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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새해 첫 금통위, 예상대로 기준금리 0.50%로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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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반에 나온 파월 의장 발언.."기준금리 인상 당분간 없어"
이주열 총재, 자산시장 과열·채권수급 관련 입장 밝히나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코로나19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실물경기를 부양하기 위한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를 이어가기로 했다.

금통위는 15일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새해 첫 통화정책방향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0.50%로 동결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한국은행] 2021.01.15 lovus23@newspim.com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과 일치하는 결정이다. 금투협에 따르면 채권업계 종사자 100%가 이달 기준금리 동결을 전망했다. 대내외 경제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데다가 주요국들이 대부분 동결기조를 이어가고 있어 통화정책 방향 전환은 아직 이르다는게 중론이었다.

한편, 간밤에 나온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의 발언 역시 긴축정책이 단기 내 개시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파월 의장은 14일(현지시간) 프린스턴 대학이 주최한 웹 심포지엄에서 기준금리 인상과 테이퍼링을 논의하기에 이른 시점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강승원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경기 회복이 예상되지만 금통위의 정책판단 상 통화정책 정상화 시도는 데이터 등 궤적을 확인한 이후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장은 코스피 3000p 돌파 등 자산시장 과열 현상에 따른 한은 총재의 입장에 주목한다. 금리 정상화 시점과 관련된 시그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주열 한은 총재는 신년사에서 "잠재돼 있던 금융리스크가 올해는 본격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경고한 바있다.

올 상반기 채권시장에 대규모 물량 공급에 따른 대응에도 관심이 쏠린다. 오창섭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이미 금리는 완만하게 오를 것으로 컨센서스가 형성돼 있는 가운데 방향성보다 속도에 포커스를 맞추는 정책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당국은 금리가 급하게 올라가지 않도록 오페레이팅 스무딩 조치를 취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lovus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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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FIFA 랭킹 32위로 '7계단 추락'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후폭풍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FIFA가 20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년 7월 남자 축구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랭킹 포인트 1558.72점을 기록하며 32위에 자리했다. 북중미 월드컵 직전 25위였던 한국은 한 달 만에 7계단 하락했고, 2021년 12월(33위) 이후 처음으로 30위권 밖으로 내려갔다. 올해 1월만 해도 22위를 기록했던 것을 감안하면 불과 반년 만에 10계단이나 순위가 떨어졌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이 12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득점에 실패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순위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월드컵 성적이다. 홍명보 전 감독이 이끈 한국은 조별리그 A조에서 체코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지만, 이후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연달아 0-1로 패하며 1승 2패로 탈락했다. 48개국 체제로 확대된 이번 대회에서 32강 진출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기대를 밑도는 성적을 남겼다. 특히 남아공전 패배의 여파가 컸다. FIFA 랭킹은 엘로(Elo) 방식으로 계산되며 경기 결과뿐 아니라 상대 전력과 대회의 중요도를 함께 반영한다. 월드컵 본선은 가장 높은 가중치가 적용되는 만큼 승패에 따른 포인트 변동 폭도 크다. 한국은 멕시코와 남아공전에서 잇따라 패하면서 랭킹 포인트를 크게 잃었고, 토너먼트 진출 실패로 추가 점수를 획득할 기회마저 사라졌다. 반면 경쟁국들은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그 결과 한국의 7계단 하락은 이번 발표에서 30위권 국가 가운데 가장 큰 낙폭으로 기록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홍명보 감독. [사진=로이터] 2026.06.29 psoq1337@newspim.com 아시아 내 위상도 한 단계 내려갔다. 일본은 월드컵 32강 진출과 함께 17위로 한 계단 상승하며 아시아 최고 순위를 유지했다. 이란은 22위, 호주는 28위에 자리했고 한국은 호주에도 밀리며 아시아 4위로 내려앉았다. 월드컵 전만 해도 일본과 이란에 이어 아시아 3위였던 한국은 이번 대회를 거치며 순위 경쟁에서 한발 뒤처지게 됐다. 한국과 같은 조에서 경쟁했던 국가들의 순위도 눈길을 끌었다. 멕시코는 월드컵 성과를 바탕으로 10위까지 올라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고, 체코는 48위, 남아프리카공화국은 54위에 자리했다. 세계 랭킹 최상단에도 변화가 있었다.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이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꺾으며 1위 자리를 탈환했고, 준우승한 아르헨티나는 2위로 내려갔다. 프랑스와 잉글랜드는 각각 3위와 4위를 유지했고, 브라질과 모로코, 포르투갈, 벨기에, 네덜란드, 멕시코가 톱10을 형성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이번 발표에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인 국가는 노르웨이였다.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을 앞세워 사상 첫 월드컵 8강 진출에 성공한 노르웨이는 31위에서 19위로 무려 12계단을 뛰어오르며 가장 큰 폭의 순위 상승을 기록했다. 월드컵 실패와 함께 FIFA 랭킹까지 급락한 한국은 향후 국제대회 시드 배정과 월드컵 예선 조 추첨에서도 이전보다 불리한 위치에 설 가능성이 커졌다.  wcn05002@newspim.com 2026-07-2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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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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