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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로더 컴퍼니즈, 닥터자르트 모회사 해브앤비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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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와 남성 코스메틱 브랜드 DTRT의 모회사 해브앤비가 글로벌 화장품 기업 에스티로더 컴퍼니즈(Estée Lauder Companies Inc.)에 인수된다.

미국 현지 기준 18일 오전 6시45분 비즈니스와이어에 따르면 에스티로더는 해브앤비의 지분 전량을 인수하는 계약에 서명했다. 인수 절차는 오는 12월에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인수 절차 마무리 후 해브앤비 이진욱 대표는 설립자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인수는 에스티로더가 아시아 기반의 뷰티 브랜드를 인수한 첫 번째 사례다. 에스티로더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스킨케어 브랜드 중 하나인 닥터자르트가 에스티로더 스킨케어 부문의 리더십을 한 층 강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아시아·태평양, 북미, 영국 등에서 에스티로더가 보다 넓은 소비자층에게 다가 가는데 도움될 것으로 예상해 이번 인수를 진행하게 됐다. 해브앤비의 기업가치는 17억 달러(한화 약 2조원)다.

[자료=닥터자르트] 2019.11.18 june@newspim.com

에스티로더는 'Doctor Join Art'라는 뜻을 지닌 닥터자르트 브랜드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피부과학과 예술의 독특한 조합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층에 어필하며 미국과 아시아의 밀레니얼 세대의 열렬한 관심을 받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우수하면서도 빠른 속도의 혁신과 신속한 시장 출시 역량, 파격적인 제형 등도 인수 요인이 됐다.

인수에 앞서 에스티로더는 지난 2015년 해브앤비에 소액 투자한 바 있으며, 4년 간의 성공적인 파트너십이 구축됐다. 

이진욱 해브앤비 대표는 "에스티로더 컴퍼니즈는 우리 브랜드의 이상적인 파트너"라며 "계속해서 우리 브랜드를 전세계적으로 혁신하고 성장시키는 과정에서 에스티로더와 파트너십을 계속할 수 있어 매우 기대된다"고 전했다.

파브리지오 프레다 에스티로더 회장 겸 대표이사는 "아시아 기반의 뷰티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에스티로더가 인수한 사례"라며 "닥터자르트가 주안점을 두고 있는 피부과학과 놀라운 혁신적 역량, 그리고 예술적 표현을 결합한 고품질 스킨케어 제품은 에스티로더의 다양한 고급 뷰티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전략적으로 추가되기 적합하다"고 말했다.

지난 2004년 설립된 해브앤비는 'Health & Beauty'를 사명으로 한 코스메틱 브랜드 전문경영 기업이다. 2005년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를 론칭한 뒤 BB크림을 시작으로 민감성 피부를 위한 보습 라인 '세라마이딘'과 진정 라인 '시카페어'를 차례로 출시하며 급성장했다. 현재 전 세계 37개 지역에 진출했으며 연결기준 매출 2015년 863억원에서 2018년 4898억원까지 매년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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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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