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후보 등록 첫 날..여야, 비방-고소전으로 선거운동 개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국당, 공식 홈페이지에 이재명 욕설 파일 게시
배현진·이재명, 자신 비방한 네티즌 고소 조치
김경수, 드루킹 관련 보도 3개 언론사 고소 대응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6.13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 날인 지난 24일 정치권이 네거티브 공세와 그에 따른 고소·고발로 선거운동을 본격화했다. 

자유한국당은 전일 공식 홈페이지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자가 형과 형수에게 원색적인 욕설을 한 음성 파일을 공개했다. 

이재명 캠프 가짜뉴스대책단(이하 대책단)이 24일 악성댓글 등 허위 사실로 이재명 후보를 비난한 ‘댓글러’ 4명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등으로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고발했다.<사진=이재명 캠프 제공>

한국당은 "지난 23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유권자에게 올바른 사실을 제공해 국민의 알 권리와 공공의 이익을 위해 후보자 검증 시리즈를 진행하는 것으로 의결했다"며 "검증 시리즈는 검토 과정을 거쳐 당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 후보 측은 즉각 “명백한 불법 행위”라며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이와 별개로 이 후보 캠프는 인터넷 상에서 이 후보를 비방한 댓글러 4명을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등으로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고발했다. 

캠프 가짜뉴스대책단에 따르면 이들은 인터넷 포털 '다음'에서 활동하며 이 후보에 대해 '어머니 폭행한 일베 후보' 라는 취지의 댓글을 달았다. 

이들이 각각 올린 댓글만 1129회(혜경궁김씨)에서 최대 3406회(인간답게살자우리)에 이른다고 이 후보 측은 밝혔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예비후보

송파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도전장을 낸 배현진 한국당 후보도 네티즌을 고소했다. 

배 후보 측는 "악의적인 인신공격·성희롱 성격의 글을 올린 7명에 대해 ‘모욕죄’로 송파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이들은 네이버블로그, 트위터,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며, 배 후보의 출마 등에 대해 인신공격 등의 글을 올린 혐의"라고 설명했다. 

경남지사에 출마한 김경수 민주당 후보는 언론사를 상대로 고소를 진행했다. 김 후보는 드루킹 사건과 관련, 악의적으로 허위사실을 보도한 조선일보, 중앙일보, 문화일보 기자들을 상대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이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

해당 언론사는 각각 “매크로 시연 본 김경수 ‘뭘 이런 걸 보여줘, 알아서 하지’”, “김경수 드루킹의 매크로 시연 후 100만원 돈봉투 건네”, “드루킹 ‘댓글 시연’ 후 김경수, 100만원 건넸다”등의 기사를 최근 보도한 바 있다. 

김 후보는 “일부 언론의 도를 넘어도 한참 넘은 악의적인 보도가 계속되고 있다”며, “소설 수준의 악의적 보도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무관용의 원칙으로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선거운동 둘째 날인 25일에는 각 당 대표가 여의도 국회를 떠나 지방을 돌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펼칠 예정이다. 

sunu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한변협, 윤석열 변호사 자격 취소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 방해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을 확정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변호사 자격을 취소당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한변호사협회는 전날 윤 전 대통령의 변호사 등록을 취소했다. 앞서 법무부가 변협에 등록취소를 명령한 데 따른 것이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 방해 등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7년을 확정받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변호사 자격을 취소당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뉴스핌DB] 변호사법 제5조는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집행이 끝나거나 그 집행을 받지 않기로 확정된 후 5년이 지나지 않은 자'를 변호사 결격사유로 규정한다. 같은 법 제18조는 '변협은 변호사가 제5조에 따른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변호사의 등록을 취소해야 한다'고 정하고, 제19조는 법무부 장관이 등록 변호사가 결격사유에 해당한다고 판단되면 변협에 등록취소를 명령해야 한다고 정하고 있다. 대법원은 지난 9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징역 7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공수처의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 비상계엄 선포 전 일부 국무위원의 심의권을 침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hong90@newspim.com 2026-07-29 10:59
사진
서영교 "형소법 오늘 법사위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검찰의 직접수사권을 전면 폐지하고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으로 이관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29일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의결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치권에서 불거진 '대통령 연임 개헌' 논란에 대해 4년 중임제 개헌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현직 대통령 적용에는 선을 그었다. 서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전날 밤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형소법 개정안의 주요 내용과 법안 처리 방침을 전했다.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서영교 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서 의원은 이번 개정안에 대해 "검사는 기소, 공소유지, 영장청구권으로 경찰을 견제하고 인권을 보호하는 원래의 역할로 돌아가는 것"이라며 "검찰이 했던 오욕의 역사를 정리하는 법안"이라고 했다. 개정안 처리에 반발하며 소위장에서 퇴장한 국민의힘을 향해서는 "국민 세금을 받았으면 열심히 일을 해야 하는데 일 안 하고 나갈 핑계만 찾았다"고 비판했다. 개정안의 구체적 내용과 관련해서는 "검사가 하던 수사는 한국판 FBI인 중수청으로 이관되고, 검사는 수사결과가 미진할 경우 경찰에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 의원은 경찰이 보완수사 요구를 정당한 이유 없이 이행하지 않으면 검사가 징계나 수사관 교체를 요구할 수 있고, 피해자 역시 이의제기를 통해 수사관 교체나 중수청 보완수사를 요청할 수 있게 조치했다고 부연했다. 또한 "아동학대, 가정폭력, 성범죄 등 7대 약자 대상 범죄는 개별 특별법을 통해 전건 송치되도록 보완책을 갖췄다"며 "피해자 권리를 한층 두텁게 보호하는 진화된 법안"이라고 강조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의 사의 표명설에 대해선 "정식 사의 표명이 아니다"라며 "공소청과 중수청이 출범할 때까지 장관으로서 역할을 마무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전날 조정식 국회의장의 '대통령 연임 개헌' 언급으로 유발된 논란에 대해 "과도한 해석"이라고 잘라 말했다. 다만 개인적 견해를 전제로 "기존 5년 단임제를 4년 중임제로 바꾸는 개헌 자체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개헌을 하더라도 현직 이재명 대통령에게 적용되지 않도록 가는 것이 맞다"고 분명한 경계를 설정했다. allpass@newspim.com 2026-07-29 10: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