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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12] 양현종, 슈퍼라운드 1차전서 5⅔이닝 7K 1실점 역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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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한국 야구대표팀 에이스 양현종이 슈퍼라운드 첫 경기서 역투를 펼쳤다.

양현종은 11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미국과의 1차전에서 선발 등판해 5⅔이닝 동안 92개를 던지며 10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2볼넷 1실점(1자책점)을 기록했다.

지난 6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C조 예선라운드 1차전 호주를 상대로 6이닝 10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승리를 견인한 양현종은 이날도 역투를 펼치며 국제대회 통산 4승째를 눈앞에 뒀다.

양현종은 이날 미국 강타선을 맞이해 3회를 제외하고 매 이닝 주자를 내보냈다. 6회초에는 솔로포를 내주기도 했지만, 구석구석을 찌르는 제구력과 체인지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였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9 WBSC 프리미어 12' 그룹 C조 경기에서 양현종 투수가 1회초 선발로 투구하고 있다. 2019.11.06 kilroy023@newspim.com

양현종은 1회초 선두타자 조 아델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한 뒤 알렉 봄에게 좌중간 담장을 직격하는 2루타를 내줬다. 이후 바비 달벡에게 볼넷, 앤드류 본에게 안타를 허용해 1사 만루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제이크 크로넨워스를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한 양현종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브렌트 루커 마저 헛스윙 삼진을 잡아내며 위기를 탈출했다.

한국이 1회말 선취점을 안겼다. 김하성과 이정후의 안타로 2사 1,3루서 타석에 들어선 김재환은 상대 선발 코디 폰스의 2구째를 받아쳐 우측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포를 터뜨렸다.

3대0으로 앞선 2회초 양현종은 선두타자 드류 워터스를 삼진, 에릭 크래츠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낸 뒤 코너 체텀에게 좌전 안타를 맞았다. 이후 아델에게 유격수 방면 내야안타를 허용, 유격수 김하성의 송구실책으로 2사 2,3루가 됐지만 봄을 유격수 땅볼로 유도하고 주자를 지워냈다.

양현종은 3회초 달벡을 유격수 땅볼, 본 2루 땅볼, 크로넨워스까지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첫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4회초에는 선두타자 루커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아냈다. 이후 워터스 볼넷, 크래츠에게 중전 안타를 내줘 1사 1,2루에서는 체텀을 2루수 방면 병살타로 유도하고 무실점 투구를 이어갔다.

양현종은 5회초 아델을 3루 땅볼, 봄을 2루 땅볼로 처리했다. 이후 달벡과 본에게 연속 안타를 허용해 2사 1,3루. 크로넨워스를 스탠딩 삼진으로 잡아내고 위기를 넘겼다.

6회초에도 마운드에 오른 양현종은 선두타자 루커에게 2스트라이크 유리한 볼카운트를 잡았지만, 3구째 슬라이더가 가운데에 몰리면서 좌중간을 넘어가는 솔로포를 허용했다.

후속타자 워터스와 크래츠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운 양현종은 체텀에게 좌전 안타, 아델에게 2루타를 내준 뒤 2사 2,3루 위기에서 이영하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이영하는 봄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며 득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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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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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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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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