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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취향 따라 골라보는 공연 3선…'바넘'·'러브스코어'·'넓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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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이 즐기면 좋을 뮤지컬 '바넘: 위대한 쇼맨'
연인과 연휴를 함께 보낼 수 있는 연극 '러브 스코어'
감성 충전 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민족 대명절 추석은 물론, 추석 이후 연달아 찾아오는 개천절(10/3)과 한글날(10/9) 징검다리 연휴가 줄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연휴 대목을 맞이해 공연 시장도 발빠르게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연휴를 풍요롭게 만들어줄 전망이다.

◆ 뮤지컬과 서커스의 환상적 만남…뮤지컬 '바넘: 위대한 쇼맨'

뮤지컬 '바넘: 위대한 쇼맨' 포스터 [사진=㈜메이커스프로덕션, ㈜킹앤아이 컴퍼니]

뮤지컬 '바넘: 위대한 쇼맨'은 서커스를 지상 최대의 엔터테인먼트로 만들어낸 PT. 바넘의 생애를 기반으로 하여 만들어진 작품이다. 탄탄한 작품성을 기반으로 오리지널 브로드웨이 프로덕션 토니상 3개 부분 수상 및 오리지널 런던 프로덕션 올리비에상 남자주연상을 수상한 걸작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기존 뮤지컬에서는 볼 수 없는 서커스를 극에 자연스럽게 녹여내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 번 들으면 기억에 남을 밝고 유쾌한 음악, 실제 서커스단의 곡예와 불 쇼, 객석을 나는 앵무새, 앙상블의 칼군무와 합창 등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배우 유준상, 박건형, 김준현, 이창희, 윤형렬, 남우현, 김소향, 정재은, 리사, 신델라, 임춘길, 신동수, 민경옥, 김국희, 김유남, 김혁종 등이 출연한다. 오는 10월28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연극 '러브 스코어'

연극 '러브 스코어' 포스터 [사진=㈜창작하는 공간]

연극 '러브 스코어'는 한때 최고의 아이돌그룹의 리더였던 '재준'과 음악을 위해 제주에서 상경한 '오름'이 음악을 매개로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감성 로맨스 연극이다. 특히 '사랑'에 대한 감정을 재치 있는 대사로 표현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게 풀어내며 연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지난달 30일에는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연극 '러브 스코어'의 테마곡의 정식 음원을 발매하기도 했다.

추석 연휴인 22일부터 26일까지 예매하는 관객들은 전 회차를 전석 1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10월7일 오후 2시 공연을 예매하는 관객들에게는 '러브 스코어 200회 공연 기념 할인'으로 전석 1만원 이벤트,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마지막 공연 회차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는 배우와 함께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포토데이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학로 상명아트홀 1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된다.

◆ 따뜻한 감성 충전…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

연극 '넓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 포스터 [사진=스토리피, 극단 수]

연극 '넒은 하늘의 무지개를 보면 내 마음은 춤춘다'는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작 '야끼니꾸 드래곤'의 정의신 작가와 관객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연출로 각광받고 있는 구태환 연출이 만나 선보이는 신작이다. 1978년 개관한 낡은 영화관을 배경으로 우리의 삶 속 모습을 더욱 가까이에서 지켜보고 상처받은 우리 사회에 위로를 건넨다. 비 온 뒤 맑게 갠 하늘에 떠오른 무지개처럼 상처를 어루만져주고, 아픈 현실 속에서도 희망은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추석 연휴인 22일부터 26일까지 예매하는 관객들에게 10월5일부터 7일까지 회차에 한해 티켓을 1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추석 맞이 특별 타임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작품은 오는 10월5일부터 21일까지 동국대학교 이해랑 예술극장에서 공연된다.

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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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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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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