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세계 유명 골프장, 코로나19 와중에 '영업중인 곳' '문닫은 곳' 각자도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세인트 앤드루스GC 올드코스, 일부 서비스 중단했으나 라운드는 허용
美 페블비치GL, 골프장·호텔·식당 등 '올 클로스'…4월17일 이후 예약만 받아
마스터스 개최지 오거스타 내셔널GC, 대회 연기 발표 직후 문닫고 코스 관리中

[뉴스핌] 김경수 골프 전문기자 =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세계 주요 프로골프투어가 올 스톱 상태다.

아마추어 골프도 코로나19의 '예외 지대'는 아닐 성싶다. 영국골프협회(R&A)와 미국골프협회(USGA)는 지난주 '코로나19와 관련된 골프 규칙에 관한 가이드'를 발표했다. 골퍼들이 라운드하면서 감염될 수 있는 가능성을 낮추기 위한 조치다.

세계 유명 골프장 가운데는 문을 닫은 곳도 있고,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곳도 있다. 외신들이 보도한 내용을 종합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GL 18번홀 주변. 지금 이 곳은 골프장 뿐만 아니라 호텔·레스토랑 등 모든 부대 시설의 영업을 일시적으로 중지했다. [사진=골프닷컴]

 ◆세인트 앤드루스GC는 '영업중'

영국 정부는 지난 20일 전국 레스토랑·극장·헬스클럽·펍 등지를 일시 폐쇄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골프의 발상지'로 일컬어지는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GC 올드코스는 일부 서비스를 중단한 채 골퍼들을 받고 있다. 식당과 라커룸 이용이 금지됐으며, 음식 서비스를 중단했다. 골프숍도 영업을 하지 않고 있다. 라운드는 아직 가능하다.

오는 7월16~19일 브리티시오픈을 개최할 예정인 잉글랜드 켄트의 로열 세인트 조지스GC는 4월13일까지 멤버들에 한해 골프장을 이용할 수 있다.

로열 버크데일GC는 최대 18개월 앞까지 예약이 가능해 비교적 여유있게 대응하고 있고, 카누스티GC도 일부 서비스를 중단한 상태로 영업중이다.

 ◆오거스타 내셔널GC·페블비치GL은 '클로스'

매년 4월 둘쨋주 마스터스 골프 토너먼트를 여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는 예년같으면 대회 전까지 멤버나 출전선수들을 받아들일 시기다. 이 골프장은 대회가 끝난 후 5월말부터 10월초까지 폭염과 코스관리 차원에서 문을 닫아왔다.

그러나 프레드 리들리 오거스타 내셔널GC 회장은 지난 13일 "올해 대회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그리고 곧바로 골프장을 닫았다.

리들리 회장은 대회 연기 발표 직후 약 300명의 회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추후 별도 통보시까지 골프장 문을 닫는다. 한정된 인원으로 코스 유지·보수를 계속해야 할 처지다."고 설명했다.

지난 2월 미국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을 열었던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GL은 골프장·호텔·레스토랑 등 모든 시설의 영업을 일시 중지했다. 골프장의 경우 4월17일 이후의 예약만 받고 있다고 한다.

오는 4월30일~5월3일 미국PGA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을 열려고 했던 노스 캐롤나이나주 퀘일할로GC, 8월27~30일 투어 챔피언십이 열리는 조지아주 이스트 레이크GC, 9월25~27일 라이더컵을 개최할 예정인 위스콘신주 휘슬링 스트레이츠GC는 일시 폐쇄했다. 오는 6월18~21일 US오픈을 열려고 준비중이었던 뉴욕주 윙드풋GC도 대회 연기 가능성과 코로나19 창궐로 인해 22일밤 문을 닫았다.

올해초 미국PGA투어 피닉스오픈을 개최한 애리조나주 TPC 스코츠데일은 정상영업중이다.

미국의 주요 골프장은 그 지역 주정부의 방침, 골프대회 개최 여부 등에 따라 개·폐장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 골프장들은 시즌초 예정된 대회가 중지된 곳이라도 코로나19 감염방지 대책을 마련한 후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도쿄올림픽 골프 경기가 벌어질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CC는 4월1일부터 동코스, 5월부터는 서코스도 클로스해 오는 9월말까지 대회에 대비할 예정이라고 구라모토 마사히로 일본골프협회 올림픽경기대책본부 강화위원장이 24일 밝혔다. 올림픽은 동코스에서 치러진다.  ksmk754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