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경남은행 '창립 50주년 기념식'…상생협력·성장 다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BNK경남은행은 22일 본점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갖고 지역과 함께 할 새로운 시대와 새로운 미래를 약속했다.

코로나19 극복 상황을 인식해 축소 개최된 창립 50주년 기념식은 임직원과 외빈 등 참석자를 최소화하는 한편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차원에서 마스크 착용과 생활 속 거리 두기 세부지침을 지키는 가운데 진행됐다.

BNK경남은행 황윤철 은행장(맨 오른쪽)이 22일 본점에서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무학 최위승 명예회장(가운데)에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사진=경남은행] 2020.05.23 news2349@newspim.com

첫 식순으로 본점 정문 국기 게양대 옆에서 열린 식수식에는 황윤철 은행장을 비롯해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과 BNK경남은행노동조합 최광진 위원장, ㈜무학 최위승 명예회장이 경남은행 발기인 대표로 나서 '고객 마음과 사랑을 모으고 지역사회 구석구석에 온기와 활력을 불어넣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짐한다'는 의미로 '당신의 마음을 끌다'라는 꽃말의 금목서 나무를 식재했다.

이어 황윤철 은행장은 창립 50주년 기쁨을 지역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특별 주문 제작한 라면 '경남은행과 함께라면' 700박스를 경상남도 김경수 도지사에게 기탁하며 코로나19 위기상황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지원했다.

BNK경남은행 임직원들은 나눔 실천과 침체된 지역경제 위기 상황 극복과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해 성금 2억원을 기부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기부금은 경남도와 울산시 등을 통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여질 계획이다.

기념 식수식과 경남은행과 함께라면 기탁식 후에는 BNK경남은행갤러리로 자리를 옮겨 창립 50주년 기념식 본 행사가 열렸다.

BNK경남은행 창립 50주년 기념 홍보영상을 시청한 뒤 김지완 회장과 김경수 도지사, 창원시 허성무 시장,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한철수 회장은 축사로 BNK경남은행의 창립 50주년을 축하했다.

BNK경남은행 5대 은행장인 김형영 전(前)은행장과 울산광역시 송철호 시장, 경남대학교 박재규 총장, 울산상공회의소 전영도 회장, ㈜경남스틸 최충경 회장은 영상으로 축사를 전했다.

직원 대표로 50년사 편찬위원장인 유충렬 그룹장이 황윤철 은행장에게 BNK경남은행 50년사(史)책자를 봉정하는 '50년사 봉정식'과 BNK경남은행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공로패와 감사패 수여식이 마련됐다.

황윤철 은행장은 BNK경남은행 성장의 역사적 공로자로 선정한 최위승 명예회장에게 동판흉상 형태로 제작된 공로패를 전달했다.

개인고객 대표 김도원 씨, 기업고객 대표 ㈜센트랄 강태룡 회장, 경은동우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황윤철 은행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지방 경제 발전을 금융면에서 뒷받침하고 임직원들은 사명감을 가지고 개척자 정신을 발휘하자는 초대 은행장님의 말씀을 시작으로 지난 1970년 5월부터 쉼 없이 달려온 경남은행이 오늘 역사적인 창립 5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면서 "경남은행이 지역의 대표은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성원해준 고객, 지역사회, 주주, 그리고 오늘이 있기까지 함께 노력한 선배와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 전한다"고 감회를 전했다.

또 "경남은행은 지난 50년간 지역 발전과 고객 행복이라는 사명 완수 노력을 기울인 결과 총자산이 49조원에 이르는 지역 대표은행으로 성장했다"면서도 "최근 마주하는 대변혁의 물결은 과거의 변화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그 규모와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냉엄한 현실을 직시, 새로운 시대와 새로운 미래를 지역과 함께 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황윤철 은행장은 "지역민의 사랑과 임직원들의 희생이 경남은행의 50년 역사를 만들었지만 여기에서 만족해서는 안 된다"며 "두 개의 맞닿은 연못이 서로 물을 대어주며 마르지 않는다는 이택상주(麗澤相注)라는 말이 있듯 코로나19 이후 새롭게 전개될 금융패러다임의 변화와 넥스트노멀(Next normal)시대를 앞두고 경남은행과 지역이 서로 맞닿아 마르지 않는 연못이 돼 상생협력하며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래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다짐하고 독려하는 창립기념사 후에는 주요 내외빈 11명이 창립 50주년 기념 떡케익을 자른 데 이어 장기 근속 직원, 업무 수행 우수 직원, 우수 용역직원 포상과 정규직 전환 사령식이 이어졌다.

마지막 식순 매직트리 퍼포먼스에서는 황윤철 은행장과 최광진 위원장, 영업부 오상윤 대리, 프로세스혁신부 안진희 직원이 화분에 물을 붓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며 창립 50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