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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12월 6일(월)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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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국민청원 '백신패스 결사 반대' 글 22만8682명 동의
문대통령 "우리 성과 부정·비하하면 안된다"
이재명 "코로나19 국가 지출 쥐꼬리, 방역 비용 국민에 부담"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정부의 방역패스 정책을 성토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자신을 대구 수성구에 거주하는 고등학교 2학년이라고 소개한 청원인이 올린 '다시 한번 백신패스 결사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6일 오전까지 22만8682명의 국민이 동의해 청와대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무역의 날'을 맞아 우리의 성과를 치하하고 이를 부정·비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산업구조를 공급망 위기에 강한 무역구조로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유무역협정(FTA) 네트워크와 디지털화를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통일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종전선언 친서' 관련 보도에 대해 "추측성 기사에 대해 답변을 드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역대 처음으로 예산이 편성된 '가짜뉴스' 모니터링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계획을 마련 중"이라고 했습니다.

국민의힘 대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6일 출범합니다. 선대위를 이끌 원톱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맡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김병준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상임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코로나19와 관련된 대한민국의 국가 지출은 정말 쥐꼬리"라며 "정부가 자기 책임을 다하지 않고 100조원의 방역 비용을 국민에 부담시켰다"고 했습니다. 코로나 피해가 막심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확대를 주문하는 한편 계속해서 문재인 정부와의 차별화를 시도한 것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호 공약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경제적으로 황폐한 사람들을 어떻게 소생시킬 수 있느냐로 나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사법시험 일부 부활 필요성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경제적 약자 젊은이에게 다양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힘을 실었습니다. 박 전 장관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제도가 시작된 미국에서도 비로스쿨 출신에게 변호사가 되는 길을 열어두고 있다고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유튜브 캡처]

<헤드라인 뉴스>

고2 학생의 방역패스 반대 靑 청원 20만명 돌파…난감한 靑/뉴스핌
정부의 방역패스 정책을 성토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자신을 대구 수성구에 거주하는 고등학교 2학년이라고 소개한 청원인이 올린 '다시 한번 백신패스 결사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해당 청원은 6일 오전까지 22만8682명의 국민이 동의해 청와대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

文 "무역 성과 비하하는 사람들, 국민 자부심 무너뜨리는 것"/서울경제
문재인 대통령이 '무역의 날'을 맞아 우리의 성과를 치하하고 이를 부정·비하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무역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우리나라 무역 성과를 설명한 뒤 "이 같은 소중한 성과마저도 오로지 부정하고 비하하기만 하는 사람들이 있다"며 "국민들의 자부심과 희망을 무너뜨리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경제에 불평등과 양극화 같은 많은 과제들이 남아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그러나 잘한 성과에는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기 바란다. 무역인들에게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 달라"고 제안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우리는 어떤 도전도 이겨낼 것"이라며 "우리 국민의 저력은 정말 자부할 만하다. 우리는 어떤 위기도 기회로 바꿔낼 것"이라고 역설했다.

文 공급망 위기 강한 무역구조로 개편...FTA·디지털무역 활성화/전자신문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우리 산업구조를 공급망 위기에 강한 무역구조로 개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유무역협정(FTA) 네트워크와 디지털화를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경제안보 핵심품목 수급 안정화 △디지털 수출 인프라 구축 △FTA 확대 △기업 탄소중립 지원 등도 추진한다.

文대통령 지지도 40%선 회복, 오름세 지속[리얼미터]/이데일리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지지도가 40%선을 회복했다는 여론조사결과가 6일 나왔다. 지난주 정체 후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긍·부정 평가 차이는 오차범위 밖 흐름이 지속됐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3054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표본오차 ±1.8%포인트 신뢰수준 95%)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 대비 1.0%포인트 높아진 40.5%(매우 잘함 21.8%, 잘하는 편 18.7%)로 나타났다.

文대통령, 北에 종전선언 친서설…정부 "답변 적절치 않다"/머니투데이
통일부가 6일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종전선언 친서' 관련 보도에 대해 "추측성 기사에 대해 답변을 드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역대 처음으로 예산이 편성된 '가짜뉴스' 모니터링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계획을 마련 중"이라고 했다.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종전선언 친서와 관련한 질의를 받고 "종전선언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로 가는 입구이자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재가동에 중요한 모멘텀을 제공하는 유용한 조치라는 것이 정부의 기본적인 입장"이라면서도 이렇게 말했다.

