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정의당 윤소하 "박지원, 서산·온금에 고층 아파트 짓겠다던 사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0여 년간 목포에서 활동한 시민운동가 출신
'손혜원랜드' 현장 방문한 한국당에게 "정치 공세 시도 멈추라"
박지원 향해 "토건행정 함께 한 사람, 목포 시민 다 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가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에 대한 정쟁을 멈추라”며 자유한국당에게 경고했다.

또 손혜원 의원을 '투기의 아이콘'으로 명명한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을 향해서는 "어이없는 토건행정에 한께 한 사람"이라고 지적했다.

윤 원내대표는 나경원 원내대표 등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22일 목포를 찾은 것에 대해 “사건의 본질을 왜곡하고 게이트를 운운하며 과도한 정치공세 시도를 당장 멈추라”라고 촉구했다.

윤 원내대표는 “목포 구도심은 오랫동안 불 꺼진 도시였다”라며 “이 곳을 살리기 위해 많은 주민과 시민단체가 다양한 문화행사를 유치하기도 하고 고층아파트를 지으려는 난개발 세력에 맞서 싸우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해 왔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수습기자 =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 pangbin@newspim.com

윤 원내대표는 또 “갑자기 목포 구도심이 전국적 투기의 장인 것처럼 됐고 논란을 틈타 정치권이 이를 정치적 투전판으로 만들어 버렸다”며 “급기야 목포 만호동 주민들이 거리로 나서 도시재생사업이 차질 없이 시행될 것을 촉구하고, 더 이상의 정쟁을 그만둘 것을 요구하는 기자회견까지 진행하기에 이르렀다”고 덧붙였다.

윤 원내대표는 한국당발 손 의원 국정조사 요구에 대해 사실과 상관없이 정치적 파장만 키운다고 규정했다. 또 조선내화 부지 근대산업문화유산 지정 과정도 지역 주민 요구와 성옥문화재단등 단체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문화재청 심사가 있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설전을 주고받는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과 손 의원에게도 자중할 것을 당부했다. 박 의원에게는 “서산·온금지구에 3000세대 고층아파트를 짓겠다는 정종득 목포시장과 함께 다닌 사람은 박 의원”이라며 “자기 말에 책임지는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달라”고 말했다.

또 "어이없는 토건해정에 함께 한 사람이 박 의원이라는 것은 목포 시민들이 다 아는 사실"이라며 "이제 와서 토건행정을 반대했던 것처럼 얘기하는 것은 소가 웃을 일"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박 의원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손 의원이 팩트를 잘못 알고 있다”면서 “서산‧온금 지역의 재개발 사업에 대해선 처음 25층 아파트를 유달산 자락에 건설토록 추진했다. 하지만 저는 분명히 반대했다. 그래서 지금 21층을 추진 중인 건데 제가 반대한 것을 모르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손 의원에게는 “정치적 공방을 멈춰달라”며 “처음의 약속대로 목포에 반드시 박물관을 짓고, 가치가 큰 부동산은 공공 자산화하는 등 재산상의 이득을 보지 않는 것으로 자신의 진정성을 보여달라”고 촉구했다.

앞서 윤 원내대표는 정계 입문 전 목포에서 학생 운동과 시민 운동을 해왔다.  윤 원내대표는 “목포 구도심은 일본인 거류지나 일본영사관 건물뿐 아니라 목포제유공장 여성노동자 파업현장, 농민항쟁이 벌어진 구목포경찰서등 항일 유적이 오롯이 담긴 근대역사와 문화의 보고”라며 “도시재생사업지역과 근대역사문화공간으로 선정된 과정이 마치 누군가에 의한 특혜처럼 변질되는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with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