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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탈당설·분당설 일축...“지금 가는 길 계속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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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팬클럽 '유심초' 팬미팅 열어
"큰 당서 공천받겠다는 사람없어"
"김관영, 정상아냐..잘못저지른 사람 그만둬야"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유승민 바른미래당 전 공동대표가 27일 편하게 공천 받는 길이 아닌 지금 가는 이 길을 계속 가겠다며 오신환, 권은희 사보임 파동에서 다시 부각된 탈당설을 재차 부인했다.

유 의원은 이날 서울 강남에서 열린 팬클럽 ‘유심초’ 팬미팅에 참여해 “우리가 지금 가는 이 길에서 성공하면 이 나라가 진짜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변한 게 없는 무리들 속에 그냥 들어가서 우리가 이제까지 온 것을 다 버리고 큰 당에서 편하게 공천 받겠다는 사람은 남아있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같이 탈당한 사람 중 아직 저 포함 8명이나 바른미래당 당적이 있다. 전투력, 정치력, 경쟁력이 대단한 분들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분들과 또 다른 마음을 같이하는 분들과 똘똘 뭉쳐서 만드는 결과가 진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사개특위 사보임을 반대했던 유승민, 오신환 의원 등 바른미래당 의원들과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25일 사개특위가 열릴것으로 예상되는 국회 운영위회의실 앞에서 농성을 하고 있다. 2019.04.25 yooksa@newspim.com

팬미팅 후 기자들과 만난 유 대표는 사보임 파동 이후 김관영 원내대표와 다시 만났냐는 질문에 “어제 오전 김 원내대표와 친한 분을 통해 오신환, 권은희 사보임 원위치시켜라, 그것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전했고, 어제 직접 전화했다”며 “답이 없었는데 어제 사개특위에 임재훈 의원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사실상 거절한 것으로 받아들인다”고 답했다.

주말 혹은 다음주에 다시 정개특위와 사개특위가 열린다면 한국당과 함께 대치하겠냐는 질문에는 “여태까지 우리는 우리 방식으로 계속 해왔고 한국당하고 똑같이 할 필요는 없다. 그 사람들 말 들어야 할 이유도 없다”며 “여전히 오신환 의원이 사개특위 위원이라 생각한다. 계속 오신환 의원 옆에서 지지하고 성원드리고 용기드리고 그럴 생각”이라고 사실상 거부 의사를 밝혔다.

그러면서 김 원내대표가 이렇게까지 강행하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격한 표현을 쓰며 강한 불만을 드러내면서도 이성을 찾고 사보임을 원위치 시키면 이해하겠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정신이 아니다, 정상이 아니다 표현할 정도로 이해를 못하겠다. 무엇을 위해 무엇 때문에 이렇게 강행 불법을 저질러가면서 강행하는지 도저히 이해 못한다”며 “그리고 김 원내대표가 선거법 문제에 평소에 그렇게 소신이 강하단 이야기는 못들어봤다. 공수처도, 검경수사권 분리도 마찬가지다. 정치생명 걸겠다는 정도의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고 비판했다.

유 의원은 이어 “원내에서 생긴 문제기 때문에 김 원내대표가 사보임을 원위치하면 임기까지는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인정하겠다는 의미”라며 “원위치 안 시키고 불법적으로 강행하면 원내대표로 인정하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일각에서 제기되는 분당설에 대해서는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그만둬야 한다”며 “왜 당이 쪼개지냐”고 일축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13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67회 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마치고 유승민 의원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19.03.13 yooksa@newspim.com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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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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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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