맨밥에 김치, 김 1봉지 '휑한 식판'…또 터진 軍 부실급식/문화일보
코로나19 등에 따른 휴가 후 격리시설에 머물던 육군 병사들에게 부실 급식이 제공됐다는 폭로가 또 터져 나왔다. 부대 측은 자율배식 시스템 아래 부족한 반찬을 빨리 채우지 못해 발생한 일이라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으나, 한 달 전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는 주장이 나오며 말뿐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격리와 휴가 증가에 따라 되풀이되는 군 부실급식의 구조적인 문제가 드러났음에도 대책은 미봉에 그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경항모' 기사회생했지만 함재기는 F-35B 뿐… 가성비 논란 '여전'/한국일보
여당이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스스로 깎았던 '경항공모함(3만톤)' 착수 예산 72억 원을 막판에 부활시키면서 꺼져가던 사업이 기사회생했다. 군 당국은 내년부터 경항모 기본설계에 들어갈 방침이다.
그러나 넘어야 할 산은 또 있다. '바다 위를 떠다니는 비행장'이라는 경항모 본연의 역할을 하려면 함정에 실을 전투기가 중요한데, 기종 확정 과정에 잡음이 뻔히 예상되는 탓이다. 국방위 소속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은 3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반대 토론자로 나와 "경항모의 주 장비는 함정이 아니라 함재기인데도 관련 예산은 확정되지 않은 채 건조비만 예산안으로 제출했다"고 지적했다.

윤석열, '총괄 김종인' 선대위 조직도 발표...상임위원장 이준석·김병준 / 뉴스핌
국민의힘 대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6일 출범한다. 선대위를 이끌 원톱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맡는다. 이준석 대표는 김병준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 상임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여론조사] 윤석열·이준석 논란에도 국민의힘 39.4% VS 민주당 33.1% / 뉴스핌
윤석열·이준석 갈등 파문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율 변화가 미미하게 나타났다. 오마이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3일까지 5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305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율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39.4%, 민주당은 33.1%로 집계됐다.

이재명, 또 文과 차별화..."국가 지출 쥐꼬리, 정부 책임 다 못했다" / 조선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6일 "코로나19와 관련된 대한민국의 국가 지출은 정말 쥐꼬리"라며 "정부가 자기 책임을 다하지 않고 100조원의 방역 비용을 국민에 부담시켰다"고 했다. 코로나 피해가 막심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확대를 주문하는 한편 계속해서 문재인 정부와의 차별화를 시도한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더러워 오뚜기 안쓴다, 즐~"했던 재명이네 슈퍼 "임시휴업" / 중앙일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자들이 만든 온라인 홍보 플랫폼인 '재명이네 슈퍼'가 상표권 침해 논란 끝에 결국 임시 휴업을 결정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재명이네 슈퍼 측이 만든 이 후보 홍보물이 공유되며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특히 논란이 된 홍보물은 국내 식품업체 오뚜기 광고에 사명을 빼고 이 후보의 사진과 함께 '오뚜기처럼 일어서는 지지율'이라는 문구가 적힌 이미지였다.

김종인 "1호 공약은 경제적으로 황폐한 사람 소생시키는 것" / 동아일보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6일 "1호 공약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경제적으로 황폐한 사람들을 어떻게 소생시킬 수 있느냐로 나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직접 위원장이 돼 약자와의 동행을 끌고 나가겠다고 했는데, 약자와 동행을 하겠다는 건 지난 2년간 코로나 사태로 경제적으로 황폐한 사람들을 소생시키는 것"이라고 했다.

"성폭력 임신" 조동연 해명에…진중권 "해선 안될 말"→"주제 넘었다" / 매일경제
조동연 전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상임위원장 측이 혼외자 의혹에 대해 "제3자의 끔찍한 성폭력으로 인해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된 것"이라고 해명한 것을 놓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페이스북에 "사실이더라도 해서는 안 되는 말"이라고 썼다가 삭제했다.

