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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현황] 확진 8100만명대...인도도 변종 6건 확인(29일 13시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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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주 양성률 8% 넘어서
"일부 환자서 심각한 정신 질환"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8100만명대를 기록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의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에 따르면 한국시간 29일 오후 1시23분 기준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는 하루 전보다 49만7280명 증가한 8126만603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총사망자 수는 9546명 늘어난 177만4130명으로 조사됐다.

국가·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미국 1930만726명 ▲인도 1020만7871명 ▲브라질 750만4833명 ▲러시아 304만7335명 ▲프랑스 261만9616명 ▲영국 233만6688명 ▲터키 216만2775명 ▲이탈리아 205만6277명 ▲스페인 187만9413명 ▲독일 167만2643명 등이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시스템사이언스·엔지니어링센터(CSSE) 코로나19 상황판

국가·지역별 누적 사망자는 ▲미국 33만4830명 ▲브라질 19만1570명 ▲인도 14만7901명 ▲멕시코 12만2855명 ▲이탈리아 7만2370명 ▲영국 7만1217명 ▲프랑스 6만3235명 ▲이란 5만4814명 ▲러시아 5만4559명 ▲스페인 5만122명 등으로 보고됐다.

◆ 인도서 변종 감염자 6명 발생

인도에서 6명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종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이날 인도 보건부는 6명 모두 최근 몇 주 사이 영국에서 왔다며 이들 모두와 밀접촉자들은 격리돼 있다고 밝혔다.

영국에서 발견된 변종은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염성이 강하다. 세계 각국 정부는 영국에서 오는 항공편의 운항을 중단하는 등 영국발 입국을 금지한 상태다.

[아마다바드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인도 아마다바드 주택가에 의료 종사자들이 방문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COVID-19)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2020.04.08 gong@newspim.com

인도 보건부는 영국발 항공편 모두를 이달 말까지 중단했지만 승객 3만3000명이 중단 시행 전인 지난 11월 하순부터 입국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 미 뉴욕 주 양성률 8% 넘어서

미국 뉴욕 주의 코로나19 양성률이 8%를 남어선 것으로 27일 발표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이날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주의 양성률이 지난 27일 기준 8.3%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는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이홍규 기자 = 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 주지사가 화상으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2020.08.17 bernard0202@newspim.com

쿠오모 주지사는 다만 관련 수치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는 말라고 했다. 그는 성탄절을 며칠 앞두고 평소보다 많은 뉴욕 주민이 소규모 모임과 연휴 여행을 준비하려고 검사를 받았다며 그 뒤 주말 사이 검사는 7만5000건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런 요인이 수치와 연관이 있는지 알아보고 있다고 했다.

◆ "일부 환자서 심각한 정신 질환"

소수의 코로나19 환자에게서 정신병력이 없더라도 심각한 정신병을 앓은 사례가 보고됐다고 NYT가 2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뉴욕 주 롱아일랜드 정신병원에 근무하는 히삼 구엘리 박사는 정신병 기록이나 관련 가족력이 전혀 없는 42세 여성으로부터 특이한 점을 발견했다고 했다. 환자는 구엘리 박사에게 자신이 아이들을 살해할 계획을 세웠다고 말하는 등 정신 이상 증세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올해 봄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여성은 감염 당시 가벼운 신체적 증상만을 경험했지만 수개월 뒤 자살이나 아이들을 살해하라는 환청을 들었다고 구엘리 박사는 말했다. 구엘리 박사는 코로나19와 정신병의 연관성을 확신하지 못했다가 다른 환자에게서도 공통점이 발견돼 관련이 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코로나19와 정신병의 연관성을 지적한 사례들은 다른 국가에서도 보고된 바 있다고 NYT는 전했다. 코로나19 입원 환자 15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영국 연구에 따르면 이 중 10명이 정신 질환을 새롭게 가지게 됐다는 사실이 발견됐다. 스페인 병원에서도 비슷한 환자 10명이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다.

[휴스턴 로이터=뉴스핌] 이홍규 기자 =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의 유나이티드메모리얼 메디컬센터에서 의료 관계자가 코로나19 환자를 돌보고 있다. 2020.12.28 bernard0202@newspim.com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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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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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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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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