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야구

속보

더보기

[MLB] 최지만, 3경기 연속 안타·멀티출루… 강정호는 복귀 신호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오승환, 시즌 6번째 피홈런… 1이닝 2피안타 1실점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이 멀티출루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최지만(28)은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크 트로피카나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홈 경기서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볼넷을 작성했다.

3경기 연속 안타와 3경기 연속 멀티출루 행진을 벌인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63에서 0.261(157타수·41안타)로 조금 떨어졌다.

최지만에게 여러차례 득점권 찬스가 왔지만, 잘 맞은 타구가 야수 정면으로 가는 등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

탬파베이 최지만이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1회말 1사 1루에서 첫 타석을 맞이한 최지만은 상대 선발 트렌트 손턴을 상대로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3회말 무사 1,2루에서는 우익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최지만은 5회말 무사 1,2루에서는 중견수 뜬공, 6회말 2사 1루에서 중견수 방면 안타성 타구를 날렸지만, 수비 시프트를 펼친 상대 유격수 프레디 갤비스에게 걸려 직선타로 아웃됐다.

4타수 무안타에 그친 최지만은 3대3으로 맞선 9회말 1사 1루에서 내야안타로 찬스를 끝내기 찬스를 만들었지만, 브랜던 라우와 아비사일 가르시아가 모두 범타로 물러났다.

최지만은 연장 11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교체투수 저스틴 셰이퍼와 풀카운트 접전끝에 볼넷을 골라냈다. 최지만은 가르시아의 좌중간 안타 때 3루까지 진루한 뒤 대주자 앤드루 벨라스케스와 교체됐다.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볼넷으로 시작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윌리 아다메스가 중견수 키를 넘기는 끝내기 안타로 승리를 거뒀다. 4대3으로 승리한 탬파베이는 5연승을 달렸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32)가 빅리그 조기 복귀의 신호탄을 알렸다.

강정호가 트리플A에서 맹활을 펼쳤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피츠버그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팀인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서 활약하는 강정호는 샬런 나이츠와의 방분경기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올렸다.

전날 홈런포를 터뜨린 강정호는 트리플A 2경기에서 타율 0.500(6타수·3안타) 1홈런 3타점 등을 기록했다.

1회말 2사에서 3루 땅볼로 물러난 강정호는 4회말에 볼넷을 골라 출루했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에는 실패했다.

강정호는 0대0으로 맞선 6회말 무사 2,3루에 들어선 세 번째 타석에서 1타점 중전 적시타를 신고했다. 8회말 마지막 타석에서는 삼진에 그쳤다.

강정호는 올해 메이저리그 31경기에서 타율 0.133(90타수 12안타), 4홈런, 8타점으로 고전하다 옆구리 통증으로 지난 14일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콜로라도 로키스 불펜투수 오승환(37)은 시즌 6번째 피홈런을 기록했다.

오승환이 시즌 6번째 피홈런을 허용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오승환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서 5대3으로 앞선 6회초에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으나, 1이닝 2피안타(1피홈런) 1실점(1자책점)으로 부진했다.

지난 28일 애리조나전서 연장 접전 끝에 구원승을 챙긴 오승환은 이틀 만의 등판에서 좋지 않은 컨디션을 보여줬다. 올 시즌 20경기에 등판한 오승환은 2승1패2홀드 평균자책점 9.87을 남겼다.

선두타자 블레이크 스와이하트를 2루 땅볼로 돌려세운 오승환은 닉 아메드 마저 유격수 땅볼로 처리하며 2아웃을 잡았다.

