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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5 홍콩증시종합] 교육株 강세 주도, 항셍지수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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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항셍지수 25330.96 (+368.37, +1.48%)
국유기업지수 8966.17 (+117.00, +1.32%)
항셍테크지수 6318.91 (+119.16, +1.92%)

[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15일 홍콩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홍콩항셍지수는 1.48% 상승한 25330.96포인트를,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주식의 주가를 반영한 국유기업지수(HECEI, H주지수)는 1.32% 오른 8966.17포인트를,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표 기술주의 주가를 반영한 항셍테크지수(HSTECH)는 1.92% 뛴 6318.91포인트를 기록했다.

섹터별로는 교육주가 큰 폭으로 오르며 강세를 주도했다. 이외에도 자동차, 금, 담배, 구리, 스포츠용훔, 가전, 미디어 등 섹터가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해운, 석탄, 카지노, 부동산, 유제품 섹터가 내림세를 연출했다.

항셍테크지수 구성종목인 중국 대형 과학 기술주는 오름세를 보였다. 텐센트(0700.HK)와 콰이쇼우(1024.HK)가 2%, 메이투안(3690.HK)은 4% 이상 상승했다. 

[사진 = 텐센트증권] 10월 15일 홍콩항셍지수 주가 추이

이날 오전 상승 출발했던 교육주는 오후 들어 상승폭을 키워갔다. 대표적으로 신고등교육그룹(2001.HK)이 전 거래일 대비 22.16% 오른 4.3홍콩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동방교육홀딩스(0667.HK)와 중국교육그룹(0839.HK)도 17% 이상 상승 마감했다.

중국 정부가 현대 직업교육 발전을 강조한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 중국 공산당 중앙판공청과 국무원 판공청은 최근 '현대 직업교육 양질의 발전 추진에 관한 의견'을 발표했다.

'의견'에 따르면 중국은 관련 업계에 2025년까지 직업교육 학생 모집 규모를 확대해야 하며 2035년까지 중국의 직업교육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향상시킬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상장사와 업계 선두 기업의 직업교육 참여를 독려했다.

자동차 섹터도 큰 폭의 상승을 연출했다. 중국 자동차 판매량이 호조를 보인 점과 자동차 칩 부족이 다소 완화되었다는 소식에 주가가 오름세다.

비야디(1211.HK)는 전장 대비 7.57%, 길리자동차(0175.HK)와 7.96%, 장성자동차(2333.HK)는 각각 7.96%, 7.77% 올랐다.

반도체도 강세를 보였다. 궈하이증권은 중국 정부의 반도체 국산화 추진이 반도체 업계 장기 발전의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3~5년간 반도체 섹터는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해운주가 해상 운임 하락으로 약세를 주도했다. COSCO해운(1919.HK)은 9.93%, 동방해외(0316.HK)은 7.33% 하락했다.

14일(현지시각) 벌크선 운임 지표인 발틱운임지수(BDI)는 전 거래일 대비 2.8% 하락한 5062로 마감하며 5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이는 2주이래 최저 수준이다.

종목별로는 중국 대표 리튬 기업인 강서강봉이업(1772.HK)이 3분기 실적 호조 소식에 5% 이상 상승 마감했다. 강서이봉기업이 발표한 올 3분기 예상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지배주주 귀속 당기순이익은 20억 8300만 위안~25억 73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30.14%~678.41%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강서이봉기업은 금속 리튬 제품 가격을 t당 10만 위안 인상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gu121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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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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