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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광나루 한강공원 상공, 드론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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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공중에서의 초고해상도 촬영, 응급상황 신고, 화재 진압 , 미세먼지 측정과 같은 다양한 드론과 불법드론 퇴치 장비를 비롯한 드론 관련 장치들이 오는 12일 서울 광진구 광나루 한강 드론공원으로 총 출동한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와 국토교통부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로 성장 중인 소형 비행기기 드론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2019 서울드론챌린지’를 오는 12일 서울 광진구 광나루 한강 드론공원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당초 지난 9월 7일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태풍 링링의 북상으로 연기됐다.

서울시와 국토교통부가 공동 주최하는 ‘2019 서울 드론 챌린지’는 드론의 저변을 넓히고, 일반 국민들이 드론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드론 론칭쇼 △드론 레이싱 △드론 체험·전시와 같은 프로그램과 각종 부대행사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먼저 3차례 진행되는 드론 론칭쇼에서는 레저, 산업, 안전 등 3가지 분야의 드론 시연이 펼쳐진다. 기존의 전시뿐이던 정적인 행사와 달리, 한강에서 드론을 직접 날리면서 시연을 보여주는 역동적이고 현장감 넘치는 행사로 운영된다.

드론 레이싱은 광나루 드론공원 내 전용 드론 레이싱 경기장과 활주로에서 펼쳐진다. FPV(First Person View, 1인칭 시점)방식으로 진행되는 특징을 살려 각 선수들이 고글을 통해서 보는 영상이 무대에 송출되며 전문 해설위원 및 캐스터의 현장중계를 통해 진행된다.

드론 스티어 레이싱은 시니어(40세 이상)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부문별 예선 및 결선을 거쳐, 1위~4위까지 순위를 결정한다. 드론 스프린트 레이싱은 자동차 경주인 드래그 레이스와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드론이 100m의 직선코스를 통과하는 방식으로 3번의 기록을 측정해 가장 빠른 순으로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드론 체험·전시는 드론 관련 기업과 기관 등이 준비한 △드론 큐레이팅, △드론 낚시, △드론 VR시뮬레이터, △3D펜 체험, △드론 DIY 체험, △드론 축구 등 드론 교육과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드론 체험프로그램은 드론에 자석을 붙여 경품을 낚는 '드론 낚시'와 드론을 조종해 골대를 통과하는 '드론 축구' 그리고 VR기기 와 드론을 접목시킨 'VR드론시뮬레이터 체험'으로 진행된다.

전시프로그램은 각종 단체별 부스로 진행된다. 기업 부스에서는 드론에 관련된 서비스나 드론과 드론응용기술을 소개한다. 그리고 동호회 부스는 드론 관련 스포츠나 동호회원을 모집하고, 공공기관에서는 공공에서 활용되고 있는 드론 서비스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서울드론챌린지’의 개·폐막식에서 100대의 드론이 일사불란하게 한강 상공을 누비는 군집비행과, 역동적인 음악에 드론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볼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100대의 드론이 1분마다 공중에서 형태를 만들면서 진행된다. 야간에는 LED불빛을 달고 한강변을 밝히는 군집비행을 볼 수 있다.

DIY드론 조립을 제외한 모든 체험프로그램은 별도의 접수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DIY드론 조립은 행사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 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가비는 3만7000원이다.

조인동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서울드론챌린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핵심 분야로 성장하고 있는 드론 산업의 현재와 발전가능성을 한 자리에서 즐기면서 볼 수 있는 기회”라며 “드론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현장에 함께 해주시며, 각 산업 분야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드론을 미리 접하고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정부는 드론산업을 혁신성장 8대 선도사업으로 지정하여 그간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써왔으며, 이제는 일상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하나씩 만들어 갈 때”라며 “이번 행사는 서울 도심에서 일반 국민들께서 우리 드론산업의 성장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이를 계기로 향후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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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IBK기은 지방이전 재점화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책은행 지방 이전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IBK기업은행 대구 이전이 주요 공약으로 거론되면서다. 금융권은 국책은행 이전이 사전 협의 없이 선거 공약으로 소비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선거 결과에 따라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이전 논의가 재점화될 경우 금융권 노사 갈등이 다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한국산업은행] 금융권의 관심은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에 쏠려 있다. 충분한 사전 논의와 법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에도 일부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본사 이전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어서다. 노조 반발에 더해 법 개정이라는 현실적 장벽도 있어 선거 이후 논란이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산업은행은 윤석열 정부 당시 부산 이전 추진과 무산 과정에서 홍역을 치른 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같은 논란에 다시 휩싸였다. 현직 부산시장인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는 산은 본사 이전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과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통과 등과 함께 산은을 부산에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산은 부산 이전을 추진하려면 산은법 개정 등 관련 법령 정비가 선행돼야 한다.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협조 없이는 현실화가 쉽지 않은 구조다. 그럼에도 박 후보는 지역 토론회에서 "포기는 없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박 후보가 재선에 성공할 경우 산은 이전을 둘러싼 공방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산업은행 이전보다는 동남권투자공사 설립 등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산은 부산 이전이 이미 윤석열 정부에서 무산된 프로젝트라는 점과 금융권 반발 등을 고려한 전략이라는 해석이다. 다만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산은 이전이 필요하다는 지역 여론도 적지 않은 만큼, 전 후보가 당선되면 향후 구체적인 논의가 재점화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관측이다. [사진= IBK기업은행] 기업은행(기은)의 경우에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후보는 지난 12일 열린 일곱 번째 공약 발표회에서 기은 본점 이전 추진과 대기업 유치를 강조하면서, 이를 통해 지역내총생산(GRDP)을 임기 내 100조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 역시 지난 3월 국민의힘 토론회에서 국내외 대기업 투자와 함께 기은 대구 이전을 관철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기은 역시 산은과 마찬가지로 지방 이전을 위해서는 기은법 개정 등 법령 정비가 우선이다. 이에 김 후보는 다수당 후보라는 점을, 추 후보는 초당적 협력을 각각 내세우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금융권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잇따른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과 관련해 수차례 성명을 내 "포퓰리즘에 눈먼 공약"이라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히며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지방 이전 공동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조직적인 대응에도 나섰다. 지난달 15일에는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은 이전 공약 폐기'를 촉구하기도 했다. 현 정부가 다소 미온적인 산은 부산 이전보다, 여야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약속한 기은 사태를 더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지방선거 이후 국책은행 지방 이전이 일방적으로 추진될 경우 금융권의 반발과 혼란이 더욱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미 전 정권에서 산은 이전 사태로 심각한 갈등이 불거져 금융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 만큼, 충분한 논의와 소통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윤석구 금융노조 위원장은 "본점 이전은 노동자의 일터와 가족의 삶, 자녀 교육과 돌봄까지 흔드는 문제다. 당사자 설명도, 노조와의 협의도 없이 후보의 공약 한 줄로 금융노동자의 삶을 뒤흔들 수는 없다. 국책은행을 정치적 흥정물로 삼는 모든 시도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6-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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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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