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저축은행· 대부업

속보

더보기

저축은행, 오픈뱅킹 앞두고 특판 예금·외부 제휴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다음 달 오픈뱅킹 시행 앞두고 브랜드 마케팅 강화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저축은행들이 다음 달 본격적인 오픈뱅킹 서비스를 앞두고 고객 유치 경쟁이 한창이다. 예·적금 특별판매 상품을 출시하는가 하면 국내 주요 카드사나 핀테크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이름 알리기'에도 나섰다. 오픈뱅킹 시대를 맞아 시중은행들과의 본격 경쟁하기 위해선 '네임 밸류'가 중요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현재 저축은행업계는 중앙회를 중심으로 오픈뱅킹 대비에 한창이다. 앞서 국내 79개 저축은행은 중앙회 공용 전산망이나 개별 전산망을 사용해 오픈뱅킹 서비스에 참여키로 한 바 있다.

저축은행중앙회의 경우 공동전산망을 사용할 60여개 은행들을 위해 중앙회 모바일앱인 'SB톡톡플러스' 서비스 개선작업을 진행중이다. 또 SBI저축은행과 OK저축은행 등 개별적으로 오픈뱅킹에 참여키로 한 대형저축은행들도 개별적으로 시스템 고도화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1.02.02 tack@newspim.com

대형저축은행 한 관계자는 "현재 전산시스템 인력을 보강하는 한편 기존에 나온 앱을 중심으로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계획하고 있다"며 "오픈뱅킹이라는 무한경쟁체제에서 시중은행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금리가 높은 예적금 상품도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업계 1위 SBI저축은행은 지난해 11월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한 모바일뱅킹 플랫폼 '사이다뱅크 2.0'을 출시한 바 있다. OK저축은행도 LG CNS-뱅크웨어글로벌 컨소시엄과 차세대 시스템 구축에 착수했다.

저축은행업계는 오픈뱅킹에서 고객들을 끌어오기 위한 전략은 결국 브랜드경쟁력과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라고 판단, 외부 카드사나 핀테크업체들과의 제휴도 확대하고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최근 삼성카드와 업무제휴를 맺었다. 웰컴은 그룹 차원에서 향후 제휴카드 출시나 빅데이터 관련 분야에서 삼성카드와 공동마케팅을 강화하기로 했다.

JT저축은행은 지난 달 토스 전용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파라솔S'를 출시했다. '파라솔S'는 토스 전용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이다. 비대면으로 24시간 자동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토스에서 JT저축은행 상품을 선택하면 JT저축은행 앱인 'JT저축은행'으로 연결돼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또 상상인저축은행은 하루만 맡겨도 세전 1.6% 금리를 제공하는 '뱅뱅뱅 파킹통장 369 정기예금' 상품을 이날부터 판매한다. 상상인저축은행 앱인 '뱅뱅뱅' 전용 상품으로, 중도에 해지하더라도 예치 기간별 약정 금리를 적용하는 복리식 상품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오픈뱅킹 체제에서 저축은행들이 살아남기 위해선 결국 브랜드경쟁력과 시중은행 대비 높은 금리가 중요하지 않겠느냐"며 "대형저축은행들 중심으로 오픈뱅킹 대비 전략에 대한 고민이 크다"고 말했다.

tac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삼성전자, 車 메모리 첫 '세계 1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삼성전자가 세계 차량용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미국 마이크론을 제치고 사상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31일 시장 조사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모빌리티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지난해 차량용 메모리 시장 점유율은 40%로 전년(35%) 대비 5%포인트(P) 올라 1위를 차지했다. 기존 1위였던 마이크론은 같은 기간 점유율이 40%에서 36%로 하락하며 2위로 밀려났다.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전경 [사진=뉴스핌DB] 차량용 메모리 시장은 자동차의 전장화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확산에 힘입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능과 고사양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가 늘면서 대용량 데이터 처리와 높은 안정성을 갖춘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5년 저전력 D램(LPDDR)과 유니버설 플래시스토리지(UFS)를 앞세워 차량용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후 차량용 SSD와 그래픽 D램(GDDR)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하며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차량용 메모리 사업에서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P 글로벌 모빌리티는 글로벌 차량용 반도체 시장 규모가 2025년 약 900억달러(약 136조원)에서 2031년 1390억달러(약 209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5-31 12:46
사진
외환 거래 '24시간'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 거래시간이 평일 24시간 무중단 방식으로 연장된다. 이에 따라 주말과 새해 첫날을 제외하면 국내 공휴일에도 거래가 가능해진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외시협)는 29일 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의 '서울 외환시장 행동규범'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으로 중개회사를 통한 원·달러 외환거래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에서 주중 내내 24시간 문을 여는 방식으로 바뀐다. 뉴욕 서머타임(DST)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6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그 외 기간에는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7시까지 시장이 상시 가동된다. 다만 원화와 이종통화 간 거래시간은 현행대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지된다. 한국은행 현판. [사진=뉴스핌DB] 외환시장 개방 확대로 시차가 다른 외국인 투자자는 물론, 미국 주식 등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와 수출입 기업들의 환전 편의가 높아지고 거래 비용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매년 첫 영업일은 오전 9시에 개장하며 마지막 영업일은 24시에 폐장한다. 공휴일이나 야간 거래는 허용되지만 실제 거래 대금이 오가는 결제 업무는 기존처럼 은행 영업일에 처리된다. 글로벌 시장 관행에 따라 은행 비영업일에는 자금 이체가 불가능해 가장 가까운 다음 은행 영업일로 결제가 순연된다. 24시간 개장에 맞춰 환율 공시 체계도 일부 조정된다. 현물환중개회사는 오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시간가중평균환율(TWAP)을 산출해 시장에 제공할 예정이다. ▲시가 ▲고가 ▲저가 ▲환율 역시 같은 기준에 따라 공표된다. 다만 시장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업 재무제표나 세무 기준 등에 활용되는 '서울 오후 3시 30분 종가 환율'과 매매기준율(MAR)은 당분간 현행 기준을 따르기로 했다. 외환당국도 공식 통계와 보도자료 작성 시 기존 종가 환율을 계속 활용할 방침이다. 외시협은 향후 매매기준율 산정 방식도 글로벌 관행에 맞춰 거래량 가중평균 방식(MAR)에서 시간가중평균환율(TWAP) 방식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시장 참가자들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 외국환거래규정 개정 이후 1년의 유예기간을 두는 방안도 검토됐다. 외환당국은 이번 총회에서 수렴된 시장 참가자 의견을 바탕으로 오는 6월 중 매매기준율 변경 등을 포함한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oyn2@newspim.com 2026-05-31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