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코로나19] 대구 1생활치료센터 138명 입소…경북대구1·2센터 오늘 개소(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구 신천지 신도 약 5000명 중 2300여명 확진
자가격리 2주간 연장…유증상자·고위험집단 중심 검사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지난 2일 운영을 시작한 '대구1 생활치료센터(중앙교육연수원)'에 3일 8시 현재 총 138명의 경증 환자가 입소해 격치 치료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추가적으로 '경북대구1 생활치료센터(영덕 삼성인력개발원)'과 '경북대구2 생활치료센터(경주 농협교육원)'이 문을 연다.

또한 2일 기준 약 5000명의 신천지교회 신도들의 검체 채취를 통해 약 2300여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아직 검사를 받지 못한 신천지교회 신도들에 대해서는 2주간 자가격리가 연장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이뤄질 예정이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코로나19 환자가 대구경북 지역에 집중 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구 고위험군 노출 시점과 잠복기 등을 고려했을때 향후 1~2주가 중요한 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왼쪽에서 5번째)과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왼쪽에서 4번째)이 25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 결과 등 정례브리핑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02.25 jsh@newspim.com

이어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확진환자가 급증하고 있지만 전국적인 확산 전파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라며 "감염 고위험군인 신천지 신도를 중심으로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대구 지역에는 고강도의 방역대책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2일 운영을 시작한 '대구1 생활치료센터'는 3일 8시 기준 총 138명의 경증 확진자 입소를 완료했다. 입소자 중 41명은 동산병원 39명, 칠곡경북대병원 2명 등 병원에서 퇴원한 확진자, 97명은 자가격리 중이던 확진자다. 이날 추가 로 22의 경증확진자가 입소할 예정이다.

센터에는 총 139명이 입소했지만 입소자 중 1명이 발열과 불안 증세 등을 보여 진료상담 이후 센터 상주 중인 경북대학교병운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경북대병원으로 이송했다.

아울러 이날 '경북대구1 생활치료센터'와 '경북대구2 생활치료센터'가 운영의 개시해 확진자 입소가 이뤄질 예정이다.

'경북대구1 생활치료센터에는 210명, '경북대구2 생활치료센터'에는 235명의 경증확진자가 입소할 수 있다. 센터가 소재지가 경북 지역임을 감안해 대구시 이외에 경북의 경증확진자 입소도 가능하다.

중대본은 서울대학교병원과의 협진을 기반으로 경북 문경시에 위치한 서울대병원 인재원을 활용한 '경북대구3 생활치료센터'의 개소도 준비하고 있다.

한편 현재 약 9000명의 대구 신천지교회 신도들에 대해 자가격리하고 유증상자부터 시작해 전체 신도에 대한 방문 검사를 실시해 확진환자를 찾아 격리조치 하고 있다.

2일 기준 약 5000명의 신천지교회 신도들의 검체채취가 이뤄졌고 현재까지 약 2300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대구 시민들의 경우 최근 1주일간 약 1만건의 검체채취가 이뤄져 검사를 진행 중으로 약 1300명 가량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아직 검사를 받지 못한 신천지교회 신도들에 대해 2주간 자가격리를 연장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유증상자와 고위험집단 중심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하도록 할 계획이다.

중대본에 따르면 전국의 신천지 교회 신도에 대한 각 지방자치단체의 증상유무 확인 전화조사는 3일 자정기준 98.7%가 완료됐다.

이중 유증상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는 49.6% 완료했다. 대구의 경우 검사가 완료된 신도의 양성판정률은 62%로 나타난 반면 대구·경북을 제외한 다른 지역 유증상 신도들의 양성판정률은 1.7%로 나타났다.

김강립 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코로나19의 지역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의 역할과 노력이 중요하다"며 "각 지자체에서 환자 중증도 분류체계 구축, 생활치료센터 선정과 의료지원체계 구축, 감염병전담병원 등 병상과 의료인력 확보 등에 만전을 기해야한다"고 강조했다.

fedor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