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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41억 3000만원' 장하나, 'KLPGA 상금퀸'... 고진영 2위, 이정민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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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간 KLPGA 최고 수익은?
고진영, 이정민, 이승현, 배선우 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세계에서 가장 치열한 투어'라고 불리는 KLPGA에서는 지금까지 어떤 선수가 가장 많은 상금을 벌어들였을까.

KLPGA에서 활동하는 장하나는 부산에서 열린 BMW 챔피언십서 2017년 이후 2년8개월만에 LPGA 통산 5승을 신고하는 등 상금퀸에 올랐다. [사진=KLPGA]

▲ 장하나, 누적 상금 퀸 등극! 그녀의 기록은 현재진행형
지난 10년 동안 장하나(27·비씨카드)는 KLPGA투어에서 158개 대회에 출전해 12승을 거두고, 132개 대회에서 컷을 통과해 무려 약 41억3000만원을 벌어들이며 누적 상금 퀸의 자리에 올랐다. 2015년 미국으로 진출해 2년 간 활동하며 국내 대회는 단 7개만 소화했지만, 그 가운데서도 2승을 수확했다. 장하나는 2017년 국내 투어로 복귀한 이후에도 2019시즌까지 총 4승을 보태며 개인통산 상금액을 더욱 늘렸다.

▲ KLPGA 누적 상금 2위, 세계 1위 고진영
KLPGA투어 누적 상금 순위 2위에는 현재 세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고진영(24·하이트진로)이 차지했다. 고진영은 2014년 정규투어에 루키로 데뷔해 지난 2019시즌까지 105개 대회를 소화하면서 10번의 우승을 포함해 약 30억7천만 원을 벌어들였다. 2018년부터 미국으로 무대를 옮겨 활동하고 있는 고진영은 2019시즌 KLPGA투어 4개 대회에 출전해 자신의 스폰서가 주최하는 '제20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기록을 끌어올렸다.

순수 국내파의 자존심! K-10 이정민, 이승현
3위와 4위는 정규투어에서 10년 이상 활동하며 지난 11월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19 KLPGA 대상시상식'에서 'K-10클럽 가입'이라는 쾌거를 이룩해낸 이정민(27·한화큐셀)과 이승현(28·NH투자증권)이 차지했다. KLPGA 입회 동기이기도 한 이들은 10년 간 변치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골프 팬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정민은 국내파 중 유일하게 30억이 넘는 상금을 벌어들였고, 이승현이 약 4000만원 차이로 그 뒤를 쫓고 있다.

▲ 5위는 꾸준함의 대명사 배선우
꾸준함의 대명사 배선우(25·삼천리)가 총 143개 대회에 출전해 누적 상금 약 27억1000만원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2년에 KLPGA에 입회한 배선우는 2015년까지 좀처럼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지만, 2016년 5월 열린 'E1 채리티 오픈'을 시작으로 KLPGA 통산 4승을 기록했다. 지난 2019시즌부터 일본으로 무대를 옮겨 활동한 배선우는 특유의 안정적인 플레이를 바탕으로 JLPGA에도 연착륙에 성공했다.

▲ LPGA 및 JLPGA에서 활약 중인 스타들의 KLPGA 누적 상금액은?
미국과 일본에서 맹활약하며 국위선양에도 앞장서고 있는 태극 낭자들이 KLPGA에서 획득한 상금은 어떨까.

2006년 KLPGA에 입회한 김하늘(31·하이트진로)은 약 26억2600만원을 벌어들이며 통산 상금 7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6년 정규투어에 데뷔해 75개 대회에서 6번의 우승을 포함, 총 70회의 컷통과로 약 24억4000여만 원을 획득, 지난해 미국으로 무대를 옮겨 신인상을 차지한 이정은6가 12위에 랭크됐다. 90개 대회에 출전해 9승을 기록한 '스나이퍼' 유소연(29·메디힐)이 약 23억3900만원(15위)으로 뒤를 이었고, '천재소녀' 김효주(24·롯데)가 약 22억8700만원으로 17위에 자리했다.

'남달라' 박성현(26·솔레어)은 약 22억3300만원으로 20위에 이름을 올렸고, '덤보' 전인지(25·KB금융그룹)가 약 20억8000만원으로 26위에 자리했다. 56개 대회에 출전해 무려 20승을 거둔 '파이널퀸' 신지애(31·쓰리본드)는 20억5700여만원(27위)으로 그 뒤를 이었다.

