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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첫 영입인사 발표…윤창현·김성원·양금희 등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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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청년·여성·언론 각 분야 인사 영입
박찬주 배제 질문에 "오늘은 경제분야에 집중…안보인재도 곧 발표"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자유한국당이 황교안 대표 취임 후 처음으로 영입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영입 인사는 경제·청년·여성·언론 각 분야 인사들을 포함해 총 8명 규모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31일 국회에서 제1차 영입인재 환영식을 개최했다.

한국당이 가장 힘을 쏟은 분야는 경제 분야다. 경제 분야 인사에는 윤창현 서울시립대 경영학부 교수·김용하 순천향대 IT금융경영학과 교수·김성원 전 두산중공업 부사장 등이 영입됐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10.31 kilroy023@newspim.com

윤창현 교수는 한국금융연구원장과 공적자금관리위원회 민간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 국민경제자문회의,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등 각종 정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김용하 교수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원장을 역임하고 기초연금 도입을 주장해온 국민연금 전문가다. 과거 김 교수가 주장한 기초노령연금 도입은 새누리당 당론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김성원 전 부사장은 산업자원부 과장을 지낸 뒤 포스코(POSCO)에서 마케팅 전략과 M&A를 담당한 뒤 두산중공업에서 부사장을 역임했다. 한국당은 김 전 부사장에 대해 이론과 실무를 두루 갖춘 능력 있는 젊은 경제인이라고 평가했다.

한국당은 경제분야 영입인사에 대해 "문 정부의 경제정책을 심판할 것"이라며 "금융정책·가계부채·서민금융·국민연금 등 경제 전반에 걸쳐 대한민국의 경제를 살릴 수 있는 모멘텀을 만들기 위해 일조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국당은 청년 분야 인재 영입에도 힘을 실었다. 백경훈 청사진 공동대표와 장수영 정원에이스와이 대표를 영입했다.

백경훈 대표는 1984년생으로 전북대학교 총학생회장 출신이다. 현재는 보수 청년단체인 청사진의 공동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장수영 대표는 1988년생으로 화장품제조업체인 정원에이스와이 대표직을 맡고 있다.

여성 분야에서는 양금희 여성유권자연맹회장이 영입됐다. 한국당은 양 회장이 향후 여성정치참여 확대를 위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언론 분야에서는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이, 탈원전 분야에는 정범진 경희대학교 원자력공학과 교수가 영입됐다.

황교안 대표는 영입인사 발표 후 "앞으로 몇 차례 저희가 논의하고 있는 분들을 소개해드릴 기회를 갖겠다"며 "총선까지 167일 남았는데 압승해서 국민들께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박찬주 전 육군대장을 당초 영입하려다 취소한 것과 관련해서는 말을 아꼈다.

박 전 대장 영입을 취소하는 것이냐는 질문에 황 대표는 "오늘은 경제에 주력한 첫번째 행사였을 뿐"이라며 "앞으로 안보 부분 인재에 대해서도 말씀 드릴 기회가 있겠다"고 말했다.

추후 안보 분야 인재 영입에 박 전 대장이 포함될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는 "인재영입위원회와 협의하면서 여러 판단을 하고 있다"며 "최고위원들과도 그런 차원에서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면서 즉답을 피했다.

최고위원들이 박 전 대장 영입에 반대한 것을 '반발'로 보는 시각도 있다는 얘기에 황 대표는 "저희 당 구성원은 충분한 논의 과정을 거치면서 하고 있다"며 "개별로 보면 충분하지 못한 측면도 있겠지만 어제도 최고위원들과 저녁까지 여러 합의를 했다"며 갈등설을 부인했다. 

 

jh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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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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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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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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