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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암호화폐 거래 글로벌 책임자 "기관 채택을 위한 다음 단계는 옵션 시장"
외신 "인도 암호화폐 법안, 금지 아닌 규제에 초점"

[서울=뉴스핌] 고지훈 기자 = 골드만삭스 암호화폐 거래 글로벌 책임자인 안드레이 카잔체프(Andrei Kazantsev)가 2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가 주최한 패널 토론에 참석, 기관 채택을 향한 다음 단계는 암호화폐 옵션 시장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구상하는 다음 단계는 옵션 시장의 발전이다. 암호화폐 파생상품은 주식 혹은 외환과 같은 전통적인 시장 대비 아직 초기 단계에 있다"며 "선물만 하는 것보다 옵션은 특정 익스포저를 헤지하는 등 더 다양한 가능성을 포함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고객과 시장을 대신해 유동성을 제공, 리스크를 감수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외신 "인도 암호화폐 법안, 금지 아닌 규제에 초점"
인도 현지 언론 NDTV 2(현지 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인도 의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암호화폐 법안은 암호화폐 금지가 아닌 규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디어에 따르면, 유출된 인도 의회 내각 회의록에서 인도 정부는 법안 제정을 통해 '암호화폐' '암호화 자산'으로 정의하고, 암호화폐가 다크웹 등으로 유입돼 범죄에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규제를 선택하는 방향을 채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인도 내 암호화폐 시장의 규제는 현지 증권거래위원회의 규제 관할에 속하며, 기존 법정통화에 대한 규제와는 차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도 매체 NDTV는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법안은 금지가 아닌 규제를 다루고 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 "바이낸스, 싱가포르서 라이선스 신청 철회할 수도"
바이낸스가 싱가포르에 신청한 암호화폐 라이선스를 철회하고 다른 지역에 글로벌 본사를 세울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비즈니스 타임스는 익명 소식통을 인용, "지난 9월 싱가포르 통화청(MAS)이 바이낸스닷컴을 투자자 경고 리스트에 추가한 뒤 바이낸스는 싱가포르 내 암호화폐 거래 지원을 중단했다"며 "바이낸스가 현지 라이선스 신청을 해둔 상태이나, 이를 철회할 수도 있다. 그에 대한 여부는 MAS의 입장 변화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매체에 따르면 바이낸스는 올 연말까지 결정을 내릴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바이낸스는 Binance.sg, Binance Asia Services(BAS)로 싱가포르에서 운영 중이다. 라이선스 신청 검토 기간 동안은 예외적으로 서비스 제공이 허용된다. 앞서 코인니스는 바이낸스가 아일랜드에 네 번째 법인을 등록, 글로벌 본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싱가포르에 본사를 설립하려는 계획은 포기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전한 바 있다.

◆SEC 위원장 "디파이 혁신 '진짜'일 수 있다, 단 규제 미준수시 지속 불가"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 거래 위원회(SEC) 위원장이 DACOM 서밋(Digital Asset Compliance & Market Integrity Summit)에서 진행된 제이 클레이튼 전임 SEC 위원장과의 패널 토론에서 "새로운 기술이 규제를 준수하지 않으면, 해당 산업은 지속 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디파이를 둘러싼 혁신이 진짜일 수 있겠지만, 규제 범위 밖에서는 지속될 수 없다. 일부 디파이 프로젝트의 경우 자금세탁방지를 회피하는 것이 목표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SEC가 현물 비트코인을 주저하는 데 대해 "글로벌 범위의 거래는 미국 규제 범위 밖에 있다"며 "거래소와 대출 플랫폼들이 안으로 들어와 함께 협의를 해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비트코인 장기 홀더, 한 달간 15만 BTC 매도
글래스노드 주간 온체인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 장기 홀더(LTH)는 지난 한 달간 15만 BTC를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3월 이후 축적한 수량의 5.8% 수준이다. 이밖에 9월 저점 이후 수익구간 LTH 공급량이 유통량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72.3%에서 75.8%로 증가했다. 손실 비율은 9.65%에서 5.80%로 떨어졌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 "비트코인, 영원히 보유할 것"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 CEO가 코인데스크TV 인터뷰에서 "암호화폐는 세계 준비 '자산', 달러는 글로벌 '화폐'"라며 "당신은 비트코인이 아닌 (법정)화폐로 커피값을 지불하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올해 회계연도 4분기 비트코인 보유량을 두배로 늘렸고, 현재 비트코인 약 121044개(약 36억달러)를 보유 중이다. 