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가요

속보

더보기

[스타톡] 이진아 "저만의 감성·장르의 연주와 음악 들려드리고 싶었어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장 저 다운 음악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앞으로 더 다양한 곡들을 들으면서 멋진 노래들을 많이 만들고 싶어요."

서바이벌 오디션 SBS 'K팝스타4'에 출연해 독특한 음색과 뛰어난 피아노 실력을 뽐내며 시선을 단숨에 끌었다. 그간 다양한 앨범으로 활동했던 이진아가 자신의 강점을 내세운 새 미니앨범 '캔디 피아니스트'로 컴백했다.

"이번 앨범은 달콤한 이미지의 단어 '캔디'에 '피아니스트'를 덧붙인 합성어로서 저만의 감성이 담긴 새로운 장르의 연주와 음악을 들려주겠다는 생각으로 만들게 된 단어에요. 제가 '캔디 피아니스트'가 돼 아름다운 화음과 멜로디로 사람들을 깨우고, 힘을 주고 싶어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싱어송라이터 이진아 [사진=안테나] 2020.09.28 alice09@newspim.com

이번 앨범은 이진아의 강점이자,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 피아노가 중점이다. 여기에 다양한 장르를 녹여내며 총 6트랙을 완성시켰다.

"이번 앨범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피아노를 가지고 여러 가지 기법을 넣어 팝으로 녹여냈어요. 고민과 생각,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것들을 솔직하게 일기처럼 이야기했죠. 제 음악을 들어주는 이들에게 힘이 돼 주고, 음악을 통해 동기부여가 되고 싶은 바람이 담겨 있어요.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앨범을 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요."

이번 타이틀곡 '꿈같은 알람'은 듣는 재미뿐 아니라 뮤직비디오를 통해 '보는 재미'까지 톡톡하게 챙겼다. 뮤직비디오는 애플리케이션 순정만화 필터로 제작돼 여자 주인공 1명과 4명의 남자 캐릭터가 순차적으로 등장해 사랑의 교차로에 선 이들이 그려낼 4색 동화를 완성시켰다.

"뮤직비디오는 유희열 대표님의 아이디어로 만들어졌어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 필터를 활용했는데요, 4명의 남자 주인공들이 누군지 맞혀가면서 보시면 재미있을 거예요(웃음). 다들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이 커요."

이번 '캔디 피아니스트'가 나오기까진 꽤나 오랜 시간이 걸렸다. '진아식당' 3부작을 완성한 '진아식당 풀코스(Full Course)' 이후 2년 3개월 만의 신보이기도 하다.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린 이유는 바로 추후 앨범의 방향성 때문이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싱어송라이터 이진아 [사진=안테나] 2020.09.28 alice09@newspim.com

"'진아식당' 발매 이후로 쭉 앨범 작업을 해왔어요. '진아식당 풀코스' 이후에 새로운 음악을 보여줘야 하는지, 아니면 제가 해오던 음악의 연장선으로 가야 하는지 많이 고민했어요. 또 그 안에서 장르적인 부분이나 편곡적인 부분에 대한 고민을 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웃음). 그래서 이번 앨범은 저만의 감성이 담긴 새로운 장르의 연주와 음악을 들려주겠다는 생각으로 만들게 된 단어에요."

이진아의 강점은 바로 '재즈'이다. 클래식 기반은 어렵다고 느끼는 대중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소재를 넣어 음악을 선보였다. 음악이 '알록달록'하다는 느낌을 줬다면, 이번에는 장르적으로 차별성을 뒀다.

"가장 저다운 것들을 만드는데 중점을 뒀어요. 평소에 피아노 치면서 혼자 노래 부를 때 나오는 멜로디와 가사들을 가져왔고요. 아직 '이진아 표 음악'의 차별성을 꼽기엔 제가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하하. 곡의 영감은 실생활에서 얻는 편이에요. 특히 걸어다닐 때 생각을 많이 하는 편이어서, 이번 앨범 작업을 하면서 산책을 많이 다니기도 했어요."

직접 작사‧작곡을 하면서 'K팝스타' 이후 앨범을 완성시켜나갔다. 이진아가 '싱어송라이터'로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는 '음악'에 맞춰져 있었다.

"제 노래를 많은 분들이 들어준다는 것만으로도 저는 너무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만족해요. 앞으로는 더 다양한 곡을 들으면서 진정한 음악이 무엇인지 연구하고 싶어요. 또 상상을 펼치면서 멋진 노래를 많이 만들고 싶습니다."

alice0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