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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1월 17일(목)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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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오늘 워킹그룹 회의…대북 인도지원 등 논의
병사 '일과후 휴대전화 사용' 4월부터 모든 부대로 확대
손혜원 논란 확산...꼬리에 꼬리 무는 추가 폭로 이어져

[서울=뉴스핌] 이준혁 정치부장 = 2차 북미정상회담 성사 분위기가 무르익는 걸까요. 거의 7부 능선까지는 온 것 같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복심인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2차 북미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오늘 워싱턴으로 날아갑니다.

베이징에서 오후 6시 25분(중국시간) 출발하는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808편으로 알려져있는데요. 도착 시간은 미국시간으로 17일 오후 쯤입니다. 이틀을 머문다고 합니다.

김 부위원장은 첫날 만찬에 이어 18일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면담을 진행하면 북미 간 의견 조율에 나섭니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직접 면담은 아직 확실치 않습니다.

폼페이오 장관과의 고위급 회담 결과에 따라 성사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김 부위원장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들고 방문했을 가능성이 높아 낙관적인 전망이 나옵니다.

김 부위원장의 방미가 끝나면 조만간 2차 북미정상회담의 개최시기와 장소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현재까지는 베트남 하노이가 유력해보입니다.

북한과 미국 대사관이 있고, 베트남 경제모델(도이모이 정책)로 북한에 주는 메시지가 큽니다. 또 한때 미국과 원수였다가 지금은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는 외교적 상황도 여러모로 북미 모두에게 주는 상징성이 있습니다. 이제 바야흐로 2019년 한반도 비핵화 외교가 다시 정점으로 달려가는 모양새입니다.  

"의원 연찬회 갖는 자유한국당"...[과천=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병준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나경원 원내대표 및 참석 의원들이 16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중앙동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19.01.16 kilroy023@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펜스 “구체적인 비핵화 조치 기다린다”‥ 김영철 방미 보따리에 눈길/뉴스핌
펜스 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재외 공관장을 상대로 한 연설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과 기대되는 대화를 시작했지만, 미국은 여전히 미국인들과 역내 동맹을 위협하는 핵 무기를 폐기하기 위한 북한의 구체적인 조치를 기다리고 있다”며 "북한이 비핵화를 위해 확고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종석·장하성 등 '靑 1기' 뭉쳤다…"백수로 사는법 얘기"/머니투데이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 장하성 전 정책실장 등 문재인 정부 청와대 1기 비서진 핵심 인사들이 만나 회포를 풀었다. 임 전 실장, 장 전 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윤영찬 전 국민소통수석, 한병도 전 정무수석은 16일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의 한 주점에서 회동했다.

韓美, 오늘 워킹그룹 회의…대북 인도지원 등 논의/뉴스1
한미는 17일 북한의 비핵화와 남북 경제협력 등을 포괄적으로 다루는 워킹그룹 화상회의를 열고 대북 인도지원을 논의한다. 이날 회의는 대면 회의가 아닌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당초 지난주 회의 개최를 추진했으나 미국 행정부의 '셧다운' 사태로 인해 일정이 변경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중 수석대표, 오늘 서울서 회동/매일경제
외교부 등에 따르면 한국 측 수석대표인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중국 측 수석대표인 쿵쉬안유(孔鉉佑) 외교부 부부장 겸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이날 오후 서울 도렴동 청사에서 협의를 가진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4차 방중을 비롯한 한반도에서의 최근 진전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병사 '일과후 휴대전화 사용' 4월부터 모든 부대로 확대/연합뉴스
국방부 당국자는 16일 "현재 일부 부대에서 시범운영 중인 병사 일과 후 휴대전화 사용을 오는 4월부터 육·해·공군·해병대 모든 부대로 확대한다"며 "3개월 정도 시범 운영한 후 전면시행 여부를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일 레이더 공방’ 장기화…軍 “日, 고급 군사기밀 공개 요구”/뉴스핌
한일 국방당국은 지난 14일 주싱가포르 한국대사관과 일본대사관에서 일본 해상 자위대 P1 초계기의 저공비행 및 한국 해군 광개토대왕함의 STIR 레이더 조사(광선 따위를 쬐다) 여부 등에 관해 한일 실무급 회의를 개최했다.

