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타톡] 갓세븐 "아직 올라갈 길이 많은, 성장하고 있는 그룹이에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이지은 기자] “실력적인 부분에 있어선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인기나 음악적인 결과들로 봤을 때, 아직 올라갈 길이 많은 그룹이 저희 갓세븐인 것 같아요. 아직 성장하고 있어요.”

갓세븐(GOT7)이 5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 ‘아이즈 온 유(Eyes On You)’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다양한 장르와 사운드를 표현했고, 이들에게 소중한 사람들에게 진심을 담은 메시지를 함께 담아냈다. 더욱이 타이틀곡 ‘룩(Look)’은 멤버 JB가 작사·작곡하면서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지난 앨범에 이어서 제 자작곡이 이번에도 타이틀곡으로 선정됐어요. 사실 처음에는 제 곡으로 우리 팀한테 해가 될까봐 걱정이 컸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곡이 잘 나온 것 같아요. 스스로도 자신 있고 만족하는 곡이 나왔어요. 멤버들도 좋게 들어줘서 기쁘죠(웃음).” (JB)

“여러 후보 곡이 있었는데, ‘Look’이 너무 좋더라고요. 엄청 마음에 들었어요. 녹음하면서도 자꾸 중독되는 느낌이 강했어요. 사실대로 말하면 처음에는 ‘괜찮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듣다보니 아니더라고요. 하하.” (영재)

타이틀곡은 힘찬 퍼포먼스 흐름에 밝은 사운드가 조화를 이뤄 음악의 듣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한번에 충족시킨 노래이다. 그러다보니 이전앨범과 비교해보면 안무적인 부분에서도 갓세븐은 큰 변화를 줬다.

“안무에 변화를 많이 줬어요. 예전에는 앞만 보고 췄다면, 이번에는 달라요. 카메라 앵글을 가지고 놀면서 옆도 보고, 뒤도 보고, 멤버들과 동선도 계속 바꾸면서 추거든요. 그리고 멤버 두 명씩 호흡을 맞추는 동작도 있어요. ‘Eyes On You’에서는 퍼포먼스 위주로 신경을 많이 썼어요.” (뱀뱀)

“무대 위에서 즐기면서 재밌게 하려고 했어요. 스타일링도 조금 더 세련되고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죠. 이번 앨범은 정말 알차게 준비했어요.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활동할 생각에 정말 설레요.” (JB)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기 전, 선공개한 ‘너 하나만’이 큰 인기를 끌었다. 해당 곡은 음원사이트 1위와 함께 해외 8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정상을 휩쓸며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효린 누나가 피처링을 해 준 곡이에요. 처음 협업을 하는 거라 걱정이 많았어요. 저희 때문에 누나한테 누가 될까, 생각보다 반응이 안 좋을까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그에 비해 반응이 좋아서 놀랐죠. 하하. 다음에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하게 되면 자신 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JB)

새 앨범에는 JB 외에도 진영, 영재, 유겸이 만든 곡들도 수록됐다. 눈에 띄는 것은 진영과 유겸이 만든 곡이다. 자신들의 얘기와 함께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진심을 녹여낸 ‘팬송’을 담아냈기 때문이다.

“곡 제목이 ‘고마워’에요. 말 그대로 팬 분들에게 고맙다는 표현을 자주 못한 것 같아서 쓰게 된 노래에요. 가사를 보면 미안하단 말도 자주 나와요. 사랑하는 사람한테 다 줬음에도 불구하고 더 주지 못해 미안해하는 팬들의 마음을 생각하면서 썼어요. 그래서 고맙고 미안하다는 내용이에요. 매번 말로만 고맙다고 하니까, 진심이 전해지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직접 곡으로 써서 보여드리면 저희 진심을 알아주실 것 같았죠(웃음). 장르적으로도 갓세븐이 시도하지 않았던 밴드 사운드에 중점을 뒀어요.” (진영)

“저는 ‘우리’라는 곡을 썼어요. 지난 앨범 때 만든 곡이 ‘내게’라는 곡인데, 그 노래의 연장선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곡 분위기는 ‘내게’와 비슷해요. 무슨 일이 있어도 너와 함께 가겠다는 내용이 담겼어요. 팬 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썼어요(웃음).” (유겸)

갓세븐 멤버들은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타이틀곡을 만든 JB의 표정에서는 곡에 대한 만족도를 엿볼 수 있었다. 그러다보니 이번 활동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 또한 뚜렷하다.

