ‘홀리데이 나이트(Holiday Night)’를 발매하고 두 달 뒤인 10월,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소녀시대 수영 서현, 티파니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어 SM 측은 “태연, 효연, 윤아, 써니, 유리와는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멤버들 또한 해체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완전체로서의 소녀시대는 볼 수 없게 되면서, 아쉬움을 토로하는 팬들의 목소리가 커졌다.

이외에도 하반기에는 라붐 율희가 탈퇴 의사를 밝혔고, 달샤벳 세리와 아영, 수빈이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자연스레 팀을 떠나면서 달샤벳 존속 문제가 불거지기도 했다. 이에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 측은 “팀 존속과 관련해서는 멤버들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길 /이형석 기자 leehs@

◆음주운전·폭행·성추행 혐의…길·슈퍼주니어 강인·샤이니 온유
올해 역시, 가수들의 음주운전이 이어졌다. 리쌍으로 활동했던 길은 2014년에 이어 올해 7월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많은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당시 길은 혈중알코올농도 0.16%로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였다.

이에 대해 길은 자신의 SNS에 “친구들과 술 한 잔하고 집에 귀가하려고 대리기사님을 기다리고 있었다. 기사님을 기다리던 중 차에서 깜빡 잠이 들었다. 그리고 8차선 도로 중 4차선에 정차하고 잠이 들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1cm 건 100km 건 잠시라도 운전대를 잡았다는 것은 분명 큰 잘못이다. 정말 죄송하다”며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후 법원은 음주 후 세 번이나 운전대를 잡은 길에게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지난해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해 자숙 중인 슈퍼주니어 강인은 11월에 폭행 구설수에 휘말렸다. 당시 서울 강남경찰서는 새벽 4시 30분께 강남구 신사동 한 주점에서 ‘강인이 술에 취해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지난해 음주운전에 이어 올해 여자친구 폭행 구설수에 휘말린 강인 <사진=뉴스핌DB>

앞서 강인은 2009년 폭행 사건으로 한차례 불구속 입건됐고,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적이 있는 만큼, 이번 폭행 구설수에 팬들은 큰 실망감을 토로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SJ레이블 측은 “술자리에 있던 친구와 다툼이 있던 중 오해를 빚었다. 상대방에게 사과했고 현장에서 원만히 마무리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강인의 계속되는 사건사고로 인해 팬들은 슈퍼주니어 탈퇴를 요구하는 사태까지 발생하기도 했다.

또 샤이니 온유는 지난 8월 서울 강남구의 한 클럽에서 춤을 추던 여성의 신체 일부를 3회 만진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의도치 않은 신체접촉으로 인한 오해에서 생긴 사건이다. 상대방도 오해를 풀고 본인의 의지로 고소를 취하한 상태”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온유는 당시 출연 예정이었던 JTBC ‘청춘시대2’에서 하차했고, 자숙 기간을 가졌다. 이어 4개월이 지난 12월에 샤이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필 편지로 사과의 뜻을 전했지만, 팬들은 탈퇴를 요구해 논란이 이어졌다.

대마초 흡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빅뱅 멤버 탑 /이형석 기자 leehs@

◆대마초·마약 혐의…빅뱅 탑·10cm 윤철종
음주에 이어 대중을 충격에 빠뜨린 사건이 바로 아이돌의 마약 사건이다. 빅뱅 탑은 군 입대 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사실이 올해 6월 드러났다. YG엔터테인먼트 측도 “최승현(탑)은 의경 입대 전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최근 의경 복무 중 수사기관에 소환돼 모든 조사를 성실히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탑은 대마초 흡연에 대해 사과문을 게재했고, 이후 약물복용으로 부대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연예계를 혼란에 빠뜨렸다. 결국 탑은 수차례 대마초를 흡연함 혐의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그로부터 한 달 뒤, 10cm의 윤철종의 갑작스러운 탈퇴 소식이 들려왔다. 그와 함께 팀을 이끌었던 권정열은 소속사를 통해 “형(윤철종)이 얘기하는 건강상의 이유도 이해가 갔고, 개인적인 사정이 있는 것 같아 너무 답답하지만 더 자세히 물어볼 수는 없었다. 팀을 혼자 이끌어 갈 것”이라며 심경을 전했다.

마약 구매 및 흡입 혐의를 받은 쿠시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하지만 며칠 뒤, 윤철종이 10cm를 탈퇴한 것은 대마 흡연 혐의로 밝혀졌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분명한 제 잘못이다. 저의 실수로 정열이와 회사에 피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 탈퇴하겠다고 했었던 것”이라며 갑작스러운 탈퇴 이유를 설명했다.

래퍼이자 프로듀서 쿠시도 마약 구매해 흡입하려는 혐의를 받고 붙잡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 빌라에 있는 무인 택배함에 약 1g의 코카인을 가지러 갔다 잠복해 있는 경찰에 체포됐다.