▲ 기록 경신을 노리는 최혜진, 조아연, 임희정
커진 상금 규모에 따라 최근 활약 중인 1~3년차 선수들의 기세도 무섭다. 그 중 2017년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에서 아마추어로서 우승을 차지하며 KLPGA에 입회한 최혜진이 기록 경신의 다크호스로 꼽힌다.

루키로 데뷔한 해에 2승, 지난 시즌 5승을 기록한 최혜진은 총 59개 대회에 출전해 단 2번의 컷탈락을 제외하고 7번의 우승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약 21억6400만원의 상금을 축적했다. 또한, 올 시즌 '루키 돌풍'의 주역인 효성에프엠에스 신인상 조아연(19·볼빅)과 임희정(19·한화큐셀)은 1년 만에 10억 가까이 되는 상금을 모아 앞으로의 생애통산 상금획득 기록 경신에 청신호를 켰다.

[자료= KLPGA]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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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전지 평택을·부산 북갑 판세는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국회의원 재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경기 평택을과 부산 북구갑이 여야 모두 '단일화 없는 정면 승부' 속 최대 격전지로 자리잡아 끝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쉽지 않다. 두 지역 모두 '초접전' 3자 구도가 끝까지 유지되면서 막판 표심의 미세한 이동이 승패를 가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지난 5월 14일 제9회 전국지방동시선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남, 국민의힘 유의동, 조국혁신당 조국, 진보당 김재연,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쳤다. [사진=뉴스핌 DB] ◆ 평택을, 민주·보수 모두 단일화 무산...김용남·유의동·조국 3자 초접전 경기 평택을에선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며 3자 구도가 굳어졌다. 프레시안이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달 25~26일 평택을 유권자 703명을 대상으로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한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김 후보 21.4%, 유 후보 21.2%, 조 후보 23.4%로 오차 범위 내 접전이 펼쳐졌다. 김재연 진보당 후보와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도 각각 9.4%, 12%를 기록했다. 3자 후보들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상황에서 김재연, 황교안 후보의 지지율이 10% 안팎으로 기록되자 단일화 문제가 평택을 판세를 뒤흔들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 그러나 범민주 진영에서 김용남, 조국, 김재연 후보 사이의 단일화 논의가 사실상 불발됐고, 보수 진영에서도 유 후보와 황 후보의 단일화 논의가 중단됐다. 양측 모두 '핵심 키'였던 단일화 카드가 무산되면서 뚜렷한 '1강' 없는 3자 구도가 이어질 전망이다. 김재연 후보는 지난달 28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단일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지금 상황이 또 반드시 단일화를 해야 할 정도의 국면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완주 의지를 제가 계속 밝힌 바가 있다"라고 선을 그었다. 황 후보도 단일화 없는 '완주' 기류가 굳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유 후보는 이날 SBS 라디오에 출연해 "단일화하자고 제안했는데 사퇴하라고 하면 드릴 말씀이 없다"면서도 "지금 지역에선 흩어진 보수 목소리를 하나로 합쳐야 된다는 열망, 민심이 굉장히 크게 움직이고 있다"라고 가능성을 열어뒀다. ◆ 부산 북구갑, 한동훈 '상승세' 속 보수 분열…끝까지 안갯속 부산 북구갑은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한동훈 무소속 후보의 3자 구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최근 여론조사에선 한 후보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6~27일 북구 갑 거주 만 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 번호 전화면접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하 후보 37%, 한 후보 43%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박 후보 14%를 기록했다. 지난달 19일 공표 조사에 비해 한 후보는 10%p 상승한 반면, 박 후보는 6%p, 하 후보는 1%p 하락하면서 보수 지지층이 한 후보 쪽으로 결집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런 기류 속에 보수 단일화는 끝내 성사되지 못한 분위기다. 같은 조사를 살펴보면 범야권 후보 단일화 필요성을 묻자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이 56%로 '필요하다'(33%)보다 20%p 이상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에서 야권 후보들은 단일화 문제를 놓고 거센 설전을 이어갔다. 삭발 투혼을 불사하며 완주 의지를 내비친 박 후보는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후보를 겨냥하며 "가짜 보수인 주제에 국민의힘 이름 훔쳐 쓰려고 하는 게 딱하다. 무소속 (후보) 뽑으면 당내 분열이라는 비극을 반복하며 이재명 정부의 폭주만 도와주는 꼴"이라고 힐난했다. 이에 한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현명하신 북구 시민 여러분께서 한동훈으로 단일화해 주시라"며 "박 후보 찍는 표는 단순한 사표(死票)가 아니라 민주당 하정우 후보 돕는 표이자 이재명 정권 폭주 돕는 표가 된다"고 맞불을 놨다. 