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신상열 농심 부사장이 13일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
- 신 부사장은 신동원 회장 장남이자 신춘호 장손이다.
- 20대 임원 첫 기록 세운 뒤 차기 승계 핵심으로 꼽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농심 오너가 3세인 신상열 농심 부사장(33)이 이달 중순 일반인 여성과 결혼한다.
4일 재계에 따르면 신동원 농심 회장의 장남인 신 부사장은 오는 13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 신부는 SK텔레콤에 재직 중인 일반 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결혼을 앞두고 농심의 대표 제품인 '신라면'을 활용해 위트 있는 웨딩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 부사장은 신동원 회장의 장남이자 고(故) 신춘호 농심 창업주의 장손이다. 1993년생인 신 부사장은 미국 컬럼비아대를 졸업한 뒤 2019년 농심 경영기획실 입사로 실무를 시작했다. 이후 2020년 대리, 2021년 부장을 거쳐 같은 해 11월 임원으로 고속 승진했다. 20대에 임원에 오른 것은 농심 역사상 최초다.
이후 미래전략실장을 맡아 중장기 사업 전략과 신사업 발굴을 주도한 신 부사장은 2024년 전무 승진에 이어 올해 1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어 3월 사내이사로 선임되며 본격적인 경영 전면에 나섰다. 오너가 3세 중 가장 빠르게 경영 입지를 구축한 만큼, 향후 차기 승계 과정에서도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관측된다.
농심 관계자는 "오는 13일 결혼식을 올리는 것은 맞다"면서도 "다만 예비 신부의 신상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개인 사생활인 만큼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nr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