“저희 색깔을 완벽하게 찾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팬 분들과 대중 분들에게 이런 저희 모습을 많이 알리고 싶어요.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음악방송 1위도 있지만, 저희 색깔을 찾은 만큼 그게 잘 보였으면 좋겠어요. 음원 순위에 대한 욕심이 없는 건 아니에요. 하지만 예상한 것 보다 안 나오면 실망감이 클 것 같아서 많이 생가가지 않으려고요.” (JB)

“자유분방하고 에너지 넘치는 것이 저희만의 색깔인 것 같아요. 다른 콘셉트들도 분명 잘하지만, 저희가 무대에서 재밌고 진짜 즐기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콘셉트가 이번 앨범과 동일해요. 바로 자유분방함이죠.” (잭슨)

어느덧 데뷔 5년차를 맞았다. 가요계에서 다양한 콘셉트와 프로젝트 앨범으로 이미 실력은 입증됐다. 스스로가 생각하는 가요계에서의 위치는 어떨까. 갓세븐의 대답은 예상을 빗나갔다.

“아직 부족한 것 같아요. 위치를 생각하고 활동했다면 여기까지 못 왔을 것 같아요. ‘위치’ 라는 것에 어느 정도의 중요성도 필요하지만, 그걸 가지고 했다면 저희는 더 힘들어졌을 거예요. 아직 위로 올라가려면 먼 것 같아요.” (진영)

