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민주평화당 "민주당 2중대 아냐…잘못하면 가차없이 비판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민평당 "정강정책에 햇볕정책, 촛불혁명 계승"

[뉴스핌=오채윤 기자] 민주평화당(민평당)은 5일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2중대' 우려에 대해 "민주당이 지지율에 취해 잘못하는 부분은 가차없이 비판하고 견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배숙‧최경환‧이용주‧윤영일‧박주현‧장정숙 의원 등은 창당대회를 하루 앞둔 5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청년‧여성‧노인을 위한 정책과 햇볕정책 계승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정강정책(안) 개요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민평당 창당준비위원회 대표를 맡고 있는 조배숙 의원은 "우리는 근본적으로 야당이다. 적폐청산과 촛불개혁 등과 함께 나아가며 완성해야하는 역사적 사명이 있다"고 강조했다.

5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민주평화당 정강정책 설명 및 기자간담회에서 조배숙 창당준비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오채윤 기자(chae@newspim.com)>

민평당 창준위는 국회 내 캐스팅보트 역할을 자임할 의지도 내비췄다.

이용주 의원은 "미래당에서 민평당이 캐스팅보트를 쥐고 있지 않다는 말을 하지 않는 것을 보면 저희가 캐스팅보트를 쥔 것은 명백하다"며 "우리가 앞으로 원내 교섭단체 구성을 하든 안 하든 국회 논의 구조에 있어 우리를 빼고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강정책에 대해서는 청년‧어르신‧여성‧농수축산업‧지방평등 관련 정책을 강화하고, 민생과 평화‧민주‧개혁‧평등 가치를 구현하는 정책 방향을 앞세웠다.

윤영일 의원은 "청년‧여성‧노인에 대한 맞춤지원과 차별을 철폐하는 정책을 제시하고 복지에서는 주거복지에 대한 선도적 정책대안을 제시할 것"이라며 "상생과 혁신을 통한 성장 전략을 제시해 대기업 중심에서 일하는 사람, 중소기업, 소상공인, 창업자 중심경제로 전환하고 경제주체들의 상생을 통해 경제성장을 이끌어가는 전략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용주 의원은 "보통 창당 때 강령정책 부분을 미리 만들어놓고 전당대회에서 배포만 하는 것이 일상적이었지만, 우리는 짧은 시간에 창당하면서도 정체성을 명확히 세우자는 차원에서 수차례 토론을 거쳤다"며 "창당부터 정당 민주주의를 구현한 셈"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비례대표 출당 조치와 관련해서 이 의원은 "현재로선 미래당이 유승민 공동대표 체제로 될 것 같은데 유 대표는 이전에 비례대표 문제는 출당해주는게 맞지 않겠냐고 했고 이에 동의하는 사람도 있다"며 "국민의당 내에서도 민주평화당이 출범하면 풀어줘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비례대표 세 분이 미래당에 남아있으면 신당 출범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처리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오채윤 기자 (cha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