그러나 카슨 켈리를 상대로 5구째 90마일(약 144km) 포심 패스트볼을 던져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허용했다. 시즌 6번째 피홈런. 이후 대타 크리스티안 워커에게 좌전 안타를 맞은 오승환은 팀 로카스트로를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오승환은 5대4로 앞선 6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대타 요나단 다사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콜로라도는 애리조나에 5대4로 승리했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버넘 의원, 英 집권 노동당 새 대표로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북부의 왕'으로 불리는 앤디 버넘 의원이 17일(현지 시각) 영국 집권 여당인 노동당의 새 대표에 올랐다.  버넘 대표는 오는 20일 키어 스타머 총리를 이어 영국의 차기 총리 자리를 확정했다.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는 영국은 의회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집권당의 대표가 총리가 된다. 노동당은 이날 특별 당대회를 열고 버넘 의원을 당 대표로 공식 선출했다. 버넘은 전날 마감된 당 대표 경선 후보 등록에서 단독으로 등록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노동당 공보에 따르면 버넘은 노동당 소속 하원의원 379명과 노동조합·사회주의 단체 23곳의 지지를 받아 당 대표로 선출됐다"고 했다. 현재 노동당은 전체 의석 650석 중 403석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중 94%가 버넘을 당 대표로 선택한 것이다.  앤디 버넘 영국 노동당 새 대표가 17일(현지 시각) 특별 당대화에서 대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샤바나 마무드 내무장관의 새 대표 선출 결과 발표와 함께 무대에 오른 버넘은 일성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되돌려주겠다"고 했다.  그는 "저를 지지한 노동당 의원들이 모두 영국 곳곳의 잊혀진 지역을 위해 과거의 노동당을 되찾아 달라는 요구를 들었다"면서 "우리는 그 부름에 응답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오늘 하나로 뭉쳤고, 그 힘을 오랫동안 정치로부터 희망을 잃은 사람들과 지역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날 연설에서 다섯 가지 변화와 약속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노당동의 단결을 위해 '파벌 문화'를 종식하겠다고 했고, "이번이 바뀔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면서 비난보다 문제 해결의 정치를 추구하겠다고 했다. 그는 "영국 정치가 덜 독해졌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세번째 변화로는 노동당의 정치적 지향을 거론하며 노동당답게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녹색당보다 더 녹색당처럼 행동하려 하지도 않을 것이고, 영국개혁당(Reform UK)보다 더 개혁당처럼 행동하려 하지 않을 것이며 과거처럼 보수당 옷을 너무 많이 입지도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담대하고 자신감 있게, 진정한 노동당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북부와 남부, 동부와 서부, 스코틀랜드와 웨일스, 북아일랜드 모두를 위한 지도자가 되겠다"는 것이 네 번째 약속이고, 중앙정부가 독접하고 있는 권한을 웨스트민스터와 화이트홀에서 지역 사회로 되돌려주는 지방분권이 다섯 번째 약속이라고 했다.  버넘 대표는 자신이 친기업 노선을 취할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그레이터맨체스터 시장 시절 친기업적인 시장이었듯이 노동당 대표가 된 뒤에도 친기업적인 지도자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기업과 함께 지역을 되살렸고 그 방식을 영국 전체로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1970년 1월 리버풀 북쪽 교외 지역에서 태어난 그는 15세 때 노동당에 가입했다. 케임브리지대에서 영어를 전공한 뒤 의원 보좌관 등을 거쳐 2001년 총선에서 그레이터맨체스트의 리(Leigh) 선거구에서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16년간 하원의원을 지냈다.  이 기간 토니 블레어와 고든 브라운 정부에서 내무부·재무부 차관, 문화장관, 보건장관 등을 역임했다.  2010년과 2015년에 당 대표에 도전했지만 에드 밀리밴드와 제러미 코빈에서 패했다.  2017년 중앙정치를 떠나 새로 만들어진 그레이터맨체스터 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고, 2021년과 2024년 선거에서도 내리 승리했다.  시장으로 재직하면서 버스 공영화를 추진하고 통합 대중교통망 구축과 주택 공급 확대 등으로 시민들의 지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중앙 정부에 맞서 북부 지역 지원 확대를 요구하면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이때부터 '북부의 왕(King of the North)'이라는 별명이 널리 퍼졌다. 버넘 시장 재임 시절 그레이터맨체스터는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버넘 대표는 당 대회 연설에 앞서 소셜미디어에 "앞으로 며칠은 영국을 누가 통치하느냐만 바꾸는 것이 아니며 영국이 어떻게 통치되는지를 바꾸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권력을 있어야 할 곳으로 되돌릴 기회"라고 했다.  그는 정치적으로는 현 스타머 총리보다 더욱 왼쪽에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주택과 교통, 교육 등과 관련된 권한을 지방으로 분산해 각 지역에 맞는 경제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는 내용의 '맨체스터리즘'(Manchesterism)을 주장한다.  맨체스터에 제2 총리실을 둬 중앙정부와 효율적으로 업무를 조율하는 '북부 총리실(No. 10 North)' 구상도 밝혔다.  ihjang67@newspim.com   2026-07-17 23:06
사진
신진서, AI카타고에 제1국 불계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두 점을 먼저 놓고 시작했어도 인공지능(AI)의 벽은 높았다. 세계 최강 신진서 9단이 바둑 AI 카타고(KataGo)와의 첫 맞대결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신진서는 17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카타고와의 '쎈수학·한경 기신전' 3번기 제1국에서 4시간 20분의 혈투 끝에 245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이번 대국은 2016년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이후 10년 만에 성사된 인간과 AI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다. 비약적으로 발전한 AI의 기력을 고려해 이번에는 신진서가 2점을 먼저 까는 접바둑으로 진행됐다. 카타고는 첫 수부터 흔들기에 나섰다. 좌상귀 화점에 첫 수를 놓는 변칙수로 신진서의 초반 포석 구상을 깨뜨렸다. 이어 우상귀 쪽에도 높은 걸침 수를 두며 변칙 전술을 이어갔다. 신진서는 전투를 피하고 잔잔하게 국면을 이끌며 중반까지 우세를 유지했다. [AI 챗GPT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psoq1337@newspim.com 100수를 넘어서면서 승부처가 나왔다. 미세하게 격차가 좁혀지자 신진서는 백 대마를 잡기 위해 중앙에 승부수를 던졌다. 사람을 상대로는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강력한 공격이었다. 하지만 카타고는 완벽한 계산으로 이를 가뿐하게 타개해 냈다. 112수째에 이르러 흐름은 완전히 뒤집혔다. 역전을 허용한 신진서가 다시 전투를 걸었으나 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졌다. 패색이 짙어진 상황에서도 신진서는 다음 대국을 대비해 30분 가까이 끝내기를 이어가며 카타고를 분석했다. 단 한 차례의 실수도 범하지 않고 버텼지만, 30집 가까이 벌어진 격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신진서는 돌을 던졌고 대국이 끝난 뒤에도 한참 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 '쎈수학·한경 기신전'은 승패와 관계없이 3국까지 치러진다. 신진서는 기본 대국료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승리할 때마다 5000만 원의 수당을 추가로 받는다. 2승 이상을 거둘 경우 제네시스 G90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설욕을 노리는 신진서의 제2국은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psoq1337@newspim.com 2026-07-17 14:5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