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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중국증시 포인트(12.29)] 고량주∙자동차株 강세, 의료보험 의약품 협상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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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29일 오전 11시1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5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29일 중국 A주 3대 지수 중 상하이종합지수가 0.06% 상승 출발한 반면, 선전성분지수와 창업판 지수는 각각 0.01%, 0.14% 하락 출발했다. 섹터 중에서는 주류와 가스, 해운 업종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주요 증권∙경제전문 매체들은 금일 증시와 관련해 눈여겨 볼 만한 소식으로 △ 산서행화촌분주(山西汾酒·산시펀주 600809),노주노교(瀘州老窖 000568) 등 고량주 대표 종목 사상 최고가 경신 △ 자동차 및 자동차 부품주 강세 △ 2020년 의료보험 의약품 협상결과 발표 소식에 주목했다.

28일 중국 증시에서는 대부분의 섹터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고량주(白酒·바이주) 섹터가 크게 올라 주목을 받았다.

그중 산서행화촌분주와 노주노교가 각각 전 거래일 대비 9.4%, 5.6% 급등한 358.3위안, 224.83위안으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주귀주(酒鬼酒 000799)도 10% 급등한 140.34위안으로 상한가를 기록했고, 고량주 간판 종목인 귀주모태(貴州茅台 600519)와 오량액(五糧液 000858)도 각각 2.35%, 3.64% 올랐다.

중신(中信)증권은 지난주(12월 21~25일) 고량주 섹터가 등락을 반복하는 변동성 장세를 보이며 지난주 5거래일 동안 0.52% 하락했는데, 이 같은 조정세는 전체적인 상승 추세 속에서 나타날 수 있는 정상적인 것으로 조정세가 투자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보았다.

또, 고량주 업계의 최대 성수기인 춘제(春節·중국의 음력설)가 다가옴에 따라 고량주 업체의 주문량과 상품 배송량이 증가하고 있어, 코로나19 진정세를 유지한다면 춘제 성수기에 힘입어 우수한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했다.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종목의 강세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28일 중국 자동차 섹터의 선두기업인 상하이자동차(上汽集團 600104)가 상한가를 쳤다. 중국 증권 전문 매체 증권시보(證券時報)에 따르면, 지난 12월 25일 상하이자동차와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 등이 공동 설립한 최첨단 스마트 전기차 회사 즈지자동차(智己汽車)가 상하이 푸둥신구(浦東新區)에 법인(설립) 등기를 마쳤다는 소식이 주가 급등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즈지자동차는 자동차, 인터넷, 정보, 컴퓨터, 전자 분야의 최첨단 기술 서비스를 비롯해 기술 개발과 컨설팅, 양도 및 보급, 친환경 에너지 자동차, 자동차 부품 연구개발과 제조, 판매 등 사업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중국 1위 자동차 유리생산 기업인 복요유리(福耀玻璃 600660) 등 자동차 부품 기업 주가도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는데, 특히 홍콩 증시에 상장한 자동차 부품 및 특수차량 제조업체인 오릉자동차(五菱汽車 00305) 주가가 36.56%나 폭등하며 사상 최고가를 기록해 이목이 쏠렸다.

오릉자동차는 지난 10월 12일부터 현재까지 53거래일 동안 9배 넘게 폭등, 주가가 최저점인 0.305홍콩달러에서 28일 종가 기준 3.1홍콩달러로 치솟았다.

올 9월부터 자동차 부품 수출액이 3개월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 자동차 부품 섹터의 주가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올 11월 자동차 부품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1.9% 급증한 59억 6000만 달러(약 6조 5280억 원)에 달했다. 전월 대비로는 7.8% 증가했다.

오릉자동차의 경우, 부품을 공급하는 우링훙광(五菱宏光) MINI EV 차량이 올 7월 출시된 이후 6개월 만에 판매량이 10만 대를 돌파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 급등을 부추겼다.

중국 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乘用車市場信息聯席會)에 따르면, 올 11월 상하이GM우링(上海通用五菱)의 우링훙광 MINI EV 판매량은 3만 3094대로 전기차 판매량 2위인 테슬라 모델3(Model 3)보다 1만 대 이상 많은 판매고를 올렸다. 11월 테슬라 모델3의 판매량은 2만 1604대로 집계됐다.

올 7월 출시된 이후 11월까지 우링훙광 MINI EV의 누적 판매량은 7만 7370대로 업계 전문가들은 출시 반년만에 판매량 10만 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바이두]우링훙광(五菱宏光) MINI EV 차량.

