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다승·상금왕·최저타수상은 내것"… 김효주·안나린·박현경, '최종 승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시즌 마지막 대회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2020 13일 개막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2020시즌 KLPGA 투어의 열여덟 번째 대회이자 마지막 대회로 펼쳐질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2020(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이 13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파72/6747야드)에서 개최된다.

상금왕과 평균타수상 동시 석권을 노리는 김효주. [사진= KLPGA]
지난주 안나린은 하나금융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라 한달만에 시즌2승에 성공, 박현경, 김효주에 이어 다승자가 됐다. [사진= KLPGA]
박현경과 골프 백을 멘 그의 부친. [사진= 뉴스핌 DB]

특히 올해는 대상과 신인상 부문이 이미 확정됐지만, 이 대회를 통해 아직 주인공이 정해지지 않은 다승왕, 상금왕, 그리고 최저타수상의 타이틀 경쟁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상금왕의 자리를 놓고 대결을 펼칠 선수는 올 시즌 2승을 거두고 평균타수 부문에서도 60타대 타수를 기록 중인 골프 천재 김효주(25·롯데)와 데뷔 4년 만에 생애 첫 승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주에도 우승을 차지하며 스타 덤에 오른 안나린(24·문영그룹)이다.

김효주는 "현재 컨디션과 샷감은 좋은데, 퍼트가 조금 더 잘됐으면 좋겠다. 마지막 대회라 끝까지 마무리를 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상금순위와 평균타수를 지키는 것도 또 하나의 목표다. 이번 대회 목표로 삼고 있는 톱10에 든다면 자연스럽게 두 타이틀 모두 따라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날씨와 코스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서 마지막까지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나린은 "마지막 대회인 만큼 한 번 더 최선을 다하고 싶다. 컨디션과 샷감이 좋기 때문에, 추운 날씨만 잘 대비하고 준비한다면 좋은 성적 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지난주 우승으로 상금왕 경쟁에 뛰어들게 됐다. 상금왕이 된다면 좋겠지만, 최대한 연연하지 않고 내 플레이에 집중하고자 노력할 것"라고 전했다.

마지막 대회를 남겨 놓고 둘의 상금 격차는 1억3710여만 원인 가운데, 김효주가 상금왕 타이틀을 사수하기 위한 매직 넘버는 6288만5412원이다. 단독 3위에게 주어지는 상금이 8000만 원이고, 단독 4위에게는 5000만원이 주어지기 때문에 김효주가 1명과 함께 공동3위를 기록할 경우 65000만원을 받게돼 자동적으로 상금왕을 확정한다.

하지만 김효주가 다른 2명과 함께 공동3위를 기록, 약 5700만원을 수령하게 되면서, 안나린이 우승을 차지한다면 상금왕 타이틀은 안나린에게 돌아가게 된다. 만약 김효주가 3위 이하의 성적을 기록하게 될 경우는 박민지(22·NH투자증권)와 장하나(28·BC카드)에게도 상금왕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긴다.

평균타수 부문은 김효주와 장하나의 싸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1위 김효주(69.6279)가 2위 배선우(69.9655)와 3위 장하나(70.2041)에 앞서 있지만, 평균 타수 기록은 진행 중인 투어의 50%이상에 출전을 해야 순위에 반영되기 때문에 올 시즌 여덟 개 대회에 출전한 배선우(26)는 이번 대회가 종료되면 대회 수가 미달되며 순위에서 제외되기 때문이다.

김효주는 최소 9오버파를 기록해도 60타대 평균타수를 기록할 수 있고, 3위 장하나는 17언더파 이상을 기록하면 60타대 평균타수로의 진입이 가능하다. 만약 김효주가 9오버파로 경기를 마친다면 69.9783타를 기록하게 되며, 장하나가 18언더파 이상을 기록해야 69.9615타로 올라서면서 최저타수 타이틀을 따낼 수 있게 된다.

다승왕 부문의 경쟁도 관전포인트다. 지난주 열린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안나린이 시즌 2승을 차지하면서 올 시즌 다승자가 김효주, 박현경(20·한국토지신탁), 그리고 안나린까지 총 3명으로 늘었다. 마지막 남은 단 한 개의 대회에서 시즌 3승을 달성하면서 다승왕에 오를 선수가 탄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치열한 기록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 이번 시즌에서 일찌감치 포인트 경쟁을 마무리한 선수도 있다. 올 시즌 1승을 기록하고 매 대회 꾸준한 실력을 선보이며 압도적인 포인트 차로 신인상을 확정 지은 유해란(19·SK네트웍스)을 시작으로, 올 시즌 우승은 없지만 15개 대회에 출전해 무려 13번 톱텐에 이름을 올리며 착실하게 포인트를 쌓은 최혜진(21·롯데)이 지난주 대회에서 대상을 확정했다.

지난해 3승을 거두며 올 시즌 초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몇 번의 우승 기회에서 아쉽게 발걸음을 돌려야 했던 임희정(20·한화큐셀)이 최종전에서 마수걸이 우승을 노리며, 대회 역대 우승자인 오지현과 지한솔(24·동부건설), 김민선5(25·한국토지신탁)도 다시 한번 우승 트로피를 정조준 한다.

최종전인 만큼 상금순위 60위까지 다음 시즌 시드권이 주어지는 상황 속에서 2021시즌 시드권 획득을 위한 싸움에도 관심이 쏠린다.

상금순위 60위를 기록 중인 허윤경(30·하나금융그룹)이 지난주 은퇴를 선언하면서 61위의 곽보미(28·하이원리조트)까지가 현재 기준으로는 시드권 확보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지만, 60위권의 정연주(28·대방건설), 홍란(34·삼천리), 공미정(23·휴온스), 전예성(19·도휘에드가), 장은수(22·CJ오쇼핑), 김자영2(29·SK네트웍스) 등 선수들의 상금 차이가 크지 않아 이번 대회를 통해 얼마든지 순위의 변동이 생길 수 있어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까지 이 대회는 'ADT캡스 챔피언십'이라는 명칭으로 총상금 6억 원을 놓고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지만, 올해는 'SK텔레콤·ADT캡스 챔피언십 2020'으로 대회 명칭이 바뀌면서 총상금이 10억원으로 증액됐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