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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청주FC, 재정계획 미흡" 가입 부결... 아산 시민구단은 전환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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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FA자격 선수에 부상금 미발생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충청북도 청주시를 연고지로 하는 프로축구단 가칭 '청주시티FC'의 K리그 가입 신청이 부결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제9차 이사회에서 K리그 영역별 규정과 대회요강 등 개정을 의결하고, 아산무궁화축구단의 시민구단 전화과 2020시즌 K리그 참가 안건을 승인했다. 하지만 청주 FC의 K리그 가입 신청 안건은 부결했다.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프로축구단 가칭 청주시티FC의 K리그 가입 신청이 부결됐다. [사진=청주FC] 2019.12.02 yoonge93@newspim.com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이날 "가칭 청주시티FC의 가입승인 신청 안건을 부결했다. 이사회는 청주시티FC 측이 제출한 창단 관련 서류를 검토한 결과 재정확보 계획이 미흡하여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구단운영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아산 무궁화 축구단의 2020년 시민구단 전환 및 K리그 참가 안건은 승인됐다. 이로써 아산은 2020시즌부터 완전한 시민구단의 형태로 K리그2에 참가한다. 

이번 이사회를 통해 K리그의 선수규정에는 상당한 변화가 있게 됐다. 원소속 구단과의 계약기간이 만료된 FA 선수가 다른 구단에 입단할 경우 원소속 구단에 지급되는 보상금은 2021년부터 폐지하기로 했다.

2020년 말부터 FA자격을 취득하는 선수까지는 보상금이 발생되지만, 2021년 FA자격을 취득하는 선수부터는 보상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해외 구단에 이적료를 지급하고 영입한 외국인선수가 계약기간이 만료된 후 K리그 내 다른 구단에 입단할 경우 이적료가 발생하도록 한 현행 규정은 2020년부터 폐지된다.

K리그 선수가 받을 수 있는 최저 기본급은 현행 2000만원에서 2400만원으로 인상된다. 신인선수 자유선발 등급 중 B등급(기본급 2000만원)은 폐지되고, S등급(계약기간 5년, 계약금 최고 1억5000만원·연 기본급 3600만원)과 일반등급(계약기간 1년~5년·연 기본급 2400만원~3600만원)으로 재분류된다.

출장정지 제재를 받고 있거나 경기중 퇴장 조치된 지도자는 전자장비를 사용하여 벤치에 지시를 내리는 지도행위도 불가하다는 내용을 경기규정에 명시하기로 했다.

또한 기존에 선수단 벤치에 지붕을 필수로 갖추도록 한 규정을 삭제하고 지붕 설치로 인한 관중석 사석 발생 등 문제점을 개선하기로 했다.

◆ 기타 규정 개정사항

▲제1유니폼의 색상은 유색, 제2유니폼의 색상은 흰색으로 정하도록 하되, 제3유니폼을 흰색으로 할 경우에는 제2유니폼을 제1유니폼과 명확히 구분되는 다른 유색으로 정할 수 있으며, 각 구단은 매년 11월까지 내년도 유니폼 색상을 승인받고 12월까지 유니폼 시안을 제출해야 함(마케팅규정 제20조).

▲신생구단 창단 시 가입신청 기한을 기존 전년도 9월 30일에서 전년도 6월 30일로 앞당김(클럽규정 제2조)

▲2021년부터 유소년 클럽 전담 의무트레이너 2명 이상 등록 의무화

▲2020년부터 주니어 저학년 리그 U-14, U-17리그 전 구단 참가 의무화 등 의결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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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카타고에 제1국 불계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두 점을 먼저 놓고 시작했어도 인공지능(AI)의 벽은 높았다. 세계 최강 신진서 9단이 바둑 AI 카타고(KataGo)와의 첫 맞대결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신진서는 17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카타고와의 '쎈수학·한경 기신전' 3번기 제1국에서 4시간 20분의 혈투 끝에 245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이번 대국은 2016년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이후 10년 만에 성사된 인간과 AI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다. 비약적으로 발전한 AI의 기력을 고려해 이번에는 신진서가 2점을 먼저 까는 접바둑으로 진행됐다. 카타고는 첫 수부터 흔들기에 나섰다. 좌상귀 화점에 첫 수를 놓는 변칙수로 신진서의 초반 포석 구상을 깨뜨렸다. 이어 우상귀 쪽에도 높은 걸침 수를 두며 변칙 전술을 이어갔다. 신진서는 전투를 피하고 잔잔하게 국면을 이끌며 중반까지 우세를 유지했다. [AI 챗GPT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psoq1337@newspim.com 100수를 넘어서면서 승부처가 나왔다. 미세하게 격차가 좁혀지자 신진서는 백 대마를 잡기 위해 중앙에 승부수를 던졌다. 사람을 상대로는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강력한 공격이었다. 하지만 카타고는 완벽한 계산으로 이를 가뿐하게 타개해 냈다. 112수째에 이르러 흐름은 완전히 뒤집혔다. 역전을 허용한 신진서가 다시 전투를 걸었으나 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졌다. 패색이 짙어진 상황에서도 신진서는 다음 대국을 대비해 30분 가까이 끝내기를 이어가며 카타고를 분석했다. 단 한 차례의 실수도 범하지 않고 버텼지만, 30집 가까이 벌어진 격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신진서는 돌을 던졌고 대국이 끝난 뒤에도 한참 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 '쎈수학·한경 기신전'은 승패와 관계없이 3국까지 치러진다. 신진서는 기본 대국료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승리할 때마다 5000만 원의 수당을 추가로 받는다. 2승 이상을 거둘 경우 제네시스 G90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설욕을 노리는 신진서의 제2국은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psoq1337@newspim.com 2026-07-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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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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