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이주수요에 꿈틀대는 전셋값" 서울 3주만에 오름폭 증가...서초구 0.16% ↑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반포동 재건축 이주수요 영향...지난주보다 2배 이상 상승폭 확대
서울 매맷값 0,10% ↑...강남 재건축·노원·도봉구 상승세 주도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재건축 사업 이주수요 영향으로 크게 뛴 서초구 전셋값이 서울 전셋값 상승폭 확대를 이끌었다.

한국부동산원이 27일 발표한 '5월 4주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0.04% 올라 지난주(0.03%)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5월 1주차(0.03%) 이후 상승폭을 유지해왔으나 3주 만에 확대됐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와 같은 0.14% 상승폭을 기록했다.

시도별 아파트 전세가격지수 변동률 [자료=한국부동산원]

서초구 반포동의 재건축 단지들의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인근 지역으로 이주수요가 생겨나며 전셋값 상승폭 증가를 이끌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서초구 등 정비사업 이주수요가 있는 지역 위주로 상승하면서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소폭 확대됐다"고 말했다.

강남4구에서는 서초구(0.16%)가 반포동 일대에서 정비사업 이주 수요 영향으로 매물부족 현상을 보이며 지난주(0.07%)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송파구(0.02%)는 방이·잠실동 위주로 강남(0.02%)·강동(0.02%)구는 학군수요가 있는 도곡·명일동 중심으로 올랐다.

강남4구 외 지역에서는 영등포구(0.06%)가 여의도동 재건축과 역세권 대단지 위주로 동작구(0.06%)는 사당·동작동 중심으로 상승했다. 양천구(-0.02%)는 신규 입주물량 영향으로 7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강북 지역에서는 노원구(0.10%)가 월계·상계동 중저가 중심으로 도봉구(0.05%)는 창·도봉동 대단지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용산구(0.05%)는 산천·이촌·서빙고동 주요 단지, 성동구(0.05%)는 금호·왕십리동 일대 역세권 중대형 위주로 올랐다.

전국 아파트 매맷값은 0.23% 올라 지난주(0.23%)와 같은 상승폭을 보였다. 서울 매맷값도 0.10% 오르며 지난주(0.10%)와 같았다. 강남권은 재건축 중심으로 강북권은 개발호재가 있는 노원·도봉구에서 상승 흐름이 나타났다.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에서는 서초구(0.18%)가 토지거래허가구역 인근지역인 반포·서초동 위주로 오름세가 이어졌고 송파구(0.16%)는 가락·문정동 위주로 신고가 거래가 나타났다. 강남구(0.13%)는 도곡·개포동 중대형 위주로 강동구(0.06%)는 암사·천호동 중심으로 올랐다.

강남4구 이외 지역에서는 양천(0.10%)·영등포구(0.12%)가 재건축 사업 추진 기대감이 있는 목동 신시가지와 여의도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졌다.

강북 지역에서는 노원구(0.21%)가 상계·중계동 중소형 및 중저가 단지 중심으로 도봉구(0.13%)는 개발호재가 있는 창동 역세권과 쌍문동 중저가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성북구(0.07%)는 길음·돈암·종암동 주요 단지 위주로 올랐다.

인천(0.43%)은 지난주(0.47%)보다 오름폭이 줄었다. 부평구(0.53%)는 교통개선 기대감 있는 삼산·산곡동에서 미추홀구(0.44%)는 용현·관교동 구축과 상대적으로 저가 인식 있는 단지 위주로 올랐다. 계양구(0.42%)는 계양 3기신도시 주요 단지, 연수구(0.41%)는 교통 및 학군 등 정주여건이 양호한 옥련·연수동 중심으로 상승했다.

경기(0.32%)에서는 지난주(0.32%)와 같은 상승폭을 보였다. 시흥시(0.81%)는 교통 접근성이 양호한 장현·목감지구 위주로 가격이 올랐다. 의왕시(0.66%)는 삼동 및 오전·내손동 대단지 위주로 평택시(0.62%)는 안중·포승·청북읍 중심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군포시(0.51%)는 금정·산본동에서 상대적으로 저가인식 있는 단지, 오산시(0.48%)는 부산동 대단지 위주로 올랐다.

지난주 81주만에 하락 전환한 세종(-0.05%)은 높은 매물가격과 보유세 부담 등으로 매수세가 감소하면서 2주 연속 하락세를 유지했으나 지난주(-0.10%)보다 하락폭은 줄었다. 

krawj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