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알파벳, 매출 실망에 시간외 5% 급락…베일 벗은 유튜브·클라우드 실적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작년 유튜브 광고매출 18조원 넘어.. 클라우드 매출 11조 육박
구글 작년 4분기 매출액 55조원 중 광고매출액이 45조원 넘어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구글 모기업 알파벳이 시장 기대 이하의 분기 매출 실적을 공개하면서 뉴욕 마감 외 거래에서 주가가 빠르게 하락 중이다.

3일(현지시각) 알파벳은 지난 4분기 매출이 460억8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팩트셋이 제시한 전문가 전망치 469억3000만 달러에 못 미치는 결과다.

구글 로고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 기간 영업 이익은 93억 달러로 역시 전문가 예상치 99억 달러를 하회했는데, 지난 10번의 분기 실적 발표 중 알파벳의 영업 이익은 9번이나 시장 기대를 밑돌았다.

지난 4분기 알파벳의 주당 순이익은 15.35달러로 레피니티브가 제시한 전망치 12.53달러를 상회했고, 트래픽 인수 비용(TAC)은 85억 달러로 스트리트어카운트 전망에 부합했다.

이날 알파벳은 최초로 유튜브와 클라우드 매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유튜브는 광고로 151억5000만 달러를 벌었고, 지난 4분기에만 47억2000만 달러를 거둬들였다. 또 2018년 유튜브 광고 매출은 111억6000만 달러였으며, 2018년 4분기에는 36억1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 클라우드 사업 부문 매출도 공개됐는데, 작년 한 해 동안 89억2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고 4분기에만 26억1000만 달러의 매출을 창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8 회계연도 클라우드 사업 매출은 58억4000만 달러였으며, 2018년 4분기에는 매출이 17억1000만 달러였다.

순다르 피차이 알파벳 신임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검색 부문의 지속적 성장과 유튜브 및 클라우드 부문 진전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뒤이은 컨퍼런스 콜에서 순다르 CEO는 그간 숨겨왔던 유튜브 및 클라우드 부문 실적을 처음으로 공개한 것은 "알파벳 사업에 대한 더 깊은 통찰력을 드리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구글의 광고 매출은 지난 4분기 중 379억3000만 달러로 3분기 기록했던 339억1000만 달러와 1년 전 326억3000만 달러보다 늘어났다.

픽셀 폰이나 클라우드 상품 등 구글의 기타 하드웨어 부문은 지난 4분기 매출이 52억6000만 달러로 집계돼 1년 전의 64억8000만 달러보다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정규장에서 3.5% 상승 마감했던 알파벳 주가는, 기대 이하의 매출 발표가 나오자 시간 외 거래에서 5% 가까이 밀리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사진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