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미국 옥수수 올해 최대 수확 전망…선물 가격은 2주 최고치로 반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기말재고 예상치, 거래인 예상보다는 크지 않은 편
옥수수선물, 올들어 20% 하락 후 최근 사흘째 반등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코로나19 여파로 곡물 수요가 뜸해진 가운데 미국산 옥수수가 사상 최대 공급으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하지만 올해 20% 가까이 하락했던 옥수수선물은 사흘째 반등하며 최근 2주 최고치를 기록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일 미 농무부(USDA)는 월별 농산물 수급 전망 보고서에서 "옥수수 기말 재고가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총 33억2000만부셸로 예상한다 밝혔다. 이는 지난해 대비 58% 증가한 수치다.

미국 옥수수 농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보고서에서는 미국 농부들이 좋은 날씨 덕분에 옥수수 수확량이 작년보다 12% 증가한 약 153억부셸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콩 수확량도 사상 두 번째로 많을 것이라고 전망된다.

옥수수 재고량은 분석가들이 예상했던 것보다는 낮지만, 두 농작물에 대한 기말 재고 추정치는 상향 조정했다.

시카코의 선물 거래업체 재너 그룹(Zaner Group)의 테드 셰프리드 농산물시장 수석 전략가는 로이터통신에 "옥수수 수확량 전망치는 예상보다 약간 높았지만 기말 재고 수치가 거래인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약간 낮게 나왔는데, 이는 옥수수선물 시장에는 약간 호재"라고 말했다.

이날 시카고상품거래소(Chicago Board of Trade, CBOT)에서 옥수수선물 거래 가격은 상승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CBOT에서 가장 활발하게 거래된 옥수수 선물 12월물 부셸당 3.27달러로 전날 종가보다 3.75센트, 0.9% 상승했다. 이어 13일 싱가포르 거래소에서는 부셸당 3.32달러까지 오르는 등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최근 2주 최고치에 거래됐다.

앞서 옥수수 농가는 손익분기점을 부셸당 3.20달러로 보고 있으나, 일부 선물거래인들은 옥수수 공급량이 많아 선물 가격이 부셸당 2.70달러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럴 경우 2006년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이 된다.

한편 최근 몇 주 동안 미국 옥수수 수요 지표는 개선되고 있는데, 미국의 에탄올 생산량은 지난 4월 말 사상 최저치로 떨어진 후, 다시 증가하고 있다.

미국 에너지 정보청(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 EIA)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주 동안 옥수수를 기반으로 한 바이오 연료 생산량은 하루 83만7000배럴로, 4월 최저치 대비 56% 증가했다.

그러나 워낙 급격히 줄었던 탓에 이러한 수치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에탄올 수요 회복은 여전히 미약하다. 미국 전역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에탄올 생산이 다시 줄어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justi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