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AMD “삼성과 협력해 다양한 기기서 게이밍 경험 제공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7일 3세대 라이젠 프로세서 및 신형 라데온 그래픽카드 출시
삼성전자, AMD와 지난달 3일 전략적 파트너십 맺어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AMD는 구글과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인 ‘스태디아(Stadia)’로 협력하고 있고 차세대 GPU 아키텍처를 모바일 기기 등 다양한 기기와 폼 팩터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삼성과도 협력 중이다. 많은 사람들에게 고성능 컴퓨팅과 끊김없는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겠다.”

지난달 25일 데이비드 맥아피(David McAfee) AMD 시니어 제품관리 디렉터는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점점 많은 사람들이 차세대 PC게임으로 이동하고 있고 사람들은 새로운 게이밍을 경험할 때가 왔다”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달 3일 AMD와  초저전력·고성능 그래픽 설계자산(IP)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밝혔다. AMD는 최신 그래픽 설계자산인 RDNA(라데온DNA)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모바일 기기와 응용 제품에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그래픽 설계자산을 제공하고, 삼성전자는 라이선스 비용과 로열티를 지불할 예정이다.

지난 6월 25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제품을 설명하는 데이비드 맥아피 AMD 시니어 제품관리 디렉터 [사진=AMD]

이날 간담회에서는 7일 전세계에 출시될 7나노미터(nm) 공정 기반 3세대 라이젠(Ryzen) 프로세서와 PCIe 4세대 나비(NAVI) 그래픽카드를 소개했다. CPU와 GPU 각각의 세션을 맥아피 시니어 제품관리 디렉터와 사이먼 응(Simon Ng) 제품 매니저가 진행하며 향상된 기능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세션에서는 게임 중 사용자의 입력에 대한 반응이 즉각적으로 나타나 게이머들의 몰입감을 증가시킬 수 있도록 프레임 속도가 빠르고 끊김없는 플레이를 제공함을 강조했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와의 협업을 묻는 질문엔 멀티 파운드리 전략을 갖고 있지만 아직 삼성전자 파운드리를 이용하는 제품이 없다고 답했다.

맥아피 시니어 제품관리 디렉터는 “7나노 3세대 라이젠 CPU와 라데온 GPU는 TSMC와 협력하고 있다”며 “12나노를 비롯한 제품들은 글로벌파운드리에서 생산하고 있지만 아직 삼성전자 파운드리를 이용하는 제품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AMD는 멀티 파운드리 전략을 통해 생태계 내 최강의 업체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이 같은 파트너십은 3세대 라이젠 CPU에서도 지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소개된 3세대 라이젠 CPU는 젠(Zen)2 아키텍처(설계기반)로 성능과 전력효율을 개선한 제품이다. 같은 급의 인텔 제품과 비교하면 가격이 비슷하거나 더 저렴하다. 함께 출시될 나비 기반 신형 라데온은 기존 라데온과 달리 게이밍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nana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