이밖에 얼마전 진행됐던 중국의 의료보험 의약품 협상결과가 발표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제약 종목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28일 중국 정부는 '2020년 국가 의료보험 의약품 목록'을 공개하고 내년 3월 1일부터 정식 시행을 예고했다.

이번 의료보험 협상에 참여한 의약품은 162개로 그중 119개가 협상에 성공했다. 여기에는 중국 1등 제약주이자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거래한 종목이기도 한 항서의약(恆瑞醫藥·항서제약 600276)의 PD-1 면역항암제도 최종 포함됐다. 항서의약과 더불어 쥔스바이오(君實生物 688180), 바이지선저우(百濟神州 06160.HK)의 PD-1 면역항암제도 의료보험 적용 대상에 포함됐다.

면역항암제란 암 환자의 면역력을 키워 암과 싸우는 힘을 키워주는 치료제다. 방사선, 항암제 등 암세포를 직접적으로 공격하는 치료나 약물 대신 몸 속의 면역체계가 암세포를 공격하는 성질을 활성화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양한 암에 적용할 수 있다. 또, 부작용이 적고 치료 효과가 뛰어난 특징이 있어 잠재력이 매우 큰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화촹(華創)증권은 "의료보험 협상 결과 공개로 업계의 불확실성이 해소됨에 따라, 제약 종목의 주가 재평가가 기대된다"며 "실적이 좋고 빠른 성장세가 기대되는 종목에 관심이 쏠릴 것"으로 진단했다.

