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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경북 8개 시·군서 59명 확진...하룻만에 다시 60명대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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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17·경주14·구미10·경산9·김천3·영천3·문경2·상주1명

[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30명대로 크게 줄어들면서 감소세를 보이던 경북권에서 밤새 신규확진자 59명이 신규 발생해 하룻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지역감염 57명과 해외유입 감염 2명 등 59명으로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5898명으로 증가했다.

코로나19 선별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2021.08.10 nulcheon@newspim.com

◇ 포항= 8월 들어 확산세가 꺾이질 않는 경북 포항에서 밤새 신규 확진자 17명이 한꺼번에 발생해 보건당국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 중 3명은 최근 연쇄감염 양상을 보이고 있는 '외국인모임' 연관 접촉감염이다. 또 4명은 수도권인 경기도 용인 확진자의 접촉감염 사례이다.

지역의 기존 확진자의 접촉감염도 이어져 밤새 5명이 감염됐고 지난달 28일 양성판정을 받은 '포항760번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유증상 감염사례 2명이 발생해 보건당국이 해당 확진자에 대한 정확한 감염경로와 지역 내 추가 동선 피악 등 역학조사에 주력하고 있다. 포항시의 누적 확진자는 891명으로 증가했다.

◇ 경주 = 경주에서는 지역 소재 목욕탕 연관 확진자가 이어지고 외국인근로자와 공무원 등이 감염돼 밤새 신규확진자 14명이 발생했다.

확진자 14명 중 6명은 외국인근로자와 유학생 등이다. 또 나머지 8명은 모두 지역감염 사례로 이 중 1명은 경주시청 공무원으로 파악됐다. 해당 공무원은 전날 진단검사를 받아 이튿날인 9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경주시와 보건당국은 확진자가 발생한 해당 부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검체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밀접접촉자 등 추가 동선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또 이날 발생한 확진자 중 5명은 현재까지 정확한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경로불명' 사례이다.

경주시와 보건당국은 해당 확진자들에 대한 정확한 감염경로와 지역 내 추가 동선 파악 등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확산세가 꺾이질 않자 경주시는 지난 8일 '코로나19 특별방역주간'을 선포하고 9일 오전 0시부터 오는 15일 24시까지 지역 내 목욕장.헬스장에 대해 1주간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동하는 등 지역 확산 차단에 총력을 쏟고 있다.

경주시의 누적 확진자는 610명으로 늘어났다.

◇ 구미 = 구미애서는 지난 8일 양성판정을 받은 '구미767번확진자'의 접촉자 9명이 한꺼번에 추가 감염되고 지난 달 30일 양성판정을 받은 '구미725번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777명으로 증가했다.

◇ 경산 =경산에서는 지역 소재 교회와 대구 소재 M교회 연관 추가 확진자가 이어지는 등 밤새 신규확진자 9명이 발생했다.

확진자 중 종교시설 관련은 4명이며, 이 중 2명은 경산 소재 교회 연괸이다. 또 2명은 대구 소재 M교회 관련 추가 감염사례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충남 논산 확진자의 접촉자 등 기존 확진자의 접촉감염 4명이 발생하고 유증상 감염 1명이 발생해 보건당국인 해당확진자에 대한 정확한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경산시의 누적 확진자는 1533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 검체검사[사진=뉴스핌DB] 2021.08.10 nulcheon@newspim.com

◇ 김천.영천 = 김천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감염 2명과 유증상 감염 사례 1명 등 3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71명으로 불어났다.

또 영천시에서는 부산과 대구 수성구 등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136명으로 증가했다.

◇ 문경.상주 = 문경에서는 수도권인 경기도 용인 확진자의 접촉자 등 기존 확진자의 접촉감염 2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7명으로 늘어났다.

또 상주시에서는 지난 8일 양성판정을 받은 서울 서대문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추가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152명으로 증가했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감염 사례 34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49.2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의 '주간 일일평균' 44.3명에 비해 4.9명이 늘어나 가파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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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카타고에 제1국 불계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두 점을 먼저 놓고 시작했어도 인공지능(AI)의 벽은 높았다. 세계 최강 신진서 9단이 바둑 AI 카타고(KataGo)와의 첫 맞대결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신진서는 17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카타고와의 '쎈수학·한경 기신전' 3번기 제1국에서 4시간 20분의 혈투 끝에 245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이번 대국은 2016년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이후 10년 만에 성사된 인간과 AI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다. 비약적으로 발전한 AI의 기력을 고려해 이번에는 신진서가 2점을 먼저 까는 접바둑으로 진행됐다. 카타고는 첫 수부터 흔들기에 나섰다. 좌상귀 화점에 첫 수를 놓는 변칙수로 신진서의 초반 포석 구상을 깨뜨렸다. 이어 우상귀 쪽에도 높은 걸침 수를 두며 변칙 전술을 이어갔다. 신진서는 전투를 피하고 잔잔하게 국면을 이끌며 중반까지 우세를 유지했다. [AI 챗GPT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psoq1337@newspim.com 100수를 넘어서면서 승부처가 나왔다. 미세하게 격차가 좁혀지자 신진서는 백 대마를 잡기 위해 중앙에 승부수를 던졌다. 사람을 상대로는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강력한 공격이었다. 하지만 카타고는 완벽한 계산으로 이를 가뿐하게 타개해 냈다. 112수째에 이르러 흐름은 완전히 뒤집혔다. 역전을 허용한 신진서가 다시 전투를 걸었으나 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졌다. 패색이 짙어진 상황에서도 신진서는 다음 대국을 대비해 30분 가까이 끝내기를 이어가며 카타고를 분석했다. 단 한 차례의 실수도 범하지 않고 버텼지만, 30집 가까이 벌어진 격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신진서는 돌을 던졌고 대국이 끝난 뒤에도 한참 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 '쎈수학·한경 기신전'은 승패와 관계없이 3국까지 치러진다. 신진서는 기본 대국료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승리할 때마다 5000만 원의 수당을 추가로 받는다. 2승 이상을 거둘 경우 제네시스 G90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설욕을 노리는 신진서의 제2국은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psoq1337@newspim.com 2026-07-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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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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