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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디자인·실용성·독창성 휘어잡은 '뉴 미니 클럽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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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 서머 레드 컬러 적용...애플 카플레이 최초 탑재
MINI, 1만대 돌파 목전...'캐주얼함' 강조로 고객 확대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미니(MINI)가 클럽맨의 3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했다. 이전 모델에서 '캐주얼함'을 더해 고객층을 확대하는 것과 동시에 디자인, 실용성, 독창성을 앞세워 '1만대 클럽' 진입을 노리고 나섰다.

MINI코리아는 21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포비 베이직'에서 '뉴 MINI 클럽맨'을 공식 출시했다.

MINI 코리아 상품 담당 예성준 매니저 [사진 = BMW그룹코리아]

MINI 클럽맨은 정교한 디자인, 최적의 편의성, 혁신적인 기술이 돋보이는 프리미엄 소형차 모델이다. 이날 모델 설명을 맡은 예성준 MINI코리아 상품담당 매니저는 "뉴 클럽맨의 세가지 키워드는 세련된 디자인, 실용성, 독창성"이라고 강조했다.

확장되고 입체적으로 변한 그릴 디자인은 뚜렷하고 인상적인 자동차 룩을 완성한다. '어댑티브 LED 헤드라이트'는 디자인 기능 면에서 포인트를 더했다. MINI 팬들이 기다려온 디자인 헤리티지를 잘 보여주는 '유니온 잭' 디자인이 후미등에 적용돼 우아하고 정교한 룩을 완성했다.

실용성도 대폭 강화됐다. 360ℓ의 적재공간을 갖췄으며 2열 시트를 조정하면 최대 1250ℓ까지 적재가 가능하다. 발을 차는 동작을 통해 트렁크 도어를 자동으로 열 수 있는 '컴포트 액세스 기능'으로 양손에 물건을 들고 있는 경우에도 손쉽게 짐을 실을 수 있다.

연결(Connected) 기능과 액세서리 강화를 통해 독창성도 높였다. 전 모델 라인업에서 차량 상태를 확인하는 '텔레서비스' 및 사고 감지시 콜센터로 연결되는 '이머전시 콜'이 탑재됐다. 또 '무선 애플 카플레이'가 최초로 탑재돼 일상과 밀접한 스마트 디바이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뉴 MINI 클럽맨 [사진 = MINI코리아]

MINI는 오는 2022년까지 연결 기능을 확대해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예성준 매니저는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차에서 뉴스나 날씨를 확인할 수 있고 원격으로 차량 위치를 확인하거나 시동을 끄고 켤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디언 서머 레드 컬러와 잘 어울리는 피아노 블랙 컨셉의 레터링, 엠블럼 등 다양한 액세서리가 추가돼 고객이 직접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예 매니저는 "도로에 한 대의 같은 MINI도 없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수입차협회(KAIDA)에 따르면 올들어 미니는 9월까지 7438대 판매,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했다. 같은 기간 렉서스는 1만426대로 1만대를 돌파했으며 볼보 7974대, 지프 7093대로 추격 중이다.

신형 클럽맨은 고객층 확대를 위해 캐주얼함을 더욱 강조했다. 앞서 발표를 맡은 나정훈 MINI코리아 브랜드 담당 매니저는 "절제미와 원숙미를 강조한 기존 모델과 달리 신형은 독창적이고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더했다"고 말했다.

나 매니저는 이어 "주 고객층에서 범위를 넓혀 현대적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모던 타깃까지 공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 MINI 클럽맨은 3개의 가솔린 엔진과 3개의 디젤 엔진 등 총 6개의 다양한 라인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최고출력은 모델별로 136마력에서 최대 192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뉴 MINI 클럽맨 판매 가격은 가솔린 쿠퍼 모델이 3640만원, 쿠퍼 하이트림은 4190만원, 쿠퍼 S는 4760만원이다. 디젤 모델은 쿠퍼 D가 4000만원, 쿠퍼 D 하이트림은 4380만원, 쿠퍼 SD 모델은 4980만원이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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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IBK기은 지방이전 재점화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책은행 지방 이전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IBK기업은행 대구 이전이 주요 공약으로 거론되면서다. 금융권은 국책은행 이전이 사전 협의 없이 선거 공약으로 소비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선거 결과에 따라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이전 논의가 재점화될 경우 금융권 노사 갈등이 다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한국산업은행] 금융권의 관심은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에 쏠려 있다. 충분한 사전 논의와 법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에도 일부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본사 이전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어서다. 노조 반발에 더해 법 개정이라는 현실적 장벽도 있어 선거 이후 논란이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산업은행은 윤석열 정부 당시 부산 이전 추진과 무산 과정에서 홍역을 치른 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같은 논란에 다시 휩싸였다. 현직 부산시장인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는 산은 본사 이전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과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통과 등과 함께 산은을 부산에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산은 부산 이전을 추진하려면 산은법 개정 등 관련 법령 정비가 선행돼야 한다.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협조 없이는 현실화가 쉽지 않은 구조다. 그럼에도 박 후보는 지역 토론회에서 "포기는 없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박 후보가 재선에 성공할 경우 산은 이전을 둘러싼 공방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산업은행 이전보다는 동남권투자공사 설립 등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산은 부산 이전이 이미 윤석열 정부에서 무산된 프로젝트라는 점과 금융권 반발 등을 고려한 전략이라는 해석이다. 다만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산은 이전이 필요하다는 지역 여론도 적지 않은 만큼, 전 후보가 당선되면 향후 구체적인 논의가 재점화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관측이다. [사진= IBK기업은행] 기업은행(기은)의 경우에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후보는 지난 12일 열린 일곱 번째 공약 발표회에서 기은 본점 이전 추진과 대기업 유치를 강조하면서, 이를 통해 지역내총생산(GRDP)을 임기 내 100조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 역시 지난 3월 국민의힘 토론회에서 국내외 대기업 투자와 함께 기은 대구 이전을 관철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기은 역시 산은과 마찬가지로 지방 이전을 위해서는 기은법 개정 등 법령 정비가 우선이다. 이에 김 후보는 다수당 후보라는 점을, 추 후보는 초당적 협력을 각각 내세우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금융권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잇따른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과 관련해 수차례 성명을 내 "포퓰리즘에 눈먼 공약"이라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히며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지방 이전 공동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조직적인 대응에도 나섰다. 지난달 15일에는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은 이전 공약 폐기'를 촉구하기도 했다. 현 정부가 다소 미온적인 산은 부산 이전보다, 여야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약속한 기은 사태를 더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지방선거 이후 국책은행 지방 이전이 일방적으로 추진될 경우 금융권의 반발과 혼란이 더욱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미 전 정권에서 산은 이전 사태로 심각한 갈등이 불거져 금융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 만큼, 충분한 논의와 소통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윤석구 금융노조 위원장은 "본점 이전은 노동자의 일터와 가족의 삶, 자녀 교육과 돌봄까지 흔드는 문제다. 당사자 설명도, 노조와의 협의도 없이 후보의 공약 한 줄로 금융노동자의 삶을 뒤흔들 수는 없다. 국책은행을 정치적 흥정물로 삼는 모든 시도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6-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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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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