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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부, 이낙연 총리 '대북특사' 파견 추진...금명간 방북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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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한미정상회담 종료, 대북특사 발표 '초읽기'
與 "남북정상회담 가교 놓을 특사 카드 꺼낼 것"
최고위층 이낙연 총리·정의용 실장 동행할 듯
성남 서울공항, 13일부터 수송기 이륙 비상근무

[서울=뉴스핌] 노민호 이고은 기자 = 12일 새벽(한국시간) 한미정상회담이 종료된 가운데, 문재인 정부가 고심 끝에 이낙연 총리를 대북특사로 보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조속한 시일 내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전달, 한미 간 공감대를 이루면서 남북 소통 채널을 다시 가동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문 대통령이 정부 내 최고위 인사를 평양에 파견, 교착국면에 빠진 북미 간 비핵화 협상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초강수'를 꺼내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여권의 핵심 관계자는 이날 “이낙연 총리가 조만간 대북특사 자격으로 북한을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안다”면서 “이 총리를 파견해 북한 측에 최대한의 성의를 보이고,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등 북측 고위관계자를 만나 북미 간 협상에 다시 나서야 한다는 뜻을 강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있다. 2019.04.11 pangbin@newspim.com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대북특사 파견 시기는) 다소 유동적이지만 한미정상회담이 끝났기 때문에 조속한 시일 내에 보내지 않겠느냐"며 "주말인 13일부터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수송기를 대기시키고 공항 직원들에게도 비상근무 체제가 발령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성남공항에 비상근무 체제가 발령되면 정비사 등 전 직원들이 이른 오전부터 출근해 대기한다. 이들은 항공기 상태, 유류 반입 및 비상식량 등을 점검하게 된다.

다수의 여권 관계자들은 방북 특사단이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2호기가 아닌 수송기를 타고 조만간 평양 순안공항을 향해 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여권의 또 다른 관계자는 “지난해 추석 무렵에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당시 유엔총회 일정을 마치고 서울공항에 도착, 공군 2호기편으로 곧장 김해공항을 거쳐 양산으로 향했다”며 “당시 이른 아침부터 ‘모두 스탠바이하라’는 지시가 떨어졌고 점검을 거쳐 오후 2시께 곧바로 (공군 2호기가) 이륙했다”고 전했다.

여권 소식통에 따르면 방북 특사단에는 이 총리,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과 함께 4명이 동행한다. 아직 구체적인 명단이 나오지 않았지만 서훈 국가정보원장, 천해성 통일부 차관, 김상균 국가정보원 2차장, 윤건영 청와대 국정상황실장 등이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총리를 제외하면 모두 지난해 대북특사단에 포함돼 북한을 다녀온 경험이 있다.

이와 관련, 여권의 한 핵심관계자는 "이번 특사단에는 이낙연 총리와 정의용 실장이 주축이 되고 그외에 3~4명 정도로 꾸려질 가능성이 높다"며 "최소 인원으로 기자단 동행 여부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9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기 위해 이낙연 총리,노영민 비서실장과 함께 회의장에 들어가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앞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그동안 대북특사는 두차례 가동됐고, 모두 외교안보 핵심라인들이 북한을 다녀왔다. 특히 정 실장과 서 원장은 지난해 3월, 9월에 잇따라 북한을 방문하는 등 특사단에 빠짐없이 이름을 올렸다.

통일부에 따르면 대북특사가 평양을 다녀온 직후 4.27 남북정상회담, 6.12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됐다. 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4차 방북을 추진할 당시에도 촉진제 역할을 했다.

외교가에서는 한미정상회담이 끝난 직후 대북 특사단이 방북할 경우 4차 남북정상회담이 조기에 개최될 수도 있다고 예측했다. 예컨대 5월말 또는 6월초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에 맞춰 북미 정상회담 또는 남북미 정상회담이 추진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관측이 나온다.