증권시보는 내년과 내후년 20%가 넘는 순이익 신장세가 기대되는 종목으로 항서의약을 비롯한 마이루이의료(邁瑞醫療 300760), 강태바이오(康泰生物 300601), 약명강덕신약개발(藥明康德 603259) 등 49개 종목을 꼽았다.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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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넘 의원, 英 집권 노동당 새 대표로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북부의 왕'으로 불리는 앤디 버넘 의원이 17일(현지 시각) 영국 집권 여당인 노동당의 새 대표에 올랐다.  버넘 대표는 오는 20일 키어 스타머 총리를 이어 영국의 차기 총리 자리를 확정했다.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는 영국은 의회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집권당의 대표가 총리가 된다. 노동당은 이날 특별 당대회를 열고 버넘 의원을 당 대표로 공식 선출했다. 버넘은 전날 마감된 당 대표 경선 후보 등록에서 단독으로 등록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노동당 공보에 따르면 버넘은 노동당 소속 하원의원 379명과 노동조합·사회주의 단체 23곳의 지지를 받아 당 대표로 선출됐다"고 했다. 현재 노동당은 전체 의석 650석 중 403석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중 94%가 버넘을 당 대표로 선택한 것이다.  앤디 버넘 영국 노동당 새 대표가 17일(현지 시각) 특별 당대화에서 대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샤바나 마무드 내무장관의 새 대표 선출 결과 발표와 함께 무대에 오른 버넘은 일성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되돌려주겠다"고 했다.  그는 "저를 지지한 노동당 의원들이 모두 영국 곳곳의 잊혀진 지역을 위해 과거의 노동당을 되찾아 달라는 요구를 들었다"면서 "우리는 그 부름에 응답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오늘 하나로 뭉쳤고, 그 힘을 오랫동안 정치로부터 희망을 잃은 사람들과 지역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날 연설에서 다섯 가지 변화와 약속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노당동의 단결을 위해 '파벌 문화'를 종식하겠다고 했고, "이번이 바뀔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면서 비난보다 문제 해결의 정치를 추구하겠다고 했다. 그는 "영국 정치가 덜 독해졌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세번째 변화로는 노동당의 정치적 지향을 거론하며 노동당답게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녹색당보다 더 녹색당처럼 행동하려 하지도 않을 것이고, 영국개혁당(Reform UK)보다 더 개혁당처럼 행동하려 하지 않을 것이며 과거처럼 보수당 옷을 너무 많이 입지도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담대하고 자신감 있게, 진정한 노동당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북부와 남부, 동부와 서부, 스코틀랜드와 웨일스, 북아일랜드 모두를 위한 지도자가 되겠다"는 것이 네 번째 약속이고, 중앙정부가 독접하고 있는 권한을 웨스트민스터와 화이트홀에서 지역 사회로 되돌려주는 지방분권이 다섯 번째 약속이라고 했다.  버넘 대표는 자신이 친기업 노선을 취할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그레이터맨체스터 시장 시절 친기업적인 시장이었듯이 노동당 대표가 된 뒤에도 친기업적인 지도자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기업과 함께 지역을 되살렸고 그 방식을 영국 전체로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1970년 1월 리버풀 북쪽 교외 지역에서 태어난 그는 15세 때 노동당에 가입했다. 케임브리지대에서 영어를 전공한 뒤 의원 보좌관 등을 거쳐 2001년 총선에서 그레이터맨체스트의 리(Leigh) 선거구에서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16년간 하원의원을 지냈다.  이 기간 토니 블레어와 고든 브라운 정부에서 내무부·재무부 차관, 문화장관, 보건장관 등을 역임했다.  2010년과 2015년에 당 대표에 도전했지만 에드 밀리밴드와 제러미 코빈에서 패했다.  2017년 중앙정치를 떠나 새로 만들어진 그레이터맨체스터 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고, 2021년과 2024년 선거에서도 내리 승리했다.  시장으로 재직하면서 버스 공영화를 추진하고 통합 대중교통망 구축과 주택 공급 확대 등으로 시민들의 지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중앙 정부에 맞서 북부 지역 지원 확대를 요구하면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이때부터 '북부의 왕(King of the North)'이라는 별명이 널리 퍼졌다. 버넘 시장 재임 시절 그레이터맨체스터는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버넘 대표는 당 대회 연설에 앞서 소셜미디어에 "앞으로 며칠은 영국을 누가 통치하느냐만 바꾸는 것이 아니며 영국이 어떻게 통치되는지를 바꾸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권력을 있어야 할 곳으로 되돌릴 기회"라고 했다.  그는 정치적으로는 현 스타머 총리보다 더욱 왼쪽에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주택과 교통, 교육 등과 관련된 권한을 지방으로 분산해 각 지역에 맞는 경제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는 내용의 '맨체스터리즘'(Manchesterism)을 주장한다.  맨체스터에 제2 총리실을 둬 중앙정부와 효율적으로 업무를 조율하는 '북부 총리실(No. 10 North)' 구상도 밝혔다.  ihjang67@newspim.com   2026-07-1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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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카타고에 제1국 불계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두 점을 먼저 놓고 시작했어도 인공지능(AI)의 벽은 높았다. 세계 최강 신진서 9단이 바둑 AI 카타고(KataGo)와의 첫 맞대결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신진서는 17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카타고와의 '쎈수학·한경 기신전' 3번기 제1국에서 4시간 20분의 혈투 끝에 245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이번 대국은 2016년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이후 10년 만에 성사된 인간과 AI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다. 비약적으로 발전한 AI의 기력을 고려해 이번에는 신진서가 2점을 먼저 까는 접바둑으로 진행됐다. 카타고는 첫 수부터 흔들기에 나섰다. 좌상귀 화점에 첫 수를 놓는 변칙수로 신진서의 초반 포석 구상을 깨뜨렸다. 이어 우상귀 쪽에도 높은 걸침 수를 두며 변칙 전술을 이어갔다. 신진서는 전투를 피하고 잔잔하게 국면을 이끌며 중반까지 우세를 유지했다. [AI 챗GPT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psoq1337@newspim.com 100수를 넘어서면서 승부처가 나왔다. 미세하게 격차가 좁혀지자 신진서는 백 대마를 잡기 위해 중앙에 승부수를 던졌다. 사람을 상대로는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강력한 공격이었다. 하지만 카타고는 완벽한 계산으로 이를 가뿐하게 타개해 냈다. 112수째에 이르러 흐름은 완전히 뒤집혔다. 역전을 허용한 신진서가 다시 전투를 걸었으나 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졌다. 패색이 짙어진 상황에서도 신진서는 다음 대국을 대비해 30분 가까이 끝내기를 이어가며 카타고를 분석했다. 단 한 차례의 실수도 범하지 않고 버텼지만, 30집 가까이 벌어진 격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신진서는 돌을 던졌고 대국이 끝난 뒤에도 한참 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 '쎈수학·한경 기신전'은 승패와 관계없이 3국까지 치러진다. 신진서는 기본 대국료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승리할 때마다 5000만 원의 수당을 추가로 받는다. 2승 이상을 거둘 경우 제네시스 G90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설욕을 노리는 신진서의 제2국은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psoq1337@newspim.com 2026-07-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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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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