野, '비천한 집안' 언급한 이재명에 "악행 물타기·서민팔이" / 한국경제
국민의힘은 6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자신의 가족을 둘러싼 과거 논란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비천한 집안'이라고 말한 것을 두고 공세를 이어갔다. 허은아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조폭과 조카 교제 살인 변호를 하고 '인권 변호사' 타이틀을 내세운 위선은 전적으로 양심의 문제"라며 "형님 부부에게 욕설하고, 대장동 사업을 설계했던 성남시장 때는 이미 서민이 아닌 권력자였다"고 지적했다.

與, 김종인 대항마 찾기…이해찬·이낙연 등판 시점 눈길 / 아시아경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의 '킹메이커'로 등장한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에 맞설 카드찾기에 고심 중인 가운데 이해찬·이낙연 전 대표의 등판 시점에 눈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최종 결정은 본인에게 있다'는 조심스러운 시각과 '늦지 않은 시점에 합류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혼재하고 있어 전망은 엇갈린다.

이재명 '사시 일부 부활론'에… 박영선 "다양한 기회 주어져야" / 세계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사법시험 일부 부활 필요성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6일 "경제적 약자 젊은이에게 다양한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힘을 실었다. 박 전 장관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제도가 시작된 미국에서도 비로스쿨 출신에게 변호사가 되는 길을 열어두고 있다고 했다.