이에 쿠시는 출연 중이었던 tvN ‘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서 하차했고,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측은 이 부분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아 뭇매를 맞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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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넘 의원, 英 집권 노동당 새 대표로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북부의 왕'으로 불리는 앤디 버넘 의원이 17일(현지 시각) 영국 집권 여당인 노동당의 새 대표에 올랐다.  버넘 대표는 오는 20일 키어 스타머 총리를 이어 영국의 차기 총리 자리를 확정했다.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는 영국은 의회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집권당의 대표가 총리가 된다. 노동당은 이날 특별 당대회를 열고 버넘 의원을 당 대표로 공식 선출했다. 버넘은 전날 마감된 당 대표 경선 후보 등록에서 단독으로 등록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노동당 공보에 따르면 버넘은 노동당 소속 하원의원 379명과 노동조합·사회주의 단체 23곳의 지지를 받아 당 대표로 선출됐다"고 했다. 현재 노동당은 전체 의석 650석 중 403석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중 94%가 버넘을 당 대표로 선택한 것이다.  앤디 버넘 영국 노동당 새 대표가 17일(현지 시각) 특별 당대화에서 대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샤바나 마무드 내무장관의 새 대표 선출 결과 발표와 함께 무대에 오른 버넘은 일성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되돌려주겠다"고 했다.  그는 "저를 지지한 노동당 의원들이 모두 영국 곳곳의 잊혀진 지역을 위해 과거의 노동당을 되찾아 달라는 요구를 들었다"면서 "우리는 그 부름에 응답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오늘 하나로 뭉쳤고, 그 힘을 오랫동안 정치로부터 희망을 잃은 사람들과 지역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날 연설에서 다섯 가지 변화와 약속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노당동의 단결을 위해 '파벌 문화'를 종식하겠다고 했고, "이번이 바뀔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면서 비난보다 문제 해결의 정치를 추구하겠다고 했다. 그는 "영국 정치가 덜 독해졌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세번째 변화로는 노동당의 정치적 지향을 거론하며 노동당답게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녹색당보다 더 녹색당처럼 행동하려 하지도 않을 것이고, 영국개혁당(Reform UK)보다 더 개혁당처럼 행동하려 하지 않을 것이며 과거처럼 보수당 옷을 너무 많이 입지도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담대하고 자신감 있게, 진정한 노동당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북부와 남부, 동부와 서부, 스코틀랜드와 웨일스, 북아일랜드 모두를 위한 지도자가 되겠다"는 것이 네 번째 약속이고, 중앙정부가 독접하고 있는 권한을 웨스트민스터와 화이트홀에서 지역 사회로 되돌려주는 지방분권이 다섯 번째 약속이라고 했다.  버넘 대표는 자신이 친기업 노선을 취할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그레이터맨체스터 시장 시절 친기업적인 시장이었듯이 노동당 대표가 된 뒤에도 친기업적인 지도자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기업과 함께 지역을 되살렸고 그 방식을 영국 전체로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1970년 1월 리버풀 북쪽 교외 지역에서 태어난 그는 15세 때 노동당에 가입했다. 케임브리지대에서 영어를 전공한 뒤 의원 보좌관 등을 거쳐 2001년 총선에서 그레이터맨체스트의 리(Leigh) 선거구에서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16년간 하원의원을 지냈다.  이 기간 토니 블레어와 고든 브라운 정부에서 내무부·재무부 차관, 문화장관, 보건장관 등을 역임했다.  2010년과 2015년에 당 대표에 도전했지만 에드 밀리밴드와 제러미 코빈에서 패했다.  2017년 중앙정치를 떠나 새로 만들어진 그레이터맨체스터 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고, 2021년과 2024년 선거에서도 내리 승리했다.  시장으로 재직하면서 버스 공영화를 추진하고 통합 대중교통망 구축과 주택 공급 확대 등으로 시민들의 지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중앙 정부에 맞서 북부 지역 지원 확대를 요구하면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이때부터 '북부의 왕(King of the North)'이라는 별명이 널리 퍼졌다. 버넘 시장 재임 시절 그레이터맨체스터는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버넘 대표는 당 대회 연설에 앞서 소셜미디어에 "앞으로 며칠은 영국을 누가 통치하느냐만 바꾸는 것이 아니며 영국이 어떻게 통치되는지를 바꾸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권력을 있어야 할 곳으로 되돌릴 기회"라고 했다.  그는 정치적으로는 현 스타머 총리보다 더욱 왼쪽에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주택과 교통, 교육 등과 관련된 권한을 지방으로 분산해 각 지역에 맞는 경제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는 내용의 '맨체스터리즘'(Manchesterism)을 주장한다.  맨체스터에 제2 총리실을 둬 중앙정부와 효율적으로 업무를 조율하는 '북부 총리실(No. 10 North)' 구상도 밝혔다.  ihjang67@newspim.com   2026-07-1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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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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