문 대통령이 이 총리를 대북특사로 보낼 경우 북미 간 대화의 불씨를 살리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대내외에 피력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외교가의 한 관계자는 “(이 총리가 가게 될 경우) 문재인 정부의 ‘포괄적 합의·단계적 이행’을 골자로 한 ‘굿 이너프 딜(충분히 괜찮은 거래)’, ‘얼리 하비스트(조기수확)’ 구상을 추진하는 것에도 한층 더 탄력이 붙을 수 있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별사절단이 지난해 9월 5일 평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 인사한 뒤 이동하고 있다. 김 위원장의 왼쪽이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다. [사진=청와대 제공]

이 총리의 대북특사 파견과 관련, 여권 내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더불어민주당의 한 중진의원은 “총리가 대북특사로 간 전례가 없다”며 “만약 문 대통령이 이 총리를 보낸다면 북한에 대한 최대한의 성의를 보이는 것이고,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된 이후 북미 회담에 다소 부정적이었던 김정은 위원장도 이 총리의 위상을 고려해 각별히 신경을 쓸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여권의 또 다른 관계자는 “내각 수반인 총리는 대통령의 의중을 정확하게 북측에 전달할 수 있고, 재량권이 있는 실권자라는 측면에서 비핵화·경제협력 방안을 놓고 북측과 대화할 때 상당히 유연성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면서 “지난해 북측에서 대남특사로 김정은 위원장의 친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과 헌법상 국가수반인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왔다”면서 “굳이 격을 따진다면 이 총리만큼 무게감이 나가는 대북특사 카드는 없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청와대는 한미정상회담 이후 대북특사를 가동할 것임을 그동안 수차례 언급해왔다. 정 실장은 지난 4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대북특사 파견 가능성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도 지난 8일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미국을 다녀온 뒤 대북특사를 파견할 것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미 정의용 실장이 검토 단계에 있다는 말을 했다”고 언급, 물밑에서 대북특사를 준비해왔음을 시사했다.

