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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의원 "최태원, 기업이 성장 멈추면 민주주의 문제 생긴다고 꼬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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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이재명 정부가 민주주의 표퓰리즘만 중시해 자본주의 시장경제를 망각했다고 비판했다.
  • 윤 의원은 반도체 초과이익·횡재세 논쟁을 거론하며 기업 이윤은 혁신과 위험의 정당한 대가로 초과 이윤은 국가 성장의 엔진이라고 주장했다.
  • 그는 정부의 이윤 재분배 접근이 혁신 유인을 훼손해 기업 도전을 막는다며 기업가를 보호해야 대한민국 경제 영토가 넓어진다고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李정부, 자본주의 시스템은 잊고 표퓰리즘 정치만 생각"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발언을 인용하며 이재명 정부를 향해 "민주주의라는 표퓰리즘 정치 시스템만 생각하고, 정작 나라의 곳간을 채우는 자본주의 시장경제 시스템은 완전히 잊어버린 듯하다"고 비판했다.

윤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최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던진 뼈아픈 지적이 가슴 깊이 와닿는다"며 "최 회장은 우리나라가 자본주의와 민주주의의 두 가지 축으로 돌아가는데 가끔 자본주의를 망각한다며, 기업이 성장을 멈추게 되면 민주주의마저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꼬집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7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반대하는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를 하고 있다. 2026.07.20 jk31@newspim.com

그는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두 개의 위대한 기둥은 민주주의 정치 시스템과 자본주의 시장 경제 시스템"이라며 "이재명 정부는 민주주의라는 표퓰리즘 정치 시스템만 생각하고, 정작 나라의 곳간을 채우는 자본주의 시장경제 시스템은 완전히 잊어버린 듯하여 깊은 우려를 금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최근 불거진 반도체 초과이익 논쟁을 언급하며 "소수 기업이 거둔 이윤을 국가 인프라의 덕으로 돌리며 공공의 자산이라 재분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심지어 에너지 기업의 전례를 들어 횡재세 도입까지 거론된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산업의 본질을 오독한 발상"이라며 "글로벌 반도체 시장은 매장량이 정해진 천연자원을 독점 채굴해 지대를 챙기는 산업이 아니라 기술 패권을 두고 전 세계 기업들이 매 순간 피 흘리며 경쟁하는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혁신 경제학의 대가 조지프 슘페터의 말처럼, 기업의 이윤은 오랜 혁신과 위험을 감수한 기업가와 노동자들의 정당한 대가"라며 "경제학적으로 초과 이윤은 남들이 감히 따라올 수 없는 압도적인 실력과 혁신적인 기술로 시장을 개척한 기업이 누리는 당연한 보상인 동시에 강력한 인센티브이자 엔진"이라고 역설했다.

윤 의원은 "지금 우리 반도체 기업들이 거두고 있는 천문학적인 초과 이윤은 거저 생긴 상금이 아니라 수십 년간 기술 패권 전쟁에서 살아남은 대가이자 정당한 결실"이라며 "이 초과 이윤이야말로 세계 시장을 선도하고 국가를 풍요롭게 만드는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약 이 초과 이윤이 제로가 된다면, 어떤 기업가가 자기 자본과 인생을 걸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겠느냐"며 "모두가 도전보다 안주를 선택할 것이고, 대한민국의 성장 엔진은 차갑게 식어버릴 것"이라고 우려했다.