본문의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eo00@newspim.com 2026-06-0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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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IBK기은 지방이전 재점화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책은행 지방 이전 논란이 다시 불붙고 있다.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한국산업은행 부산 이전이,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IBK기업은행 대구 이전이 주요 공약으로 거론되면서다. 금융권은 국책은행 이전이 사전 협의 없이 선거 공약으로 소비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선거 결과에 따라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이전 논의가 재점화될 경우 금융권 노사 갈등이 다시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진=한국산업은행] 금융권의 관심은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에 쏠려 있다. 충분한 사전 논의와 법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에도 일부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본사 이전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어서다. 노조 반발에 더해 법 개정이라는 현실적 장벽도 있어 선거 이후 논란이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산업은행은 윤석열 정부 당시 부산 이전 추진과 무산 과정에서 홍역을 치른 데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같은 논란에 다시 휩싸였다. 현직 부산시장인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는 산은 본사 이전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과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통과 등과 함께 산은을 부산에 유치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산은 부산 이전을 추진하려면 산은법 개정 등 관련 법령 정비가 선행돼야 한다.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협조 없이는 현실화가 쉽지 않은 구조다. 그럼에도 박 후보는 지역 토론회에서 "포기는 없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박 후보가 재선에 성공할 경우 산은 이전을 둘러싼 공방이 재현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산업은행 이전보다는 동남권투자공사 설립 등에 더 초점을 맞추고 있다. 산은 부산 이전이 이미 윤석열 정부에서 무산된 프로젝트라는 점과 금융권 반발 등을 고려한 전략이라는 해석이다. 다만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산은 이전이 필요하다는 지역 여론도 적지 않은 만큼, 전 후보가 당선되면 향후 구체적인 논의가 재점화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관측이다. [사진= IBK기업은행] 기업은행(기은)의 경우에는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김 후보는 지난 12일 열린 일곱 번째 공약 발표회에서 기은 본점 이전 추진과 대기업 유치를 강조하면서, 이를 통해 지역내총생산(GRDP)을 임기 내 100조 원 규모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 역시 지난 3월 국민의힘 토론회에서 국내외 대기업 투자와 함께 기은 대구 이전을 관철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기은 역시 산은과 마찬가지로 지방 이전을 위해서는 기은법 개정 등 법령 정비가 우선이다. 이에 김 후보는 다수당 후보라는 점을, 추 후보는 초당적 협력을 각각 내세우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금융권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은 잇따른 국책은행 지방 이전 공약과 관련해 수차례 성명을 내 "포퓰리즘에 눈먼 공약"이라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투쟁할 것"이라고 밝히며 전력을 집중하고 있다. 금융노조는 지방 이전 공동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는 등 조직적인 대응에도 나섰다. 지난달 15일에는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은 이전 공약 폐기'를 촉구하기도 했다. 현 정부가 다소 미온적인 산은 부산 이전보다, 여야 후보 모두 대구 이전을 약속한 기은 사태를 더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지방선거 이후 국책은행 지방 이전이 일방적으로 추진될 경우 금융권의 반발과 혼란이 더욱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미 전 정권에서 산은 이전 사태로 심각한 갈등이 불거져 금융산업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 만큼, 충분한 논의와 소통이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윤석구 금융노조 위원장은 "본점 이전은 노동자의 일터와 가족의 삶, 자녀 교육과 돌봄까지 흔드는 문제다. 당사자 설명도, 노조와의 협의도 없이 후보의 공약 한 줄로 금융노동자의 삶을 뒤흔들 수는 없다. 국책은행을 정치적 흥정물로 삼는 모든 시도에 맞서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강조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6-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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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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