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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1월 4일(금)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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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2기 청와대 비서진 교체 예정..임종석 후임엔 노영민 '유력'
野, 김태우·신재민 폭로 국정조사 및 특검 도입 공세 높여
신재민 '비하·조롱' 손혜원 발언두고 야당 거센 비판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새해를 맞아 문재인 대통령이 2기 청와대 비서진을 꾸릴 예정입니다. 임종석 비서실장을 비롯해 한병도 정무수석,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을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장 관심이 모이는 신임 비서실장으로는 노영민 주중대사가 유력하다고 합니다.

노 대사는 2012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의 비서실장을 지냈고, 지난 대선에서는 선대본부 조직본부장을 맡아 문재인 선거 캠프 조직을 지휘하면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집권 3년차를 맞아 복심(腹心)을 잘 알고 있는 노 대사를 임명해 국정 운영에 고삐를 쥐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국회에서는 청와대 관련 의혹을 폭로한 김태우 전 청와대 특감반 수사관과 신재민 전 기재부 사무관 논란을 두고 여야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야당은 국회 상임위 소집으로는 의혹이 해소될 수 없다며 국정조사와 특별검사 도입을 주장하고 나섰고, 여당은 실체없는 정치공세를 그만두라고 일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신재민 사무관에 대한 비하 논란이 인 손혜원 민주당 의원의 발언을 두고 야당의 날선 비판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노영민 주중국대사. <뉴스핌 DB>

<주요 헤드라인 뉴스>

문대통령, 이르면 내주후반 비서실장 교체…안보실장 유임 유력/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 주 후반 비서실장·정무수석·국민소통수석 교체 인선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유임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이르면 상반기내 아태·아세안·중국局 3국 신설/ 아주경제
외교부가 아시아를 3개의 담당부서로 재편한다. 기존 아시아 관련 담당 부서는 동북아시아국과 남아시아태평양국 등 2개 국(局)에서 맡아왔지만, 이를 3개의 담당 국으로 확대하는 것이다. 개편안은 이르면 올 상반기 내 나올 예정이다.

통일부 "김정은 신년사 악성코드, 北 소행? 수사결과 지켜 봐야"/ 뉴스핌
최근 통일부를 사칭한 '김정은 신년사 평가' 파일에 악성코드가 심어져 유포되고 있는 것이 북한 소행이라는 주장과 관련해, 통일부는 "관계 기관과 수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鄭 국방, 천안함 발언 정면돌파?…서해 올 첫 훈련/ 헤럴드경제
정경두 국방부 장관의 천안함 폭침 및 연평도 도발 관련 발언이 정치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군 당국이 4일 서해 해상에서 올해 첫 훈련을 실시했다. 공교롭게도 장관의 발언 논란 직후 천안함 사건 등이 일어났던 서해에서 훈련이 실시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김평일 "대화와 제재 양립할 수 없어…신뢰 바탕으로 풀어나가야"/ 매일경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삼촌이자 주 체코 북한대사인 김평일이 3년여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15년 체코 대사로 임명된 이후 행적이 드러나지 않았지만 현지에서 김정일 사망 7주기 행사에 참석하며 침묵을 깨고 건재함을 드러낸 것이다.

이준석 "민주당 '꼰대' 가관...손혜원, 신재민 비하·조롱 수준이하"/뉴스핌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4일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겨냥해 "민주당 꼰대세력을 보면 가관"이라며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에 대한 비하와 조롱이 수준 이하"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탈당, 또 탈당..바른미래당 "그래도 희망 있다"/헤럴드경제
바른미래당의 탈당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당 지도부는 어느정도 예견됐던 일이라며 크게 당황하지 않는 모습이다. 그러나 당 지도부는 당황하지 않는 분위기 다.무엇보다도 이학재 의원 탈당 이후 추가로 현역의원 등 '거물급' 탈당이 없는 점에 주목했다. 최근 청년층과 영남권을 중심으로 지지율이 급상승 하고 있는 점이 희망론의 핵심 논거다.

최재성 "국민들에게 불쾌한 구정치"..손금주·이용호 입당 반대/한겨레
무소속 손금주·이용호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려는 데 대해 공개적인 반대 의견이 나왔다. 민주당 4선 중진인 최재성 의원은 3일 밤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최근 무소속 두 의원의 입당과 복당 신청은 매우 무겁고 신중하게 다뤄야 한다"며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면 구정치니까"라고 밝혔다. 최 의원은 "복당 및 입당이 정치인에겐 당연할 것일 수도 있지만 국민들께는 불쾌하고도 익숙한 구정치다"고 밝혔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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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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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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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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