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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펀드]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세…주식펀드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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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2.2배레버리지인덱스(주식-파생재간접)종류A 가장 높은 수익률

[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지난주(6월 17~21일) 한국 주식시장은 연준이 금리인하를 시사하고 중국 증시가 오른 데 힘입어 상승했다. 이에 국내 주식형펀드를 비롯한 주식혼합형, 채권혼합형 모두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22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전체 국내 주식형펀드의 한 주간 수익률은 1.31% 상승 마감했다. 주식혼합형 0.79%, 채권혼합형 0.33% 올랐다.

주식형 펀드의 소유형 펀드는 K200 인덱스 펀드 1.80%, 일반주식 펀드 0.73%, 배당주식 펀드가 0.71%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고, 중소형주식 펀드가 0.15%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KG제로인 관계자는 “한 주간 국내 주식시장은 강세를 기록했다. G20 정상회담을 앞두고 관망하며 보합권 등락을 보이던 증시는 주 후반 연준이 향후 금리인하를 시사한 가운데 중국 증시가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으로 상승한 데 힘입어 동반 상승했다”며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세를 보이며 강세를 견인했으나 주 중반의 상승분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상승폭은 제한됐다”고 말했다.

[자료=KG제로인]

해당 기간 코스피 지수는 1.34% 상승, 코스닥 지수는 0.09% 상승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업(4.78%), 전기전자업(3.69%), 증권업(2.82%)이 강세를 보인 반면 운수창고업(-2.16%), 종이목재업(-2.41%)은 약세를 기록했다.

지난주 국내 주식형 펀드 중에서는 한화2.2배레버리지인덱스(주식-파생재간접)종류A가 5.00%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뒤이어 키움KOSEF200선물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 4.82%, KB KBSTAR 200선물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 4.82%, 미래에셋TIGER200선물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 4.81%, NH-AmundiHANARO200선물레버리지상장지수[주식-파생] 4.79%의 수익률을 냈다.

한편 21일 기준 국내공모 펀드 설정액은 한 주간 2158억 증가한 206조5235억원으로 나타났다. 순자산액은 1조1101억원 증가한 213조1137억원을 기록했다.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650억원 감소한 30조4667억원으로 집계, 순자산액은 2096억원 증가한 28조9382억원으로 나타났다. 채권형 펀드의 설정액은 4152억원 증가한 25조3926억원으로 집계, 순자산액은 4716억원 증가한 26조3837억원으로 나타났다.

부동산형 펀드의 설정액은 420억원 증가했으며, MMF 펀드의 설정액은 1808억원 감소했다.

ur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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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IBK기은 지방이전 재점화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책은행 지방 이전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IBK기업은행 대구 이전이 주요 공약으로 거론되면서다. 금융권은 국책은행 이전이 사전 협의 없이 선거 공약으로 소비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선거 결과에 따라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이전 논의가 재점화될 경우 금융권 노사 갈등이 다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한국산업은행] 금융권의 관심은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에 쏠려 있다. 충분한 사전 논의와 법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에도 일부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본사 이전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어서다. 노조 반발에 더해 법 개정이라는 현실적 장벽도 있어 선거 이후 논란이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산업은행은 윤석열 정부 당시 부산 이전 추진과 무산 과정에서 홍역을 치른 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같은 논란에 다시 휩싸였다. 현직 부산시장인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는 산은 본사 이전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과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통과 등과 함께 산은을 부산에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산은 부산 이전을 추진하려면 산은법 개정 등 관련 법령 정비가 선행돼야 한다.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협조 없이는 현실화가 쉽지 않은 구조다. 그럼에도 박 후보는 지역 토론회에서 "포기는 없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박 후보가 재선에 성공할 경우 산은 이전을 둘러싼 공방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산업은행 이전보다는 동남권투자공사 설립 등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산은 부산 이전이 이미 윤석열 정부에서 무산된 프로젝트라는 점과 금융권 반발 등을 고려한 전략이라는 해석이다. 다만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산은 이전이 필요하다는 지역 여론도 적지 않은 만큼, 전 후보가 당선되면 향후 구체적인 논의가 재점화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관측이다. [사진= IBK기업은행] 기업은행(기은)의 경우에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후보는 지난 12일 열린 일곱 번째 공약 발표회에서 기은 본점 이전 추진과 대기업 유치를 강조하면서, 이를 통해 지역내총생산(GRDP)을 임기 내 100조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 역시 지난 3월 국민의힘 토론회에서 국내외 대기업 투자와 함께 기은 대구 이전을 관철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기은 역시 산은과 마찬가지로 지방 이전을 위해서는 기은법 개정 등 법령 정비가 우선이다. 이에 김 후보는 다수당 후보라는 점을, 추 후보는 초당적 협력을 각각 내세우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금융권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잇따른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과 관련해 수차례 성명을 내 "포퓰리즘에 눈먼 공약"이라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히며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지방 이전 공동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조직적인 대응에도 나섰다. 지난달 15일에는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은 이전 공약 폐기'를 촉구하기도 했다. 현 정부가 다소 미온적인 산은 부산 이전보다, 여야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약속한 기은 사태를 더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지방선거 이후 국책은행 지방 이전이 일방적으로 추진될 경우 금융권의 반발과 혼란이 더욱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미 전 정권에서 산은 이전 사태로 심각한 갈등이 불거져 금융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 만큼, 충분한 논의와 소통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윤석구 금융노조 위원장은 "본점 이전은 노동자의 일터와 가족의 삶, 자녀 교육과 돌봄까지 흔드는 문제다. 당사자 설명도, 노조와의 협의도 없이 후보의 공약 한 줄로 금융노동자의 삶을 뒤흔들 수는 없다. 국책은행을 정치적 흥정물로 삼는 모든 시도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6-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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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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