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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주 오전장 요약] 연이은 악재 석탄株 약세 주도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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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529.00 (-33.31, -0.94%)

선전성분지수 14339.28 (-54.23, -0.38%)

창업판지수 3303.80 (-5.16, -0.16%)

[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28일 중국 A주 3대 지수가 오전장을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0.94% 내린 3529.00포인트를 기록했다. 선전성분지수도 0.38% 하락한 14339.28포인트로, 창업판지수도 0.16% 떨어진 3303.80포인트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섹터별로는 석탄, 석유 섹터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며 약세를 주도한 반면 주류, 전력, 증권 등 섹터는 소폭 상승세를 나타냈다.

[그래픽=텐센트증권] 10월 28일 상하이종합지수 오전장 주가 추이.

◆ 하락섹터: 석탄

▷하락 자극 재료 및 이유: 27일 오후(현지시간)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 가격사(司)가 중국석탄공업협회와 일부 주요 석탄기업을 소집한 회의에서 석탄 가격 개입에 관한 구체적인 조치를 검토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함.

아울러 같은 날 밤 발개위가 시장감독총국과 4개의 공동 감독·조사팀을 꾸려 산시(山西), 산시(陝西),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등 석탄 주산지를 비롯한 친황다오(秦皇島) 등 북부의 주요 석탄 수출입 항만에 대한 석탄 현물 시장가격 특별 조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힌 것도 해당 섹터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임.

최근 석탄 업계에 대한 악재 소식이 잇따르고 있음. 앞서 26일에는 중국 국무원이 석탄 소비를 줄이고 비(非)화석에너지 소비를 확대하는 방안 등을 담은 '2030년 탄소피크 도달 실행방안'을 발표한 데 이어, 발개위가 유관부처와 함께 주요 석탄산지의 불법 석탄저장 시설에 대한 정돈 작업에 나섰다는 소식도 전해짐.

▷관련 특징주:

화하에너지(昊華能源·601101): 9.42 (-1.05, -10.03%)

란화과창(蘭花科創·600123): 11.61 (-1.29, -10.00%)

연주석탄채굴(兗州煤業·600188): 23.09 (-2.56, -9.98%)

산서석탄국제에너지(山煤國際·600546): 8.77 (-0.97, -9.96%)

◆ 상승섹터: 고량주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영가양조(603198)가 3분기 호실적을 발표한 것이 해당 섹터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됨.

27일 밤 영가양조는 올 1~3분기 전년 동기 대비 42.62% 증가한 31억 8000만 위안의 매출과 전년 동기 대비 80.84% 늘어난 9억 6200만 위안의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발표함.

중신건투(中信建投)증권은 귀주모태(600519) 등 고급 고량주가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서더양조(600702), 주귀주(000799) 등 준고급 고량주는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준고급 고량주의 전국적인 확장과 사업 구조 고도화가 거대한 성장 기회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함. 전반적으로 고량주 업계가 호경기 사이클에 있다고 진단함.

▷관련 특징주:

영가양조(迎駕貢酒·603198): 56.13 (+5.10, +9.99%)

커우즈양조(口子窖·603589): 61.08 (+3.52, +6.12%)

양하양조(洋河股份·002304): 187.48 (+8.09, +4.51%)

수정방(水井坊·600779): 126.81 (+2.11, +1.69%)

◆ 기타 특징적인 내용

-28일 오전 상하이·선전 양대 증시 거래액 7235억 위안.

-해외자금은 유입세가 우위. 북향자금(北向資金·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 56억 9200만 위안 순매수.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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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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