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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비 217억 들여 강구·구룡포항 개발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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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안전·관광자원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경북도=뉴스핌] 남효선 기자= 경북도가 국비 217억을 확보해 영덕 강구항 등 도내 연안항 개발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경북도는 영덕 강구항에 약 200억원의 국비를 투입해 구항 개발사업과 물양장을 확충하고, 항내 수심 유지를 위한 준설사업, 유류저장시설 기초보강 등 항만시설을 확충하고 노후시설물의 유지관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경북 영덕군의 대표적 어항인 강구항[사진=남효선 기자]

또 올해는 북방파제 확장과 오포리에 건설 중인 물양장 확충 사업을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한 오포리 물양장 확충사업은 1·2단계에 걸쳐 87억 원을 투입, 200m의 물양장 시설물을 확충해 지역 어업인들의 어업활동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매년 오십천 상류로부터 유입되는 토사로 인한 항내 수심 미확보 문제 해결을 위해 사업비 10억 원을 확보하고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하절기 이전에 항내 준설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포항 구룡포항은 올해 약 17억 원의 국비를 확보해 지난해 공사를 시작한 물양장 확충사업과 노후시설물 정비, 방파제 정밀안전점검용역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룡포항 물양장 확충사업은 지역 어업인들의 숙원사업으로 약 32억 원의 국비를 확보해 지난해 4월 착공한 후 현재 구조물 제작 중에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130m의 얼음공급 전용 물양장을 확보하게돼 얼음 공급시설 주변의 어선 안전사고 방지는 물론 항내 정온도 확보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북도는 올해는 항만 시설확충은 물론 지역의 소규모 항만을 활용,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정책을 펼쳐나갈 방침이다.

강구항 개발사업과 함께 구룡포항의 다기능화, 항만 재개발 사업 추진, 지역의 특색을 살린 항만조성, 항만 친수 공간 조성,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항만조성 등을 통하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객을 유치, 지역 주민과 함께 공생할 수 있는 항만시설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김두한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수산자원의 감소와 어촌인구의 고령화 등으로 수산업 활력 저하가 예상된다"며 "지방 항만의 기능 개선을 위한 시설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올해를 항만을 통한 지역 활성화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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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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