세일러는 "비트코인을 영원히 보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이 최고의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아디다스, BAYC 등 NFT 프로젝트와 파트너십...메타버스 진출 본격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글로벌 유명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2일(현지 시간) 공식 채널(트위터 및 모바일 앱)을 통해 BAYC(보어드에이프요트클럽), 지머니NFT, 펑크스코믹스 등 NFT 프로젝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아디다스는 메타버스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아디다스 측은 "지금은 무한한 가능성의 세계로 진출해야 할 때"라며 "메타버스는 사용자들 누구나 자신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표현할 수 있고, 어떤 형태로 표현되던 진정한 자신을 구현할 수 있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분석 "DEX서 고래 비중 압도적... 높은 이더리움 수수료 영향"
코인데스크가 블록체인 데이터 업체 카이코(Kaiko)의 데이터를 인용해 "DEX 활용은 주로 고래에 집중돼 있다"고 진단했다. 카이코가 월요일 발표한 연구노트에 따르면 지난 수개월간 모든 DEX의 평균 거래금액은 증가했음에도 거래 건수는 그대로였다. 커브의 평균 거래금액은 50~100만 달러이며 유니스왑 V3, 스시스왑, 밸런서 V1 등은 1~2만 달러 수준이었다. 이는 중앙화 거래소의 평균 거래금액(2000~4000달러)보다 10배 이상 큰 규모다. 반면, 거래 건수는 DEX가 일평균 5만 건 미만이며 중앙화 거래소는 수백만 건이었다. 커브와 밸런서 V1 일평균 거래 건수는 1000건이 채 안 됐다. 카이코는 "DEX에서 고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은 이더리움의 높은 수수료 때문"이라며 "이로 인해 소규모 투자자는 DEX를 이용하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코인니스가 함께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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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범, 이제 판잔러 잡으러 간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수영에 또 하나의 '수영 대박'이 아닐까. 불과 1년 전 세계선수권 탈의실에서 중국 수영의 상징 판잔러에게 키링을 받고 기뻐하던 소년이 이제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단거리 샛별' 김영범(20·강원특별자치도청)의 성장세가 눈부시다. 김영범은 21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50m 결선에서 21초66의 대회 신기록을 작성하며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로써 전날 자유형 100m에서 판잔러와 접전 끝에 0.04초 차 아쉬운 은메달에 머물렀던 한을 풀고 생애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이번 금메달은 이번 대회 대한민국 경영 대표팀이 획득한 첫 금메달이기도 하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영범이 21일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50m 결선을 마친 후 기뻐하고 있다. 2026.9.21 psoq1337@newspim.com 예선부터 기세가 매섭틀렸다. 김영범은 이날 오전 열린 예선에서 21초71을 기록해 3년 전 항저우 대회에서 지유찬(대구광역시청)이 세웠던 종전 대회 기록(21초72)을 0.01초 앞당겼다. 이어 불과 몇 시간 뒤 펼쳐진 결선에서 자신의 기록을 다시 0.05초 줄이며 정점에 올랐다. 2006년생으로 한국 남자 계영 대표팀의 막내인 김영범은 전날 자유형 100m 결선에서 반환점을 1위(22초81)로 돌며 세계 정상급 스타 판잔러를 위협했다. 비록 막판 추격을 허용해 47초65로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으나 세계적인 강호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하루 만에 아쉬움을 털어낸 그는 50m 결선에서 누구에게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며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영범이 21일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50m 결선을 마친 후 기뻐하고 있다. 2026.9.21 psoq1337@newspim.com 김영범의 가파른 성장은 압도적인 신체 조건과 대담한 승부욕에서 비롯된다. 195㎝, 체중 90㎏에 발 크기 300㎜, 윙스팬 216㎝에 달하는 축복받은 피지컬은 폭발적인 스피드가 요구되는 단거리 종목에서 강력한 무기다. 