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국내 연예

속보

더보기

구하라 사망 비보에 애도 물결…"세상이 미워, 그곳에선 행복하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고 구하라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동료 연예인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하라는 24일 오후 6시경 서울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현재 구체적인 사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수 구하라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2019.11.25 alice09@newspim.com

구하라 측은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 현재 유족 외 지인들의 심리적 충격과 불안감이 크다. 다시 한 번 조문 자제에 대해서는 송구스러움을 전한다.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안타까운 심정을 전했다.

동료들의 애도도 이어지고 있다. 가수 딘딘은 "하라야. 내가 점점 주목받기 시작할 때 넌 날 걱정해주면서 힘들면 연락하라고 했는데. 넌 참 아름답고 빛났어. 내가 조금이라도 도움을 줬어야 하는데 미안해. 너무 화가 나고 진짜 세상이 미운데 꼭 행복하기를 바랄게 그곳에서는. 미안해. 고마워"라고 비통해했다.

또 "내 힘으로 세상을 하나도 바꿀 수가 없다는 게 미안해. 내가 아무런 힘이 없어서 도움이 안 돼서 너무 미안하고, 이제는 절대로 그냥 이렇게 동료들이 떠나는 걸 지켜보지 않을게"라고 덧붙였다.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도 "오늘 또 해가 졌네. 우리 아이들도 지켜야 하지만 우리 아이돌도 지켜야 해. 누군가 널 위해서 항상 기도한다는 걸 잊지마. RIP"라고 고인을 추모했다.

래퍼 기리보이는 "친구지만 선배처럼 연락해 뭔가 물어보면 자꾸 뭘 도와주려하고, 뭘 해주려던 따뜻한 사람. 얼마 전까지 아무렇지 않게 통화했는데 갑자기 당황스럽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진짜"라고 애도했다.

배우 하재숙은 "빗소리가 너무 아프다. 기사로 접한 소식에 한동안 멍하니 차에 앉아 있었다. 아무렇지 않게 예정된 운동을 하고 아무렇지 않게 사람들과 대화하고 행숙이 산책까지 시키고 왔는데.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면 오보였다고, 그런 일은 생기지 않았다고 누군가 얘기해줄 줄 알았는데. 너무 아깝다. 빗소리가 정말 사무치게 아프다. 너무 늦었지만 오늘 밤은 온 마음 다해서 널 위해 기도할게"라고 애통한 심정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영국 가수 앤 마리, 한예슬, 돈스파이크, 채리나, 권혁수 역시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글과 사진으로 전했다. 

구하라는 지난 2008년 카라 멤버로 데뷔해 '프리티 걸' '허니' '미스터' '루팡' 등을 히트시키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어 일본에서 한류가수로 활약하며 폭 넓은 활동을 펼쳤다.

고인은 지난해 9월 남자친구 최모 씨와 폭행 및 불법 영상물 촬영 문제로 법적 공방을 벌이기도 했다. 올해 5월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SNS에 올리기도 했으나 세상을 떠나기 직전까지 일본 소속사 프로덕션 오기와 전속계약을 맺고 다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