“실력적인 부분에 있어서 부족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물론 실수는 할 수 있죠. 하지만 실력적인 부분을 제외하고 인기나 음악적인 결과들로 봤을 땐 올라갈 길이 많은 그룹이라고 느껴요. 그래도 아직 올라갈 길이 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요. 그 자리에 멈춰 있는 게 아니라, 저희는 성장을 하고 있으니까요.” (JB)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사진=JYP엔터테인먼트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 회장 "울산을 AI시티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울산의 미래 발전 방향으로 'AI시티(AI City)'를 제시했다. 제조업 경쟁력을 인공지능(AI)으로 끌어올리는 동시에 시민의 일상에 AI를 접목하고, 산업도시에 예술과 감성을 더해 울산을 새로운 형태의 AI 도시로 만들자는 구상이다. 13일 SK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11일 울산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울산포럼' 클로징 세션에서 "미래 울산은 AI시티의 모습이 돼야 한다"며 제조AI와 '모두의 AI', '아트(Art) 울산' 등 세 가지 방향을 제시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1일 울산시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 '2026 울산포럼' 클로징 세션에서 AI시대 울산의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SK] 우선 제조AI를 통해 울산의 주력 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최 회장은 제조 기술과 솔루션, 데이터를 결합해 생산성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AI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개별 기업을 넘어 대규모 데이터를 축적하고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봤다. 최 회장은 "제조AI는 기술이 중요하고 생산성을 높여야 하지만 규모 있는 데이터 플랫폼이 없다면 쉽지 않다"며 "데이터를 모으고 필요한 데이터의 규모를 키우는 것은 울산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문제"라고 말했다. AI를 시민 생활로 확장하는 '모두의 AI' 구상도 내놨다. SK가 구상 중인 시민용 AI 에이전트로, 개인에게 맞는 공공·복지 혜택과 생활 정보를 제공하고 행정·교통·의료·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결해 이용자의 요청까지 수행하는 것이 목표다. 여기에 '아트 울산'을 통해 제조업 중심의 산업도시에 예술과 감성을 접목한다. 최 회장은 "모두의 AI를 통해 울산 시민들의 행복을 높이고 도시에 감성을 더해 예술이 있는 산업도시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 7번째), 김상욱 울산시장(왼쪽 8번째),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왼쪽 6번째) 등 주요 참석자들이 11일 울산시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 '2026 울산포럼'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 AI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조건으로는 '비즈니스 모델'을 꼽았다. 막대한 자본과 자원이 투입되는 AI가 장기적으로 성장하려면 기술 경쟁을 넘어 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다시 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는 설명이다. 최 회장은 "막대한 자원을 투입한 만큼 더 나은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상업화해야 한다"며 "AI가 스스로 이익을 창출하고 다시 투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구조까지 가야 한다"고 말했다. SK는 울산의 AI 인프라와 '모두의 AI'를 결합해 지역 특화 AI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울산 제조업의 AI 전환(AX)을 위한 피지컬 AI 전략과 AI를 활용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 방안 등이 논의됐다. 최 회장은 AI 시대에 필요한 청년의 역량으로 '생각 근육', '공감의 힘', '적응 근육', '피지컬 근육'도 제시했다. AI에 사고를 맡기기보다 문제의 본질을 스스로 고민하고 타인과 공감하며, 실패에서 회복하고 직접 경험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의미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1일 울산시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2026 울산포럼'과 연계해 열린 'WAVE 2026(울산세계미래산업박람회)' 전시장을 둘러보고 전시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고 있다. [사진=SK] 최 회장은 "AI 툴을 가지고 사람을 이해하는 것이 앞으로 가야 하는 교육 방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은 울산포럼은 최 회장의 제안으로 시작돼 기업과 지역사회가 울산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울산지역 대학생과 시민 등 1만900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최 회장은 "울산포럼이 상시 플랫폼 형태로 자리 잡았다"며 "가능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모아 울산의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09-13 16:15
사진
농심 오너 3세 신상열 일반인과 결혼 농심 신상열 부사장(사진=연합뉴스)[mdtoday = 김주성 기자] 신동원 농심 회장의 장남이자 농심 오너가 3세인 신상열 부사장이 결혼한다. 올해 부사장 승진과 사내이사 선임으로 경영 보폭을 넓힌 가운데 개인적으로도 새로운 출발을 맞게 됐다.업계에 따르면 신 부사장은 13일 오후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에는 양가 가족과 지인을 비롯해 재계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예비 신부는 SK텔레콤에서 인공지능 전환(AX)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회사원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농심의 대표 제품인 '신라면'을 활용한 웨딩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1993년생인 신 부사장은 농심 창업주 고(故) 신춘호 회장의 장손이자 신동원 회장의 장남으로, 농심 오너가 3세다.미국 컬럼비아대학교에서 산업공학을 전공한 뒤 2019년 농심 경영기획실에 입사하며 경영 수업을 시작했다. 2021년 말 구매실장으로 승진하며 그룹 내 첫 20대 임원이 됐다.이후 2024년 미래사업실장을 맡으며 전무로 승진했고 올해 1월 부사장에 올랐다.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이사회에도 합류했다.당시 신동원 회장은 신 부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배경에 대해 "젊은 나이지만 굉장히 회사에 애정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는 걸로 봐서 충분히 자격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중장기 비전 등을 열심히 하고 있어 충분한 능력이 된다고 생각했다"고 밝힌 바 있다.신 부사장은 현재 미래사업실을 이끌며 신사업 발굴과 글로벌 사업 전략, 투자 및 인수합병(M&A) 등을 담당하고 있다.특히 농심이 추진하고 있는 중장기 성장 전략 '비전2030' 실행에도 참여하고 있다. 농심은 비전2030을 통해 글로벌 사업 확대와 신사업 육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이 기사는 메디컬투데이가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2026-09-13 14: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