지지자 20명 데리고 목포 내려간 손혜원… 적산가옥 4채 보여주며 "여기 꼭 뜬다"/조선일보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의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투기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2017년 10월 손 의원이 지지자 20여명을 데리고 목포 구도심을 돌며 "이곳은 반드시 뜰 거다. 여러분이 뜨게 도와 달라"는 말을 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당시 현장에 있던 A씨는 16일 본지 통화에서 "손 의원은 이날 창성장 건물을 포함한 네 채가량의 적산가옥을 보여주면서 '여기가 문화재이고 앞으로 더욱 커질 것'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서영교, 국회 파견판사에 “선고 3일 남았다” 재판 민원/한국일보
재판 민원 의혹을 일체 부인하고 있는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사실은 국회 파견 판사에게 법원의 선고 기일까지 언급하며 구체적으로 재판 과정에 개입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재판 거래를 부인하는 해명과는 달리 최초 민원을 받은 시점부터 5개월 동안 재판 일정을 수시로 꼼꼼하게 파악해 온 정황도 드러났다. 16일 한국일보 취재 결과와 추가로 기소된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공소사실을 종합하면, 서 의원은 2014년 12월 모 행사장에서 자신의 지역구(서울 중랑구) 당협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을 맡고 있던 A씨를 만났다.

손혜원 보좌관, 목포 문화재투어 주관사 전 대표였다 /중앙일보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보좌관이 과거 대표로 있던 업체가 지난해 목포 문화재 관광 사업의 주관사였던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중앙일보 취재 결과 목포시는 지난해 9월 7~8일과 10월 26~27일 두 차례에 걸쳐 ‘목포 문화재야행 2018’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는 문화재청 국고보조금 1억8000만원과 목포시청 지자체 부담금 1억8000만원 등 3억6000만원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사업이었다. 당시 주관사는 목포시청과 사단법인 ‘한국무형유산진흥센터(이하 진흥센터)’였다. 이곳은 손 의원의 보좌관인 조모씨가 과거 이사(대표격)로 있던 업체다.

한국당 연찬회, 시작은 '대정부투쟁'...마지막은 '비대위 성토대회'/뉴스핌
자유한국당이 16일 2019년 국회의원 연찬회를 열고 문재인 정부 경제 및 외교 안보 정책에 대해 집중 비판하며 대정부투쟁 전열을 가다듬었다. 다만 김무성·김성태 의원 등 이른바 비박·복당파 의원들이 대거 불참하며 ‘반쪽짜리’ 연찬회가 됐다. 이를 의식한 듯 나경원 원내대표는 ‘친박·비박을 지웠더니 ‘친황’(친황교안계) 이야기가 나온다‘며 새로운 계파 형성 움직임에 사전 제동을 걸었다. ‘과거를 넘어 미래를 만들자’는 슬로건으로 열린 연찬회는 비공개로 진행된 마지막 종합토론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성토대회로 돌변했다.

서영교·손혜원 잇단 도덕성 논란… 곤혹스러운 與 "자체 진상조사"/세계일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당 원내수석부대표인 서영교 의원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 여당 간사인 손혜원 의원이 잇달아 도덕성 논란에 휘말리면서 돌발 악재를 만났다. 민주당은 두 의원에 대한 자체적인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이후 결과에 따라 처분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16일 확대간부회의 후 “당 사무처가 손혜원, 서영교 의원에 대한 진상조사를 한다”며 “본인 소명을 충분히 듣고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당 지도부가 (처분을) 논의해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당 어수선 틈탄 보수야당 ‘탈원전 국민투표’ 연대하나/경향신문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등 보수야당이 일제히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 전환을 요구하면서 ‘탈원전 국민투표’ 공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필요성을 언급하는 등 여당 내에서도 탈원전 속도 조절론이 나오자 보수야당이 공세 수위를 한층 높이고 있는 것이다. 민주평화당에서도 미세먼지 대책을 이유로 탈원전 정책 재검토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있다.

