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샐바시온, 코로나 99.99% 사멸 예방제 '코빅실-V' 첫 수주... 240억 규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준희 기자 = 샐바시온이 코빅실-V(COVIXYL-V) 출시를 본격화한다. 코빅실-V는 인체에 무해한 99.99% 코로나 바이러스 사멸 예방제로 주목받고 있는 약품이다.

샐바시온은 미국 와이오밍주 소재 SITL로부터 코빅실-V 약 120만 개(판매고 기준 240억 원 규모)를 수주 받아 납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샐바시온의 코빅실-V [사진=샐바시온]

백신 물량부족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에 고통을 받고 있는 중남미와 아프리카 일부국가를 대상으로 제품이 우선 공급된다. 샐바시온은 글로벌 제품 공급망 구축을 위해 미국, 유럽, 아시아 등 4개의 생산기지를 확보했다. 이번 주문 분량은 이미 확보한 생산기지를 통해 제품생산이 이뤄지고 이달말부터 단계적으로 출하돼 해당 국가에 선적될 예정이다.

샐바시온은 우선 공급국가와 마케팅 집중 국가를 전략적으로 선정해 단계별로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1차로 58개 국가를 선정해 해당국가에 영문명 'COVIXYL-V'의 상표출원을 마무리했다.

코빅실-V의 코로나 바이러스 사멸 방식은 약물이 아닌 바이러스가 코 안 점막을 통해 침투하지 못하도록 하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독특한 메커니즘 제품이다. 이를 높이 평가한 미국 국립 보건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미국 국립 암연구소 (National Cancer Institutes)와 공동 연구개발 후 ASSAY CACADE AWARD 수상까지 한 바 있다. 해당 연구소와 협업한 코빅실-V 연구개발 프로젝트는 지난달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연구개발 및 실험자료는 국립 암 연구소와 공동으로 해외 저명 학회에 추가로 발표할 계획이다.

샐바시온의 자체 연구개발 자료는 현재 네이처 제출 후 피어리뷰(Peer Review)를 끝내기 전에 논문이 공개됐다. 지금까지 7500회 이상 조회돼 팬데믹 종식을 위해 연구하는 전 세계 과학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피어리뷰가 끝나는 대로 네이처(Nature Scientific Reports)에 공식 발표된다.

샐바시온 관계자는 "코빅실-V 효능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호흡기 바이러스에도 99%이상 사멸 효능이 있는 것으로 최근 실험을 통해 입증돼 구강용품, 피부용품, 화장품 등에 적용 가능함을 추가로 확인했다"며 "중장기적으로 제품 파이프라인 구축과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대전연구단지에 샐바시온 응용 연구소와 제품 인허가 및 마케팅 지원을 위해 서울 사무소를 함께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자사는 미국 자회사 샐바시온USA와 공동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전 세계에 공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오는 18일, 19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제5회 국제 바이러스 및 전염병 회의 (The 5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Virology & Infectious Diseases) 기조 연설사로 초청 받아 코빅실-V의 효능 및 안전성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최근 글로벌 백신 공급사로부터 코빅실-V 공동 마케팅 및 제품 공급을 제안 받아 신중히 검토 중이다. 

zunii@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