윤 의원은 "이재명 정부는 기업의 이윤을 국가가 자의적으로 재단하고 과도한 초과 이윤은 관리의 대상인 것처럼 접근하고 있다"며 "수십조 원의 적자가 났을 때는 모른 척하더니, 피땀 흘려 이익을 내니 숟가락을 얹으려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대규모 사이클 하강으로 수십조 원의 적자가 발생할 경우, 국가와 사회가 그 손실을 나눠 가져가지 않을 것이면서 이익의 사유화를 억제하겠다는 명분은 혁신의 유인 자체를 없애는 자멸 행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정당한 혁신으로 초과 이윤을 창출하는 기업가들은 마땅히 존경받고 보호받아야 할 국가의 자산"이라며 "착하기만 하고 가난한 나라는 미래 세대를 책임질 수 없다"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기업의 자유로운 도전과 정당한 보상을 지키는 것, 그것이 대한민국의 경제 영토를 넓히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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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軍, 호르무즈 파병 실무 착수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와 군(軍)이 호르무즈 해협에 해군 군수지원함, P-8A 포세이돈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EOD) 전력 등을 파견하는 방안을 놓고 구체적인 실무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파병이 성사될 경우 2004년 자이툰부대 이라크 파병 이후 22년 만의 미국 요청에 따른 해외 파병이 될 전망이다. 다만 청와대는 "관련된 사안은 결정된 바 없다"며 "최종 결정 단계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해 10월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해상초계기(P-8A)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국방부 "호르무즈 파병, 구체적 준비하고 있다"  복수의 군·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합참과 해군은 지난달부터 호르무즈 해협 파병에 대비해 투입 전력과 작전 임무,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군수지원 계획을 검토해 왔다. 국방부 핵심 관계자는 "해군 전력을 호르무즈 해협에 파병하기 위한 구체적인 준비를 하고 있다"며 파병 후보 전력으로 P-8 포세이돈과 해군 군수지원함, EOD를 거론했다. 군 고위 관계자는 "현지 기항지와 작전기지 문제도 관련 국가와 협의가 이뤄지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정부가 우선 검토하는 것은 전투함이 아닌 '지원 성격'의 자산이다. 해군 최신 군수지원함인 소양함(AOE-II)과 P-8A 해상초계기가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소양함은 원양 해역에서 작전 중인 함정에 연료·탄약·식량·부품을 보급하는 전력이다. 해군이 보유한 소양함급은 1척으로 기본 배수량 약 1만1000t급이며 만재 배수량은 약 2만3000t에 이른다. 승조원은 약 140명 규모다. P-8A는 잠수함과 수상함을 탐지·추적하는 해상초계기다. 해군은 2024년 미국에서 6대를 인수했고 지난해 7월 실전 배치를 완료했다. P-8A가 호르무즈 해협에 실제 투입되면 해군 해상초계기의 해당 해역 첫 작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란 해군과 이란혁명수비대 해군의 고속정·잠수함 위협, 기뢰·수중 위협 가능성이 상존하는 해역이라는 점에서 감시·정찰과 항로 안전 확보 임무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군의 1만1000t급 군수지원함 소양함(AOE-51)이 해상에서 항해하고 있다. 정부는 호르무즈 해협 파병 후보 전력으로 군수지원함과 P-8A 해상초계기, 폭발물처리 전력 등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해군 소양함·P-8A 초계기·EOD 전력 150명 안팎 전망  EOD(폭발물처리) 전력도 함께 거론된다. 이는 항만·기항지·함정 주변에서 폭발물이나 기뢰 의심 물체에 대응하는 임무를 맡을 수 있다. 다만 EOD의 구체적 편성과 장비, 임무 범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소양함과 P-8A, 관련 지원 인력을 함께 운용할 경우 파병 규모는 최소 150명 안팎이 필요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실제 파병까지는 국내 절차가 남아 있다. 해외 파병은 통상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논의·의결과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 이르면 이달 중 국회에 파병 동의안이 제출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국방부는 "현재 논의 중인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며 "관련 법령에 따라 절차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시점에 공개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검토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최근 한국의 대이란 군사 기여 문제를 공개적으로 압박한 뒤 구체화된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달 한국이 이란 관련 미국의 요청을 거절했다고 여러 차례 언급했고 미국이 주한미군 약 '3만9000명'을 통해 한국을 방어하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도 했다. 청와대는 당시 "한반도 대비 태세와 국내법 절차 등 제반 요인을 감안해 실질적·군사적 기여 방안을 미 측과 긴밀히 논의 중"이라고 밝혀 군사적 기여 가능성을 처음 공식 언급했다. '2026 환태평양훈련(RIMPAC)'에 참가한 연합해군 전력이 지난 7월 22일(하와이 현지시각) 하와이 제도 북부에서 해상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미 해군] 2026.09.04 gomsi@newspim.com ◆전투함보다 군수함·초계기 비전투 자산 먼저 검토 예상  정부는 이란과의 불필요한 군사적 충돌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전투함보다 군수지원함·초계기 등 비전투 자산을 먼저 내세우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군수지원함과 초계기가 실제 분쟁 해역에서 작전에 들어가면 단순한 후방 지원 이상의 정치·군사적 부담이 뒤따를 수 있다. 2020년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요청 당시에 문재인 정부는 국회 동의 없이 아덴만 해역의 청해부대 작전 범위를 일시 확대하는 방식으로 대응한 바 있다. 이번에는 별도 파병안과 국회 동의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커 정치권과 여론의 찬반 논란이 거셀 것으로 보인다. gomsi@newspim.com 2026-09-04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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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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