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변동성 장세 속에서도 외국자본 끌어들이는 A주 알짜 종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올해 1분기 A주 투자 외자 규모 증가폭 6년래 최고치
대형 우량주 투자 선호 추세 변함없어

[편집자] 이 기사는 5월 9일 오후 7시24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타이베이=뉴스핌] 강소영 기자=올해 1분기 중국 증시에 투자한 외국자본의 증가 규모가 6년래 최고치에 달했다. 또한, 최근 A주의 변동성 확대에도 일부 우량주에 대한 외자의 투자는 여전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하이정취안바오(上海證券報)는 인민은행의 자료를 인용해 1분기 외국 기관투자자와 외국 개인의 역내 위안화 주식자산 증가 규모가 5000억 위안을 넘어섰다고 8일 보도했다. 이는 외국자본이 보유한 중국 공모펀드 자산 규모에 맞먹는 규모다.

올해 1분기 외자가 보유한 A주 주식 시가총액은 1조 6839억 위안으로 지난해 4분기보다 5321억 위안이 늘어났다. 2013년 이후 최대 규모다.

중국 인허(銀河)증권 펀드연구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1분기 외국인이 보유한 공모펀드 규모는 1조 9460억 위안이다. 같은 기간 외자가 보유한 A주 시총과 차이가 2621억 위안에 불과하다. 인허증권은 올해 공모 주식형 펀드의 규모가 극적으로 늘어나지 않는다면, 외자 보유 A주 시총이 공모펀드 규모에 접근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외자의 A주 투자 확대가 가장 두드러진 것은 후강퉁과 선강퉁 거래였다. 후·선강퉁을 통한 외자의 '북상 자금(외국자본이 홍콩을 거쳐 중국 본토로 북상한다는 의미)'은 올해 A주 상승장세를 연출하는 주요 동력 가운데 하나였다.

외자가 투자하는 A주 종목은 전체의 90% 이상이 시가총액 기준 상위 20% 이내, 순이익 규모 상위 20% 이내의 실적 우수 우량주인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 눠더펀드(諾德基金)의 잉잉(應穎) 애널리스트는 "올해 A주 상승장세 속에서 시총 규모가 작은 종목의 주가 상승이 두드러졌지만, 대형 우량주를 선호하는 외자의 투자 성향은 바뀌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실적이 우수하고 시가총액이 큰 우량주에 투자한 후 오랫동안 보유하는 기존의 특징을 그대로 드러냈다는 분석이다.

업종별로 보면, 외자는 소비와 금융 섹터 우량주에 주목했다. 식음료, 비은행 금융사, 은행과 의약 업종에 대한 투자가 많았다.

(이상 5월 7일 기준)

중국 주식 전문가들은 5월 들어 A주의 변동성이 커지고, 불안정한 시황을 나타내고 있지만 외자의 A주 투자 확대 추이가 지속될 것으로 낙관했다.

실제로 JP모건,UBS 등 대형 외국 기관투자자들은 최근 중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A주 전망을 밝게 본다고 밝혔다.특히 MSCI 지수의 중국 종목 편입 확대가 이뤄지는 5월 말이 다가올수록 시장 분위기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4월부터 후·선강퉁에선 외자 순유출이 이어지고 있어 외자가 '변심'한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4월 한 달 동안 180억 위안의 외자가 빠져나갔다. A주가 급락한 최근 3거래일 동안에도 117억 2800만 위안의 순유출을 기록했다.

그러나 중국 경제전문 매체 후이퉁왕(匯通網)은 최근 외자의 증시 이탈추세에도 개별 우량주에 대한 외자의 투자는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js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