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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환자 접촉자 1386명 중 9명 확진…유증상자 1130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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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증상자 전날보다 245명 늘어…264명 검사중
19·20·23번 확진자 쇼핑몰·백화점·호텔 등 방문

[세종=뉴스핌] 강명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이날까지 24명으로 늘었다. 확진자의 접촉자는 총 1386명으로, 이 가운데 9명이 환자로 확진됐다.

7일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1130명으로, 현재까지 2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이 가운데 264명 검사가 진행 중이며, 842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격리해제됐다"고 밝혔다.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전날(885명)보다 245명이 늘어났다. 중대본에 따르면 19번 확진자(36세 남성, 한국인)의 접촉자는 현재까지 54명이다. 접촉자는 자가격리 등 조치 중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 아파트 현관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행동수칙 안내문이 붙어있다. 질병관리본부가 밝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번째 확진자는 송파 헬리오시티에 거주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020.02.07 pangbin@newspim.com

환자는 증상 발현 1일 전인 지난달 30일부터 격리 시점인 이달 5일까지 송파구 소재 빵집(파리바게뜨 헬리오시티), 음식점(교촌치킨 가락2호점, 원가네칼국수, 통영별미), 쇼핑몰(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호텔(르메르디앙서울) 등을 방문했다. 방문한 장소 및 접촉자에 대해서는 추가 조사 중이다.

20번 확진자(41세 여자, 한국인)는 15번째 확진환자의 가족이다. 증상 발현 1일 전부터 격리 시점까지 접촉한 대상자가 15번째 확진자의 접촉자와 동일하다. 현재까지 추가 접촉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21번 확진자(59세 여자, 한국인)는 6번째 확진환자의 지인으로, 현재까지 접촉자 7명이 확인돼 자가격리됐다. 증상 발현 1일 전인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5일까지 종로구 소재 명륜교회 등을 방문했다.

22번 확진자(46세 남자, 한국인)는 16번째 확진환자의 가족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증상은 없으며, 접촉자 1명인 가족은 검사 결과 음성이었다.

23번 확진자(57세 여자, 중국인)는 중국 우한시에서 1월 23일 국내로 입국한 사람으로, 우한 입국자 전수조사 대상자였다. 지난 3일부터 증상이 발생했으며, 증상 발현 1일 전부터 격리 시점인 6일까지 백화점(롯데백화점 본점), 대형마트(이마트 마포공덕점), 호텔(프레지던트호텔)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질본은 신종 코로나 진단검사 범위를 확대하고 의료진 판단에 따라 검사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정은경 본부장은 "현재 지역사회 유행이 발생 중인 국가는 중국이고, 그 외 국가는 광범위한 유행이 발생하고 있다고 판단하기는 정보가 제한적"이라며 "해외 여행력뿐만 아니라 위험요인 노출력, 임상증상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 중국인 참석이 많았던 행사 참석 여부 등 역학적 연관성과 원인 불명 폐렴 등 임상 증상에 대해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도 덧붙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의료기관(약국 포함)은 수진자자격조회 (건강 보험자격), ITS(해외여행력 정보 제공프로그램), DUR(의약품 안전 사용서비스)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 접수, 문진, 처방·조제 단계별로 내원 환자 해외 여행력 확인을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다.

원인 불명의 폐렴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중국 여행력이 없더라도 의사 판단에 따라 관할 보건소 신고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배제를 위한 검사 등을 시행할 것을 권고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현황 [자료=중앙방역대책본부] 2020.02.05 unsaid@newspim.com

unsa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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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카타고에 제1국 불계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두 점을 먼저 놓고 시작했어도 인공지능(AI)의 벽은 높았다. 세계 최강 신진서 9단이 바둑 AI 카타고(KataGo)와의 첫 맞대결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신진서는 17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카타고와의 '쎈수학·한경 기신전' 3번기 제1국에서 4시간 20분의 혈투 끝에 245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이번 대국은 2016년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이후 10년 만에 성사된 인간과 AI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다. 비약적으로 발전한 AI의 기력을 고려해 이번에는 신진서가 2점을 먼저 까는 접바둑으로 진행됐다. 카타고는 첫 수부터 흔들기에 나섰다. 좌상귀 화점에 첫 수를 놓는 변칙수로 신진서의 초반 포석 구상을 깨뜨렸다. 이어 우상귀 쪽에도 높은 걸침 수를 두며 변칙 전술을 이어갔다. 신진서는 전투를 피하고 잔잔하게 국면을 이끌며 중반까지 우세를 유지했다. [AI 챗GPT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psoq1337@newspim.com 100수를 넘어서면서 승부처가 나왔다. 미세하게 격차가 좁혀지자 신진서는 백 대마를 잡기 위해 중앙에 승부수를 던졌다. 사람을 상대로는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강력한 공격이었다. 하지만 카타고는 완벽한 계산으로 이를 가뿐하게 타개해 냈다. 112수째에 이르러 흐름은 완전히 뒤집혔다. 역전을 허용한 신진서가 다시 전투를 걸었으나 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졌다. 패색이 짙어진 상황에서도 신진서는 다음 대국을 대비해 30분 가까이 끝내기를 이어가며 카타고를 분석했다. 단 한 차례의 실수도 범하지 않고 버텼지만, 30집 가까이 벌어진 격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신진서는 돌을 던졌고 대국이 끝난 뒤에도 한참 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 '쎈수학·한경 기신전'은 승패와 관계없이 3국까지 치러진다. 신진서는 기본 대국료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승리할 때마다 5000만 원의 수당을 추가로 받는다. 2승 이상을 거둘 경우 제네시스 G90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설욕을 노리는 신진서의 제2국은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psoq1337@newspim.com 2026-07-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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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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