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이장석 옥중경영 의혹 조사중, 임은주 부사장 직무정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프로야구 구단 키움 히어로즈가 '옥중 경영'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30일 SBS는 수감중인 이장석 전 대표가 내부 구단 인사, 신인 선수 선발 등 구단 경영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감사위원장이었다 대표이사가 된 하송 씨가 옥중경영 정황을 인지하고도 지난달 말에야 뒤늦게 감사를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키움 히어로즈.

이 전 대표는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실형을 받았다. 지난해 한국야구위원회(KBO)로부터 영구 실격 처분을 받은 이 전대표는 경영에 참여할수 없다.

이에 대해 키움은 31일 "이장석 전 대표의 옥중경영 의혹과 관련해 임은주 부사장이 감사위원회에 9월말 의혹을 제기했다. 임 부사장의 의혹제기에 하송 감사위원장이 감사를 착수했으며, 현재까지 감사를 진행하고 있다.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선수단에 부정적인 영향을 우려해 포스트시즌 종료 후 감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다"고 밝혔다.

키움은 "감사결과는 KBO에 공식 보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키움으로부터 경위서를 받은 KBO는 상벌위원회를 열 예정이다.

다음은 키움 히어로즈 공식 입장문

10월30일, SBS에서 보도한 내용에 대한 ㈜서울히어로즈의 입장을 아래와 같이 밝혀드립니다.

구단은 2018년 5월, 임직원들에게 이장석 전 대표에 대한 업무시간내 접견금지, 업무와 관련된 접견금지 등을 공지하였으며 이를 어길 경우 엄중한 책임을 물을 것임을 임직원들에게 밝힌 바 있습니다.

감사위원회는 구단 고위 관계자의 이장석 전 대표와의 면회 및 업무 연관 접견에 대한 임은주부사장의 의혹 제기에 따라 현재 조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장석 전 대표의 옥중경영 의혹과 관련하여 임은주 부사장이 감사위원회에 의혹을 제기한 것은 9월 말이었습니다.

당시 하송 감사위원장은 임 부사장의 의혹제기에 감사를 착수했으며, 감사위원회는 현재까지 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당 구단이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 가을야구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 동 건이 선수단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하여 조용히 감사를 진행하고 감사 결과는 포스트 시즌이 끝난 이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감사위원회에서는 임은주부사장에게 본인이 녹취하여 가지고 있다고 한 녹음파일 등 증거자료 제출을 수 차례 요청했으나, 차일피일 미루며 현재까지 제출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감사위원회에서는 동 건의 심각성을 인지하여 제보자의 구두진술에 근거하여 박준상 전 대표와 임상수 변호사에게 소명할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감사 진행과정에서 박준상 전 대표는 사임했으며, 자문변호사 역할을 담당했던 임상수변호사와는 법률자문 계약을 해지했습니다.

또한 감사위원회의 감사과정에서 임은주 부사장 역시 옥중경영에 참여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사안이 중대하고 시급해서 임은주 부사장에게 직무정지 처분을 내렸고, 감사결과에 따라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덧붙여 SBS 보도 중 " 감사위원장은 옥중경영 정황을 올 봄에 인지하고도 지난 달 말에야 뒤늦게 감사를 시작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라고 언급된 부분이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지난 4월 감사위원회 설치 직후, 임상수 변호사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KBOP 이사로 참석하지 못하게 했으며, 구단 내 자문변호사 사무공간도 사용할 수 없게 조치했습니다. 또한, 과다한 자문료도 문제가 있어, 계약방식을 변경하도록 권고한 바 있습니다.

감사위원회에서는 SBS 보도내용을 추가 참조하여 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감사결과는 KBO에 공식 보고할 예정입니다.

KBO 관계자 및 KBO를 사랑해주시는 팬, 특히 서울히어로즈 프로야구단에 열띤 응원을 보내주신 팬들에게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신규 대표이사와 더불어 ㈜서울히어로즈 임직원은 서울히어로즈 프로야구단이 KBO리그에서 모범적인 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을 약속 드립니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