jh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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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강원 오늘 최대 120㎜ 폭우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화요일인 21일은 수도권에 120㎜ 폭우 등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 화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뉴스핌 DB]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80mm(많은 곳 120mm 이상), 강원내륙·산지 30~80mm(많은 곳 강원중·북부내륙 120mm 이상), 강원동해안 5~40mm, 충청권 30~80mm(많은 곳 충남북부서해안 100mm 이상), 전라권 5~40mm, 경남서부내륙, 대구·경북 5~40mm, 제주도 5mm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로 예보됐다.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5도 ▲춘천 23도 ▲강릉 24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전주 26도 ▲광주 25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26∼37도로 예상된다. ▲서울 29도 ▲인천 28도 ▲수원 30도 ▲춘천 27도 ▲강릉 31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대구 34도 ▲부산 31도 ▲울산 34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yuniya@newspim.com 2026-07-2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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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CXMT 증권신고서 보니 [서울=뉴스핌] 정승원 김정인 기자 = 중국 최대 D램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기업공개(IPO)를 계기로 생산능력 확대와 공정 고도화에 나선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뒤처져 있지만, DDR5와 LPDDR5X 등 범용·모바일 D램부터 중국 내 수요를 장악해 글로벌 3강 체제를 흔들겠다는 전략이다. CXMT가 대규모 자금을 확보해 생산량과 수율을 끌어올릴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해 온 D램 시장의 고객·가격·공급 질서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뉴스핌이 입수한 CXMT의 상하이증시 상장 등록용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글로벌 메모리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최우선 과제로 생산능력 확대를 제시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비해 생산 규모와 시장점유율이 낮아 규모의 경제를 충분히 실현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HBM에서는 기술 격차가 뚜렷한 만큼 단기간에 정면 승부를 벌이기보다 DDR5와 LPDDR5X 등 이미 시장이 형성된 제품부터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AI 인포그래픽= 정승원 기자] ◆ HBM 격차 인정...D램 생산능력 확대로 승부수 CXMT는 중국 1위이자 세계 4위 D램 업체다. 다만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 글로벌 3사와 비교하면 생산능력과 시장점유율, 제품 포트폴리오에서 여전히 격차가 크다. 중국 내 D램 수요조차 자국 생산만으로 충분히 충당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CXMT는 증권신고서에서 인공지능(AI) 시장 확대에 대응해 D램 사업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다만 HBM의 구체적인 양산 시점이나 공급 계획은 제시하지 않았다. 현재 CXMT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HBM 상용화 경쟁을 벌일 단계는 아니라는 점을 사실상 인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CXMT의 HBM 기술이 선두 업체보다 2~4년 뒤처진 것으로 평가한다. 이에 CXMT는 AI 시장의 성장성을 인정하면서도 당장 HBM을 앞세우기보다 DDR5와 서버용 D램 등 기존 제품군의 생산과 기술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전략을 택했다. 가장 시급한 과제로는 생산능력 부족을 꼽았다. 