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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블록체인] 2월 18일 오전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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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래티지, BTC 매수 위해 9억달러 조달 예정.. 전날 알려진 액수보다 많아
로빈후드, DOGE 포함 암호화폐 입출금 서비스 준비중

[서울=뉴스핌] 이지연 기자 = 비트코인을 대량 매수한 나스닥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2월 17일 보도자료를 배포, 선순위 전환채권(Convertible Senior Notes) 발행을 통해 9억 달러를 조달할 예정이며, 채권 순조달액(net proceeds)으로 비트코인을 추가 매집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전날 보도된 액수 대비 2.1억 달러가 늘어난 규모다.

전날 코인니스는 더블록을 인용해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BTC 매수를 위해 6.9억 달러(7,600억 원)를 추가로 조달한다고 전한 바 있다. 이번 선순위 전환채권 발행은 2월 19일 마감될 예정이다.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작년 8월부터 비트코인을 매수해왔다. 현재 보유량은 71,079 BTC로, 현 시세 기준 약 36억 달러 규모다.

◆로빈후드, DOGE 포함 암호화폐 입출금 서비스 준비중
미국계 모바일 주식·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Robinhood)가 방금 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입출금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빈후드는 "월렛 및 월렛 운영 방식에 대한 커뮤니티의 니즈를 알고 있다"며 "도지코인(DOGE)을 포함, 암호화폐 입출금 기능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관련 추가사항이 있을 시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로빈후드는 미국 개미 투자자들의 주요 투자 플랫폼으로, 최근 게임스탑 주가 폭등의 전장이었다.

트위터

◆나이지리아 BTC 프리미엄 36%.. 개당 7만달러 넘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비트코인 프리미엄이 36%를 기록했다. 글로벌 평균 시세 대비 나이지리아에서 거래되는 비트코인 가격이 36% 비싸다는 의미다. 나이지리아에서 비트코인은 개당 7115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고 미디어는 전했다. 최근 나이지리아 중앙은행은 자국 내 모든 금융기관에 암호화폐 관련 기업 계좌 폐쇄를 명령한 바 있다.

◆CME ETH 선물 거래 첫주, 하루 평균 거래량 3400만 달러
더 블록에 따르면 미국 시카고 상품 거래소(CME)의 이더리움 선물 거래 개시 첫 주, 하루 평균 371건의 계약이 거래됐다. 1거래 당 50 ETH 규모로, 하루 평균 18600 ETH 거래량이 발생한 셈이다. 약 3400만 달러 규모다.

◆외신 "골드만삭스·JP모건 등 기관, 폴카닷 ETP 거래"
코인데스크가 블룸버그 터미널(Bloomberg Terminal) 데이터를 인용, 골드만삭스, ICAP, JP모건, UBS가 첫 폴카닷(DOT) 상장지수상품(ETP)를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이들 기관 및 은행은 최근 스위스 핀테크 기업이자 암호화폐 상장지수상품(ETP) 발행사 21쉐어스(21Shares AG) 주식을 소량 매수했다. 21쉐어스는 지난 4일 스위스 증권거래소에 전세계 최초로 폴카닷 ETP를 상장한 바 있다. DOT ETP는 100% 실물을 기반으로 한다. 이와관련 미디어는 "강세장 속에서 암호화폐에 대한 기관투자자의 관심이 BTC, ETH 범위를 뛰어넘고 있다"고 평가했다. DOT는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5.57% 오른 31.55 USDT에 거래되고 있다.

◆구글벤처스, 블록체인닷컴 1.2억 달러 투자 라운드 참여
더블록에 따르면 런던 소재 암호화폐 월렛 및 거래소 운영사 블록체인닷컴이 1.2억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미국 헤지펀드 매니저 루이스 베이컨의 무어 스트래티직 벤처스, 헤이먼 캐피털 매니지먼트 창업자 카일 배스, 액세스 인더스트리, 로비다 어드바이저스, 라이트스피드 벤처 파트너스, 구글벤처스(GV), 레이크스타, 엘드리지 등이 해당 라운드에 참여했다. 블록체인닷컴은 현재까지 1.9억 달러 이상을 모금했다. 블록체인닷컴 설립자이자 CEO 피터 스미스는 블로그 포스트에서 "세계 최고의 매크로 투자자들이 투자에 참여했다는 것은 그들이 암호화폐 전략을 진지하게 들여다보고 있다는 증거"라고 전했다.

◆코인베이스, 장외시장서 기업가치 770억 달러.. ICE 시총 웃돌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주식시장 상장을 준비 중인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나스닥 프라이빗 마켓에서 기업가치 770억 달러를 기록했다. 나스닥 프라이빗 마켓은 비상장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장외주식시장이다. 코인베이스 주식은 나스닥 프라이빗 마켓에서 주당 30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770억 달러 밸류는 뉴욕증권거래소, 백트 모회사 ICE(인터컨티넨털익스체인지) 시가총액을 웃도는 규모다. 코인베이스는 나스닥 직상장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신주 발행과 공모 절차 없이 기존 주주 및 직원들이 주식을 직접 거래하는 상장 방식이다.