이와 관련, 청와대는 이르면 이번 주말, 늦어도 다음주에는 대북특사 파견계획을 발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h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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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Z플립8'에 주름 개선 신기술 뺐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의 고질적인 화면 주름을 줄이기 위해 '플렉스 티타늄'을 도입했지만, 접힘부 굴곡과 단차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이어져 온 갤럭시 Z플립8은 제외됐다. 고급 기술을 상위 제품에 먼저 적용해 제품 간 차별화를 두는 전략은 기존에도 활용해 왔다. 다만 화면 주름 개선은 새로운 편의 기능을 추가하는 것과 달리 폴더블폰의 기본 사용감과 완성도에 직결된다는 점에서 이번 선별 적용의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서는 폴드와 플립의 서로 다른 패널 구조와 접힘 방향, 별도 설계·내구성 시험, 양산 검증 과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전작 기준 폴드7이 플립7보다 출고가가 약 89만원 높아 신기술 비용을 상대적으로 흡수하기 수월하다는 점에서 원가 부담 가능성도 거론됐지만, 삼성 측은 직접적인 이유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 같은 폴더블이지만 구조는 달라 16일 업계에서는 플렉스 티타늄이 플립8에 적용되지 않은 이유로 폴드와 플립의 서로 다른 디스플레이 구조를 꼽고 있다. 플렉스 티타늄은 기존 부품의 소재만 바꾸는 기술이 아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아래에 티타늄 합금 필름을 넣고, 디스플레이 모듈을 받치는 플레이트에도 티타늄을 적용하는 새로운 적층 구조다. [AI 인포그래픽=김정인 기자] 티타늄 플레이트에는 화면을 반복해서 접고 펼칠 수 있도록 미세한 구멍을 촘촘하게 가공한다. 구멍의 크기와 간격, 배열은 패널이 접힐 때 받는 힘과 접힘 반경에 맞춰 설계해야 한다. 폴드는 화면을 세로 방향으로 접지만 플립은 가로 방향으로 접는다. 화면 크기와 비율, 접힘부위 길이, 힌지 구조와 내부 부품 배치도 서로 다르다. 폴드용으로 설계한 티타늄 플레이트와 미세 홀 구조를 단순히 줄여 플립에 그대로 적용하기 어려운 이유다. 업계에서는 플립에 같은 기술을 넣으려면 제품 형태에 맞춘 구조 설계와 내구성 시험, 양산 검증을 별도로 거쳐야 할 것으로 본다. 플립형 제품에 기술을 적용할 수 없다는 의미라기보다 이번 세대에서는 폴드용 구조의 개발과 양산 적용이 먼저 이뤄졌다는 분석이다. ◆ 원가보다 별도 설계·검증에 무게 플립8 미적용 배경으로 원가 부담 가능성도 거론됐다. 전작 기준 갤럭시 Z폴드7의 국내 출고가는 256GB 모델이 237만9300원으로, 148만5000원인 Z플립7보다 89만4300원 높았다. 업계에서는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높은 폴드가 신기술 적용에 따른 부품비와 공정비 부담을 흡수하기 수월했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다만 삼성 측은 원가가 플렉스 티타늄 적용 모델을 가른 직접적인 배경은 아니라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Z폴드7. [사진=뉴스핌DB] 수율도 변수로 꼽힌다. 새로운 적층 구조를 적용하려면 티타늄 필름과 플레이트, 접착층이 일정한 품질로 결합돼야 한다. 패널 크기와 접힘 방향이 달라지면 제조 공정과 검사 기준도 다시 맞춰야 한다. 업계에서는 폴드8에서 양산성과 내구성을 먼저 확인한 뒤 플립형 제품으로 확대하는 방식이 생산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본다. 차기 플립 모델의 적용 여부와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판매 비중 커진 폴드에 우선 적용 폴드의 넓은 화면도 신기술 우선 적용 배경으로 꼽힌다. 폴드는 펼친 상태에서 영상과 문서,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화면 평탄도가 제품 완성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접힘부위가 길고 디스플레이 면적도 넓어 화면 전체를 균일하게 받쳐주는 하부 지지 구조도 중요하다. 삼성전자는 강성이 높은 티타늄 합금 필름과 플레이트를 함께 적용해 화면 주름과 내구성, 제품 두께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폴드의 판매 비중이 커진 점도 눈에 띈다. 지난해 국내 사전판매에서 갤럭시 Z폴드7과 Z플립7은 총 104만대가 판매됐다. 이 가운데 폴드7이 60%, 플립7이 40%를 차지했다. 삼성전자가 2019년 폴더블폰을 처음 출시한 이후 국내 사전판매에서 폴드가 플립을 앞선 것은 처음이었다. 얇고 가벼워진 폴드7의 판매가 늘어난 가운데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도 폴드8에 먼저 적용된 셈이다. ◆ 소비자 불만 남은 플립…차기 모델 주목 플립8이 신기술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소비자들이 체감해 온 문제를 고가 폴드 제품부터 개선한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렵게 됐다. 플립은 접었을 때 크기가 작고 휴대가 편리해 폴더블폰 대중화를 이끈 제품이다. 하지만 사용 기간이 길어질수록 화면 중앙의 접힘부위가 평평하게 유지되지 않고 굴곡이 도드라진다는 불만이 이어져 왔다. 화면을 위아래로 넘길 때 손가락에 단차가 느껴지거나 접힌 부분이 살짝 솟아오른 듯한 이질감이 생기고, 밝은 곳에서는 접힘 자국이 더 선명하게 보여 사용감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다. 