與 "국민의힘에 당비낸 문상부…중앙선관위원 안돼" / 헤럴드경제
문상부 중앙선거관리위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문 후보자가 최근까지 국민의힘 당적을 가졌던 사실이 확인되면서 청문회 쟁점으로 떠올랐다. 문 후보자는 중앙선관위원 후보자로 추천된 이후인 지난 10월 국민의힘 탈당계를 냈다. 대선을 코앞에 둔 시점에서 야권 편향 인사가 중앙선관위원이 돼서는 안된다는 주장이 여권 내에서 나오고 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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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넘 의원, 英 집권 노동당 새 대표로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북부의 왕'으로 불리는 앤디 버넘 의원이 17일(현지 시각) 영국 집권 여당인 노동당의 새 대표에 올랐다.  버넘 대표는 오는 20일 키어 스타머 총리를 이어 영국의 차기 총리 자리를 확정했다.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는 영국은 의회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집권당의 대표가 총리가 된다. 노동당은 이날 특별 당대회를 열고 버넘 의원을 당 대표로 공식 선출했다. 버넘은 전날 마감된 당 대표 경선 후보 등록에서 단독으로 등록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노동당 공보에 따르면 버넘은 노동당 소속 하원의원 379명과 노동조합·사회주의 단체 23곳의 지지를 받아 당 대표로 선출됐다"고 했다. 현재 노동당은 전체 의석 650석 중 403석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중 94%가 버넘을 당 대표로 선택한 것이다.  앤디 버넘 영국 노동당 새 대표가 17일(현지 시각) 특별 당대화에서 대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샤바나 마무드 내무장관의 새 대표 선출 결과 발표와 함께 무대에 오른 버넘은 일성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되돌려주겠다"고 했다.  그는 "저를 지지한 노동당 의원들이 모두 영국 곳곳의 잊혀진 지역을 위해 과거의 노동당을 되찾아 달라는 요구를 들었다"면서 "우리는 그 부름에 응답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오늘 하나로 뭉쳤고, 그 힘을 오랫동안 정치로부터 희망을 잃은 사람들과 지역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날 연설에서 다섯 가지 변화와 약속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노당동의 단결을 위해 '파벌 문화'를 종식하겠다고 했고, "이번이 바뀔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면서 비난보다 문제 해결의 정치를 추구하겠다고 했다. 그는 "영국 정치가 덜 독해졌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세번째 변화로는 노동당의 정치적 지향을 거론하며 노동당답게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녹색당보다 더 녹색당처럼 행동하려 하지도 않을 것이고, 영국개혁당(Reform UK)보다 더 개혁당처럼 행동하려 하지 않을 것이며 과거처럼 보수당 옷을 너무 많이 입지도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담대하고 자신감 있게, 진정한 노동당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북부와 남부, 동부와 서부, 스코틀랜드와 웨일스, 북아일랜드 모두를 위한 지도자가 되겠다"는 것이 네 번째 약속이고, 중앙정부가 독접하고 있는 권한을 웨스트민스터와 화이트홀에서 지역 사회로 되돌려주는 지방분권이 다섯 번째 약속이라고 했다.  버넘 대표는 자신이 친기업 노선을 취할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그레이터맨체스터 시장 시절 친기업적인 시장이었듯이 노동당 대표가 된 뒤에도 친기업적인 지도자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기업과 함께 지역을 되살렸고 그 방식을 영국 전체로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1970년 1월 리버풀 북쪽 교외 지역에서 태어난 그는 15세 때 노동당에 가입했다. 케임브리지대에서 영어를 전공한 뒤 의원 보좌관 등을 거쳐 2001년 총선에서 그레이터맨체스트의 리(Leigh) 선거구에서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16년간 하원의원을 지냈다.  이 기간 토니 블레어와 고든 브라운 정부에서 내무부·재무부 차관, 문화장관, 보건장관 등을 역임했다.  2010년과 2015년에 당 대표에 도전했지만 에드 밀리밴드와 제러미 코빈에서 패했다.  2017년 중앙정치를 떠나 새로 만들어진 그레이터맨체스터 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고, 2021년과 2024년 선거에서도 내리 승리했다.  시장으로 재직하면서 버스 공영화를 추진하고 통합 대중교통망 구축과 주택 공급 확대 등으로 시민들의 지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중앙 정부에 맞서 북부 지역 지원 확대를 요구하면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이때부터 '북부의 왕(King of the North)'이라는 별명이 널리 퍼졌다. 버넘 시장 재임 시절 그레이터맨체스터는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버넘 대표는 당 대회 연설에 앞서 소셜미디어에 "앞으로 며칠은 영국을 누가 통치하느냐만 바꾸는 것이 아니며 영국이 어떻게 통치되는지를 바꾸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권력을 있어야 할 곳으로 되돌릴 기회"라고 했다.  그는 정치적으로는 현 스타머 총리보다 더욱 왼쪽에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주택과 교통, 교육 등과 관련된 권한을 지방으로 분산해 각 지역에 맞는 경제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는 내용의 '맨체스터리즘'(Manchesterism)을 주장한다.  맨체스터에 제2 총리실을 둬 중앙정부와 효율적으로 업무를 조율하는 '북부 총리실(No. 10 North)' 구상도 밝혔다.  ihjang67@newspim.com   2026-07-1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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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카타고에 제1국 불계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두 점을 먼저 놓고 시작했어도 인공지능(AI)의 벽은 높았다. 세계 최강 신진서 9단이 바둑 AI 카타고(KataGo)와의 첫 맞대결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신진서는 17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카타고와의 '쎈수학·한경 기신전' 3번기 제1국에서 4시간 20분의 혈투 끝에 245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이번 대국은 2016년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이후 10년 만에 성사된 인간과 AI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다. 비약적으로 발전한 AI의 기력을 고려해 이번에는 신진서가 2점을 먼저 까는 접바둑으로 진행됐다. 카타고는 첫 수부터 흔들기에 나섰다. 좌상귀 화점에 첫 수를 놓는 변칙수로 신진서의 초반 포석 구상을 깨뜨렸다. 이어 우상귀 쪽에도 높은 걸침 수를 두며 변칙 전술을 이어갔다. 신진서는 전투를 피하고 잔잔하게 국면을 이끌며 중반까지 우세를 유지했다. [AI 챗GPT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psoq1337@newspim.com 100수를 넘어서면서 승부처가 나왔다. 미세하게 격차가 좁혀지자 신진서는 백 대마를 잡기 위해 중앙에 승부수를 던졌다. 사람을 상대로는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강력한 공격이었다. 하지만 카타고는 완벽한 계산으로 이를 가뿐하게 타개해 냈다. 112수째에 이르러 흐름은 완전히 뒤집혔다. 역전을 허용한 신진서가 다시 전투를 걸었으나 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졌다. 패색이 짙어진 상황에서도 신진서는 다음 대국을 대비해 30분 가까이 끝내기를 이어가며 카타고를 분석했다. 단 한 차례의 실수도 범하지 않고 버텼지만, 30집 가까이 벌어진 격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신진서는 돌을 던졌고 대국이 끝난 뒤에도 한참 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 '쎈수학·한경 기신전'은 승패와 관계없이 3국까지 치러진다. 신진서는 기본 대국료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승리할 때마다 5000만 원의 수당을 추가로 받는다. 2승 이상을 거둘 경우 제네시스 G90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설욕을 노리는 신진서의 제2국은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psoq1337@newspim.com 2026-07-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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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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