큰 무대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자신감을 장착한 그는 '단거리 박태환'의 탄생을 알리며 한국 수영의 새로운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psoq1337@newspim.com 2026-09-21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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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홉킨스 음반 영국차트 1위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제 삶 전체가 하나의 꿈입니다." 영화 '양들의 침묵'의 한니발 렉터로 널리 알려진 배우 앤서니 홉킨스(88)가 작곡가로 낸 첫 데카 클래식스 음반 'Life Is A Dream'으로 발매 1주 만에 영국 오피셜 클래식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라이프 이즈 어 드림' 녹음 현장의 앤서니 홉킨스. [사진= 유니버설뮤직] 홉킨스는 "평생의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는 "저명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비르투오소 솔리스트인 첼리스트 그레고리오 니에토 및 클래식 피아니스트 세르히오 티엠포와 협업할 수 있었던 것은 특권이었다"고 밝혔다. 음반은 지난 4월 13일과 14일 런던 알렉산드라 팰리스에서 녹음됐다. 그래미상 수상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이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를 이끌었고, 바흐 합창단과 윈체스터 대성당 소년 합창단도 참여했다. 홉킨스의 자작곡 12곡이 실렸으며 연주 시간은 1시간 7분이다. 앨범 제목에는 삶을 바라보는 그의 시선이 담겼다. 홉킨스는 "이 앨범의 제목은 Life Is A Dream으로, 삶에 바치는 러브레터다. 저는 이것을 하나의 긴 작별로 본다. 태어나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끊임없이 무언가와 작별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록곡은 웨일스와 가족의 기억에서 나왔다. '마르감'은 그가 태어난 포트탈봇의 지명에서 따왔고, '나의 조국'은 제빵사였던 아버지와 웨일스에 대한 헌사다. '스텔라 아리아'는 아내를, '타라'는 조카를 위한 곡이다. 홉킨스는 어린 시절과 부모, 웨일스에 대한 기억이 작품에 영감을 줬다며 "놀라울 만큼 선명하다"고 말했다. 2012년 앨범 '컴포저'에 실렸던 '마르감', '1947 모음곡', '앤드 더 왈츠 고즈 온'도 이번에 새로 녹음돼 다시 수록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계획된 것이 아니었다. 홉킨스는 "모든 것이 예상치 못했지만 하나로 모였다"고 했다. 바턴은 2006년 영화 '슬립스트림' 음악 작업 이후 홉킨스와 협업해 왔고, 이번 음반에서도 여러 곡의 관현악 편곡을 함께 맡았다. 홉킨스는 두다멜에 대해 "우아하고 정밀한 지휘봉으로 각각의 음에 깊고 지워지지 않는 의미를 부여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음반에 대한 평가도 나왔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금관 중심의 팡파르에서 우아한 왈츠까지 폭넓다고 평하며 홉킨스의 화성 감각을 높이 샀다. 로라 몽크스 데카 사장은 차트 1위 소식에 "작곡가로서의 재능과 클래식 음악에 대한 헌신을 인정받은 일"이라며 축하했다. 홉킨스는 베네수엘라 국민 지원을 위해 CD와 바이닐 판매액의 일부를 기부하기로 했다. 창작 과정에 대해 홉킨스는 "제 마음의 구조는 이미지로 생각하도록 되어 있다"라며 "이것이 제 영감의 근원이다"고 말했다. 다음 계획으로는 "요즘 즉흥적으로 새 곡들을 만들고 있고, 그 곡들을 이제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발전시켜 보고 싶다. 영화음악을 작곡해 보고 싶다"고 했다. 앤서니 홉킨스의 앨범 'Life is a dream(라이프 이즈 어 드림)' 커버. [사진=유니버설 뮤직] 홉킨스는 1937년 12월 31일 웨일스 포트탈봇 마르감에서 제빵사 리처드 아서 홉킨스의 아들로 태어났다. 왕립웨일스음악연극대학을 1957년 졸업하고 왕립연극학교에서 연기를 배웠으며, 1965년 로런스 올리비에의 초청으로 영국 국립극단에 합류했다. 1987년 대영제국 지휘관 훈장(CBE)을 받았고 1993년 기사 작위를 받았다. 1992년 제6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양들의 침묵'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2021년 제93회 시상식에서는 '더 파더'로 같은 상을 다시 받아 83세의 나이로 이 부문 역대 최고령 수상자가 됐다. 영국 아카데미(BAFTA) 4회, 에미상 2회 수상 기록도 갖고 있다. 작곡가로서의 이력도 길다. 1964년 쓴 왈츠 '앤드 더 왈츠 고즈 온'은 2011년 네덜란드 바이올리니스트 앙드레 류가 앨범으로 내놨고, 이 앨범은 2012년 클래식 브릿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다. 홉킨스는 2008년 바턴과 공동 작곡한 '마스크 오브 타임'과 '스키조이드 살사'가 댈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초연됐다. 2012년 1월에는 버밍엄 시립 교향악단, 마이클 실 지휘로 클래식FM과 함께 첫 작곡 음반 '컴포저'를 냈다. fineview@newspim.com 2026-09-2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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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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