폴드8에서 플렉스 티타늄의 양산성과 실제 주름 개선 효과가 확인되면 플립형 제품에 맞춘 구조를 별도로 개발해 차기 제품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플립용 설계와 시험이 추가로 필요한 만큼 내년 출시 제품에 곧바로 적용된다고 단정하기는 이르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Z플립7. [사진=삼성전자] ◆ 폴더블로 확대되지 않은 프라이버시 기능 갤럭시 S26 시리즈에서 처음 선보인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는 차세대 폴더블 라인업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폴드8과 플립8 모두 적용 대상에서 빠졌다.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는 사용자가 지정한 상황에서 화면의 시야각을 좁혀 옆 사람에게 내용이 잘 보이지 않도록 하는 기술이다.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민감한 정보를 다룰 때 화면 노출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폴드는 화면을 펼쳐 문서나 메시지,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주변에서 화면을 볼 수 있는 범위도 넓어진다. 이 때문에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가 폴더블의 대화면 활용성을 보완할 기능으로 꼽혔지만 이번 신제품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삼성전자가 해당 기술을 향후 폴더블 제품군까지 확대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차기 제품에서 적용 범위가 넓어질지 주목된다. kji01@newspim.com 2026-07-1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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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 통합' 4년제 사관학교 대전 자운대에 세운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국방부가 16일 '국방교육 대개혁'을 표방하며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대전 자운대 일대에 통합하는 '국군사관학교 창설 기본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미래 안보환경 변화와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회복 이후 한미연합방위체제를 이끌 장교를 양성하기 위해, 기존 각 군 사관학교를 "최고 수준의 첨단 통합 사관학교"로 재편하겠다는 구상이다. 국방부는 이번 계획을 "국방교육 대개혁의 첫걸음이자, 사관학교 교육체계 전반을 재설계하는 도약적 혁신"이라고 규정했다. 안규백 국방부장관이 지난 2월 20일 오전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임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6.07.16 gomsi@newspim.com 국방부는 문제 인식의 출발점으로 "지금 변화하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고 규정하며, "각 군 사관학교 병립 체계가 자원 중복과 분산투자를 초래하는 구조적 비효율을 낳고 있다"고 진단했다. 현행 육·해·공군 사관학교는 각각 약 700~1000명 규모로 일반 종합대학 단과대 수준에 불과하지만, 총 2900여 명의 생도를 양성하기 위해 3명의 3성 장군을 포함한 7명의 장성, 약 3000여 명의 지원 인력을 유지하고 있어 "규모 대비 지휘·지원 구조가 비대하다"는 것이 국방부 판단이다. 국방부는 또한 "전쟁 양상이 지·해·공을 넘어 우주, 사이버, 전자기스펙트럼 등 '다영역 통제 능력'을 요구하는 시대로 급변하고 있는데도, 사관학교 교육체계는 여전히 군종별로 분절된 구조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새로 출범할 국군사관학교는 대전 자운대 지역에 통합 신설되며, KAIST와 국방과학연구소(ADD), 항공우주연구원, 천문연구원, 전자통신연구원, 원자력연구원 등 주요 연구기관이 밀집한 과학기술 클러스터와 연계된 '스마트캠퍼스'로 설계된다. 국군사관학교 예상 조감도. [그래픽=국방부 제공] 2026.07.16 gomsi@newspim.com 국방부는 "분산·노후화된 기존 육·해·공군 사관학교 시설을 하나로 모아 과감한 집중투자를 단행, 규모의 경제가 실현된 세계 최고 수준의 통합 교육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우주·사이버·전자기스펙트럼을 포함한 AI 기반 전영역 작전을 주도할 수 있는 각 군 특성화 교육과, 전작권 회복 이후 한미 장병을 주도할 수 있는 국제 감각·소양 함양 과정으로 재설계된다. 국방부는 "현재 약 24% 수준인 사관학교 민간교수 비율을 점차 5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국립대학 수준 처우를 보장해 최고 석학이 장교 양성 일선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통합 국군사관학교를 중심으로 간호사관학교, 첨단사관학교, 학군·학사장교 과정 등 다양한 교육 코스를 수용하는 '국방교육 허브'로 장기 발전시키고, 상징성이 큰 기존 사관학교 시설과 기념공간은 보존·활용 방안을 병행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국방부는 "전작권 회복 이후 한미연합방위체제를 이끌 주역을 길러내는 세계적 수준 첨단 사관학교로 도약하겠다"며 "국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열린 절차로 국방교육 대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gomsi@newspim.com 2026-07-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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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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