◆비트와이즈, 디파이 인덱스 펀드 출시.. UNI·AAVE 등 포함
더블록에 따르면 암호화폐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Bitwise)가 첫 번째 디파이 인덱스 펀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파이(탈중앙 금융)에 관심있어 하는 공인투자자(accredited investors)가 타깃이다. 펀드 초기 구성자산은 유니스왑, 아베, 신세틱스, 메이커, 컴파운드, UMA, 와이언파이낸스, 0x, 루프링이 될 전망이다. 디파이 시장은 지난 1년간 급속한 성장세를 보였다. 디파이 프로토콜에 락업된 자산 가치는 2020년 초 10억 달러 미만에서 이번 달 560억 달러로 치솟았다.

◆블랙록 투자책임자, CNBC 프로그램 출연해 비트코인 언급
CNBC에 따르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 글로벌 고정수익 최고투자책임자(CIO) 릭 라이더가 수요일(현지시간) CNBC 스쿼크박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블랙록이 비트코인 시장에 발을 담그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비트코인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블랙록이 암호화폐에 어떻게 접근하고 있는지 등을 설명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블랙록이 비트코인 선물에 투자하는 것은 물론 비트코인을 '투자 적격' 자산에 추가했다고 전한 바 있다. 블랙록은 2월 14일(현지시간) 자사가 운용하고 있는 두 개의 펀드가 비트코인에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두 펀드는 비트코인 선물에만 투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하마, CBDC 지원 카드 출시.. 마스터카드와 제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하마 중앙은행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샌드달러를 지원하는 카드를 출시했다. 이를 위해 마스터카드, 디지털 결제 스타트업 아일랜드페이와 제휴했다. 해당 카드는 카리브해 지역 전역은 물론 다른 지역의 마스터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바하마는 세계 최초로 CBDC를 론칭한 나라로, 샌드달러는 2019년 말 시범적으로 출시돼 2020년 10월 군도 전역에서 사용이 가능해졌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코인니스가 함께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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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과징금 539억, SKT의 40%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KT가 소형 기지국(펨토셀) 해킹 사고와 관련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53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앞서 유심 정보 유출 사고로 1347억원의 과징금을 받은 SK텔레콤의 40% 수준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유출 규모와 정보의 민감성, 피해 대응 수준 등이 SK텔레콤과 달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9 gdlee@newspim.com 개보위는 29일 KT가 불법 펨토셀을 통해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하게 한 책임에 대해 과징금 539억790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위반 행위에 대해 과징금음 매출액의 최대 3%까지 부과할 수 있다. 이에 KT의 최근 3년간 연평균 무선서비스 매출인 6조6689억원을 기준으로 최대 1900억원에서 2000억원 수준이 부과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앞서 SK텔레콤이 네트워크와 시스템의 보안 관리를 소홀히 해 2324만여 명의 유심 정보 등이 유출한 건에 대해서 개보위가 과징금 1347억9100만 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부과한 바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보위는 KT에 부과한 과징금의 기준을 5G와 LTE의 서비스 매출로 판단했다. 이번 해킹 피해 대상이었던 소형 기지국 펨토셀이 LTE 통신에서 사용되는 장비이며 5G 통신 설비가 확정되지 않은 곳에서는 LTE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5G와 LTE 서비스 매출을 산정 기준으로 정했다는 설명이다. 양청삼 개보위 사무처장은 "KT의 경우 앞선 사례(SK텔레콤)와 비교해 확인된 유출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었고 유출된 정보도 임시값, 기기의 단말기 정보를 포함한 3종으로 달랐다. 피해 관련해 보상이라든지 시정조치 등이 신속하게 협조됐다는 점이 감안됐다"고 설명했다. 양 사무처장은 "앞선 유출 사고는 2300만명의 유심 정보가 유출됐던 건인데 비해 KT는 확정된 유출 규모가 1만6647명이라는 점이 고려됐다"라고 전했다. 악성 코드 감염 사고 건에 관련해서는 KT가 개인정보 유출 분석을 소홀히 하고 정부에 미신고했으며 사고 서버의 로그 일부를 삭제하고 조사 과정에서 거짓 자료제출 및 번복으로 위원회 조사를 방해했다고 판단해 고발하기로 했다. 이번 과징금 부과 및 과태료 등 개보위 처분에 대해 KT는 "개보위의 처분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지난 사고로 고객과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와 불안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 보호 체계 전반을 원점에서 재정비하고 있으며 보안 투자를 확대하고 전사적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등 사태 재발 방지와 고객 신뢰 회복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origin@newspim.com 2026-07-3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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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53%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가 2주 연속 하락해 5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공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7~29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국지표조사(NBS) 7월 5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평가가 53%로 직전 조사인 7월 3주차보다 2%포인트(p)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는 2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 반면 부정평가는 37%로 직전 조사보다 3%p 올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7월 5주차 [그래프=NBS]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21%,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으며, 태도유보는 33%였다.  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21%, 김민석 후보가 19%, 송영길 후보가 6%였고, 태도유보가 54%로 절반을 넘었다. 그러나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34%, 정 후보가 29%, 송 후보가 9%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평가에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56%로 과반이고, 잘하고 있다는 의견은 33%였다.  부동산 가격 전망으로는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31%, 보합이 52%, 하락이 10%였다.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5%,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21%,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55%로 확인됐다.  전세대출 규제 역시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1%에 그친 반면,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24%,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55%를 보였다.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평가 [그래프=NBS]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시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7-3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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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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