현재 생산 규모로는 제조원가를 낮추고 수율을 안정화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결국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확보한 규모의 경제에 접근하려면 생산량 자체를 대폭 늘려야 한다는 판단이다. CXMT는 이번 상장을 통해 46억달러(약 6조8100억원)를 조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확보한 자금은 생산라인 확대와 공정 전환, 연구개발에 투입해 생산성과 원가 경쟁력을 동시에 높이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우선 중국 시장 내 공급 비중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중국은 세계 최대 D램 소비국이지만 자국 업체의 공급 비중은 낮다. CXMT는 중국 시장에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 제품을 대체한 뒤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CXMT가 상하이증시에 상장하면서 제출한 증권신고서 원문. [서울=뉴스핌] = 2026.07.21 hkj77@hanmail.net ◆ DDR5 중심 D램 개발 및 고도화 CXMT는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주요 과제로 생산라인 증설과 공정 업그레이드, 웨이퍼 생산량 확대를 제시했다. 생산 규모를 키워 제조원가를 낮추고 수율을 높여 수익성을 개선한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메모리 시장은 저용량·저속 제품에서 고용량·고속 제품 중심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CXMT도 상장 자금을 활용해 DDR5와 LPDDR5X, 서버용 D램의 비중을 높이고 제품 포트폴리오를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재편할 계획이다. 조달 자금은 생산라인 업그레이드와 제조공정 개선, 차세대 D램 연구개발에 투입된다. 공정 미세화를 통해 웨이퍼당 생산량을 늘리고 원가와 전력소비를 낮추는 동시에 수율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단순히 공장 규모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생산성과 제품 성능을 함께 개선해 글로벌 업체와의 격차를 줄이겠다는 것이다. 핵심 제품은 DDR5와 LPDDR5X다. DDR5는 AI 서버와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고성능컴퓨팅 등에 사용되는 제품으로 DDR4보다 제조 난도가 높고 미세공정과 수율 관리가 중요하다. DDR5 경쟁력은 곧 공정기술과 생산효율을 가늠하는 지표인 셈이다. CXMT는 DDR5 생산능력을 확대해 단위당 원가를 낮추고 서버·PC용 D램 시장에서 점유율을 확보할 계획이다. LPDDR5X는 AI 스마트폰과 노트북, 태블릿PC, AI PC 등 모바일·저전력 시장을 겨냥한다. DDR5로 서버와 PC 시장을, LPDDR5X로 모바일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는 구조다. 스마트폰 화면에 표시된 CXMT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 중국서 CXMT 제품 공급 확대...삼성·SK하이닉스 영향 불가피 CXMT는 중국 기업들이 사용하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의 D램을 자국산 제품으로 대체하는 '수입 대체'를 주요 성장 전략으로 제시했다. 중국 스마트폰·PC·서버 업체가 수입해 사용하는 메모리를 CXMT 제품으로 바꿔 중국 시장 내 공급률을 높이겠다는 것이다. D램 생산에 그치지 않고 장비와 소재, 부품, 설계, 패키징 등 중국 메모리 생태계 전반의 국산화도 추진한다. 이번 상장은 단순한 운영자금 확보가 아니라 CXMT를 중심으로 중국 내 D램 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기반 마련이라는 의미가 크다. CXMT의 중국 내 공급 확대가 본격화하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영향을 피하기 어렵다. CXMT의 D램 평균판매가격은 삼성전자·SK하이닉스·마이크론보다 약 30% 낮은 것으로 평가된다. 생산 확대와 공정 고도화로 품질과 수율까지 개선할 경우 가격 경쟁력은 더 커질 수 있다. CXMT가 낮은 가격과 중국 내수 기반을 앞세워 물량을 늘리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중국 고객을 지키기 위해 가격을 낮추거나 범용 D램 생산을 고부가 제품으로 더 빠르게 전환해야 하는 압박을 받을 수 있다. 특히 CXMT가 당장 HBM보다 DDR5와 LPDDR5X 등 범용·모바일 D램을 공략한다는 점에서 삼성전자가 상대적으로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 SK하이닉스도 HBM에서는 기술 우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범용 D램 공급 증가로 전체 시장 가격이 낮아질 경우 수익성 압박을 받을 수 있다. CXMT의 위협은 단기간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술로 추월하는 데 있지 않다. 중국 내수시장과 대규모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범용 D램 공급을 빠르게 늘려 두 회사의 고객 기반과 가격 결정력을 약화할 수 있다는 점이 더 현실적인 위험으로 꼽힌다. origin@newspim.com 2026-07-2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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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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