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황재민 "자랑스런 아빠이자 남편이 되기 위해 올해는 꼭 KPGA 우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아들과 부인 위해 우승컵 들어올리겠다. "지난해 투어 데뷔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친 황재민(34)의 목표다.

2019년 KPGA 코리안투어 15개 대회에 출전한 황재민은 톱10 3회 진입 포함 11개 대회서 컷통과하며 제네시스 포인트 17위(2302P)에 자리했다. 상금은 총 1억3125만2896원을 벌어들이며 2011년 투어에 입성한 이후 최초로 상금 1억원을 돌파했다.

황재민의 플레이 모습.
전지훈련중인 황재민(왼쪽)과 그의 아들 황도경. [사진= KPGA]

황재민은 KPGA와의 인터뷰서 "기분 좋은 한 해였다. 시즌 내내 샷과 퍼트가 안정돼 이 같은 활약을 펼칠 수 있었다. 비록 우승은 이뤄내지 못했지만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얻은 것이 큰 소득이었다"라고 전했다.

그는 '2019 DGB금융그룹 볼빅 대구경북오픈'을 지난 시즌 가장 아쉬운 순간으로 꼽기도 했다. 당시 황재민은 대회 2, 3라운드에서 각각 7타씩 줄이는 활약을 펼치며 최종라운드를 단독 선두로 맞이했으나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최종 성적 공동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해 9월23일 첫 아들(황도경)을 얻기도 한 황재민의 올 시즌 각오는 그 어느때 보다 남다르다. 가장으로서 책임감과 부담감도 생겼지만 우승을 향한 긍정적인 동기 부여로 더 크게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황재민은 "시즌이 끝난 뒤 아들, 부인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다. 아빠가 된 것에 대해 실감이 났고 행복했다. 자랑스러운 아빠이자 남편이 되기 위해서라도 올해는 꼭 우승을 하고 싶다. 제네시스 포인트 톱10에도 진입할 것"이라는 목표를 밝혔다.

그는"첫 우승을 하면 그 대회가 열린 대회장의 18번홀 그린에서 아들과 아내 그리고 우승 트로피와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싶다. 하루 빨리 우승해 그 사진이 우리 가족의 '첫 가족 사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힘줘말했다.

또한 "골프 선수로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빠와 남편으로서 가장의 역할에도 충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태국 동북부에 위치한 농카이에서 전지훈련에 한창인 황재민은 약 100m 거리 이내의 어프로치 샷을 비롯한 그린 주변의 쇼트 게임 능력 향상에 힘 쏟고 있다.

그는 "그린 적중에 실패했을 때 파 이상의 스코어로 연결하지 못했다. 위기 관리 능력을 키워 리커버리율을 높인다면 지난 시즌 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다. 자신 있다"고 했다.

 

fineview@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